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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페스티벌, ‘파룬따파하오’ 꽃차 1등상 수상(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화칭기자 호주 시드니보도) 2015년 10월 17일, 시드니 북부 이스트우드(Eastwood)의 최대 축제인 ‘그래니 스미스 페스티벌(Granny Smith Festival)’에서 파룬궁(法輪功)단체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꽃차가 1등상을 수상, 주최 측인 라이드시(City of Ryde)로부터 ‘최우수꽃차’로 선정됐다.

图1-3:悉尼法轮功学员应邀参加北部伊斯特伍德(Eastwood)的最大庆典活动--青苹果节(Granny Smith Festival)受欢迎,其中的“法轮大法好”花车获得一等奖。

시드니 파룬궁수련생들은 시드니 북부 이스트우드(Eastwood)의 최대 축제인 ‘그래니 스미스 페스티벌(Granny Smith Festival)’에 초청을 받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꽃차로 1등상을 수상하여 큰 환영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드니에서 규모가 가장 큰 거리예술제인 ‘그래니 스미스 페스티벌’은 올해 30회를 맞아 10만여 관람객이 모였다.

파룬궁 대열은 천국악단을 선두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꽃차와 요고대(腰鼓隊)가 뒤를 따랐다. 따스한 햇살 아래 금빛 반짝이며 눈부시게 빛난 꽃차는 관객과 심사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찬사를 받았다. 꽃차 정면에는 ‘파룬따파하오’문구가 뒷면에는 ‘진(眞), 선(善), 인(忍)’문구가 장식돼 있었다.

남색 표지의 파룬궁 수련지침서인 『전법륜(轉法輪) 』모형 책을 가운데 배치한 꽃차 위에는 9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동서양 남․녀 파룬궁 수련자들이 파룬궁 5장 연공공법을 시연했다. 수련자들은 또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보내기도 했다. 대열이 지날 때 양측 관객으로부터 끊임없이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울려 퍼져 나왔고 많은 이들이 너도나도 꽃차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행사 사회자는 관람객들에게 “파룬따파는 또 파룬궁이라고도 불리며 일종의 오래된 수련방법입니다.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널리 전파되어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련을 통해 심신의 수혜를 받은 공법입니다. 파룬궁은 진(眞)선(善)인(忍)을 원칙으로 수련하며 거기에 5장공법 연마로 신체건강을 증진하고 사상을 깨끗이 함으로써 심신의 평화를 얻습니다. 누구나 와서 파룬궁을 배우는 것을 환영하며 이들은 이스트우드공원(도서관 옆)에서 매일 아침 6시부터 무료로 공법을 가르칩니다. 자 보세요, 너무 아름답고 장관인 파룬따파 퍼레이드 행렬이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네요……”라고 소개했다.

현지주민 “파룬궁 퍼레이드가 제일 좋았다. 너무 멋있다!”

관람객석에 있던 아일린 싱클레어(Eileen Sinclair)여사는 “매년 이 퍼레이드를 관람하는데 파룬궁단체 퍼레이드를 제일 즐겨 봅니다. 그들의 퍼레이드 장면은 상화롭고 아름다우며 가장 멋집니다! 그들이 이스트우드공원에서 연공하는 장면도 본 적 있어요. 그들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사실도 알고 있구요. 그런데 왜 박해받는지 잘 모르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파룬궁수련생은 그녀에게 무엇이 파룬궁이며 중공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에 대한 진상을 이야기했다.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 몸에서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사실을 듣고 아일린은 깜짝 놀라며 “정말이요? 중공이 이처럼 잔인하며 이렇게 나쁜 일을 하다니 마치 나치스와 같네요! 당신들은 매 사람들에게 이 일을 알려야 합니다”라고 했다.

현지신문사 사장 “파룬궁단체는 아주 훌륭한 정신풍모의 체현, 사람마음 고무 격려해”

   图4:每年都参加这个庆典都社区周报“The Weekly Times”的创办人约翰·布斯(John F Booth)先生。

매년 이 축제보도를 진행하는 지역사회 주간지 ‘The Weekly Times’ 창립자 존 F 부스 (John F Booth).

올해 80여세인 존 F 부스 (John F Booth) 선생은 지역사회 주간지 ‘The Weekly Times’ 창립자이자 사장 겸 총편집장이다. 그는 매년 이 축제에 참가하고 있어 파룬궁단체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다. 파룬궁 퍼레이드를 언급하면서 그는 “정말로 깊은 인상을 주는, 다채롭고 풍부한 퍼레이드입니다. 관객들의 반응도 아주 뜨거운 것을 보았어요” 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저는 그들 ‘진(眞), 선(善), 인(忍)’ 이념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퍼레이드를 통해 그들은 선(善)을 체현했습니다. 몇 년 동안 줄곧 아름답고 비범한 선녀들이 꽃차의 연꽃 속에 앉아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게다가 사람들에게 계시와 고무를 주었어요. 저는 그들이 여러 방면에서 사람의 마음을 고무 격려하는 아주 훌륭한 정신풍모를 체현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이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부스 선생은 “저는 우리 정부(호주정부)는 마땅히 인권문제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중국의 일부문제는 정말로 폭력적입니다. 이것은 호주에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만약 우리 모두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곳에 가서 도움 주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참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중국인들을 도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응당 그들을 위해 강력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라고 강조해 말했다.

파룬궁 단체, 초청으로 무대 위에서 공법시연 선보여

图5:法轮功学员并受邀在这次庆典中、一个最大的舞台上向观众做法轮功功法演示。

파룬궁 수련자들은 초청받아 이번 축제에서 가장 큰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에게 파룬궁 공법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파룬궁수련생들은 초청을 받아 이번 축제에서 가장 큰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파룬궁 공법시연을 선보였다. 황금빛 연공복을 입은 수련생들은 무대 위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한 서양수련생은 그 옆에서 매 한 세트 공법에 대한 소개 및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파룬따파는 오래된 수련방법으로 파룬궁은 ‘진, 선, 인’을 수련원칙으로 합니다. 이는 중화문화유산의 일부분으로 또한 해외에 널리 퍼져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100여명의 현장 관객들은 상화로운 연공장면에 끌려 진지하게 관람했다. “파룬궁이야! 빨리 구경하자, 3명의 서양인과 3명의 중국인이 파룬궁을 시연하고 있는 장면이다”라며 환호하는 중국인들도 있었다.

호주에 친척방문을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중국인 조선생은 파룬궁 공법 시연을 다 보고나서 “파룬궁수련의 연공하는 장면은 참 보기 좋네요. 아무런 좋지 않은 점이 없잖아요. 정부가 그들을 박해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분에게는 응당 언론자유, 신앙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2/3179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