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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거리에서 각국 관광객들 장쩌민 고소 성원

[밍후이왕] (밍후이 정위옌기자 타이베이 취재 보도) 2015년 10월 17일 타이베이 지역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시먼딩(西門町)에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과 장기 매매로 폭리를 취하는 만행을 폭로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행인과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널리 알렸다. 아울러 올해 5월부터 중국내에서 일고 있는 파룬궁 박해를 개시한 박해 원흉인 전 중공 독재자 장쩌민에 대한 국민들의 고소 열풍을 함께 알리면서 해외 민중들도 실제 행동으로 중국 민중의 장고소를 성원할 수 있도록 ‘파룬궁에 대해 반 인류죄를 저지른 장쩌민을 형사 고발’하는 연대 서명 활동을 전개했다.

图1:台北法轮功学员在西门町以模拟演示行动剧,揭露中共暴行,并向路人征签举报江泽民的反人类罪行。

타이베이 파룬궁수련생들은 시먼딩에서 퍼포먼스를 펼쳐 중공의 폭행을 폭로하고 시민을 상대로 장쩌민의 반 인류 죄행을 형사 고발하는 연대 서명을 전개했다.

시먼딩은 타이베이 서(西)구에서 가장 국제화된 상업 지역으로 젊은이들 위주의 소비층 외에도, 딩(町) 내에 백 년 전통을 가진 오랜 점포와 고적지, 고대 건축물이 있어 휴식과 옛 추억을 위해 중·노년층이 즐겨 찾는 곳이다. 완전히 서로 다른 생활형태가 이곳에서 서로 교류하고 융합하면서 부동한 수요의 고객군 요구를 만족시킴으로써 많은 국내외관광객의 주목을 받는 곳이 되었다.

중공의 폭행, 국내외 민중을 경악시켜

图2:法轮功真相和中国民众控告迫害元凶江泽民的讯息吸引路人关注

사진 2: 파룬궁 진상과 중국 민중들의 장쩌민 고소 열풍을 알리는 진상 보드판이 행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图3:民众拍摄行动剧画面和全球声援中国民众诉江大潮的讯息

사진 3: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퍼포먼스 장면과 중국 민중의 장고소 열풍에 대한 소식을 사진 촬영하고 있는 관광객들.

파룬궁 진상 보드판이 전하는 명확한 메시지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퍼포먼스 장면은 이곳 행인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멈추게 했다. 어떤 이들은 진상 자료를 들고 열심히 읽는가 하면 어떤 이는 휴대폰, 아이패드, 카메라를 꺼내어 활동 장면들을 촬영했다. 진상을 알게 된 각국 관광객은 잇달아 장쩌민을 형사 고발하는 연대 서명에 서명했다. 아울러 장을 고발하여 중국 내 민중들의 장고소를 성원하는 것은 가장 최소한의 정의인 것이고, 이는 세상 사람들이 마땅히 수호해야 할 보편적 가치라고 입을 모았다.

외국인들의 지지와 성원

图4-5:民众踊跃签名举报迫害凶江泽民

사진 4-5: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발하는 서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

젊은 리선생은 프랑스 친구와 시먼딩을 관광하다가 퍼포먼스 장면을 목격했다. 프랑스 친구가 호기심으로 걸음을 멈추고 이것저것 물어보자 리씨는 통역을 하며 수련생이 설명해주는 파룬궁 박해 실상을 중간에서 전달했다. 두 사람은 진상을 자세히 듣고 난 후 ‘형사고발장’에 바로 서명했다. 아울러 자료를 받아가며 돌아간 후 파룬궁 진상에 대해 더욱 많이 알아보겠다고 했다.

호주에서 부인과 젊은 딸을 데리고 대만 관광을 온 마이클 룬(MICHAEL LUN)씨는 간단한 광둥어에 중국어를 좀 보태어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퍼포먼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서명의 의의를 알게 된 후 일가족 3명은 모두 형사고발장에 서명하며 장고소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표시했다.

독일에서 온 관광객 아슬란(Aslan)씨는 퍼포먼스 장면과 서명 활동 장면을 보고 놀라면서도 기뻐했다. 그는 중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장면을 대만에서 보게 되어 정말로 기쁘다고 하면서 이러한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시했다. 아슬란은 자신은 종교 교육에 흥취를 갖고 있어 많은 불교 경전과 기독교 경전 서적을 보았고 또『전법륜(轉法輪)』도 읽었다고 했다. 그래서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너무나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상을 알고 있는 아슬란은 형사고발장에 서명한 후 생체장기적출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지 관심 있게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아직도 발생하고 있어요. 현재 중국대륙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잔혹한 만행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려줬다.

외국 관광객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보통 체격의 중년 남성 마크(Mark)씨는 수련생에게서 영문 진상 소책자를 받아 읽은 후 더 많이 알고 싶다며 퍼포먼스를 관람하면서 영어를 구사할 줄 하는 수련생이 도착하기를 참고 기다렸다. 관심을 갖고 있는 몇 개 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명백해진 후 그는 즉시 서명을 하였고 아울러 수련생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덴마크에서 관광 온 60세쯤 된 부부는 호기심을 갖고 그 자리에 멈춰서 관람했다. 그들은 파룬궁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었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파룬궁은 ‘진(眞), 선(善), 인(忍)’을 원칙으로 하는 수련공법이라는 것과 중국대륙에서 무고하게 잔혹한 박해를 받는 박해 실상에 대해 알렸다. 또 퍼포먼스 내용과 서명의 의의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부부는 바로 서명에 응했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덴마크에도 파룬궁수련생이 있다고 알려주자 두 사람은 기뻐하며 자료를 가져가며 더욱 자세하게 파룬궁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젊은이는 자신은 아직 파룬궁과 파룬궁 박해 실상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으나 장쩌민을 고소·고발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완전히 공감한다면서 ‘형사고발장’에 적극적으로 서명했다. 그 후 수련생의 동의를 얻은 후, 퍼포먼스 장면에 대해 자세히 녹화했다.

대만인 “장쩌민의 반 인류죄행을 고발하는 행동으로 장고소를 성원하는 것은 보편적 가치에 대한 인지”

60여 세의 젠(簡)선생과 부인 잔(詹)여사는 행사장을 지나가다 자발적으로 수련생을 찾아와 서명했다. 그들 부부는 이전부터 진상을 들었기에 파룬궁에 아주 관심을 가졌고 그래서 더욱 많은 진상을 알게 되었다면서 파룬궁의 ‘진선인’은 인류 도덕의 근본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심지어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팔아먹는 행위는 천리가 용납할 수 없는 죄행으로 고발로써 중국 민중의 장고소를 성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이것은 보편적 가치에 대한 인지이다.”라고 젠선생은 말했다.

타이베이 시민 황선생은 부인 오씨와 6살, 8살 난 두 아들과 함께 관광과 쇼핑을 하기 위해 시먼딩을 찾았다. 이들은 일찍이 일부 진상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깊이 있게 알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인간의 도리로서 장고소와 같은 행동에 대해 마땅히 지지해야 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이것은 단지 한 개인의 책임과 조그마한 힘을 보태는 것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바른 일을 하게 되면 아주 뜻깊게 생각돼요.”라고 부인이 말했다.

중년 부인 리씨는 서명한 후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에게 감사드려요! 당신들은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리씨는 파룬궁은 좋고 바른 것임을 알고 있으며, 중공이 이렇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전혀 도리가 없고 너무도 마땅하지 않으며 너무나도 인성을 상실한 행위라고 했다. 그녀는 이러한 활동을 개최함으로써 선량한 정보를 널리 전파해 모두에게 선과 악, 옳고 그름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도록 해야 한다며 그러기 때문에 이런 활동을 지지하고 장고소를 성원하는 것은 너무나 정상적이고 평범한 행위라고 말했다. 또 파룬궁수련생의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견지하는 정신에 대해 탄복과 감동을 표했다. 자리를 떠나며 리씨는 또 한 번 “당신들에게 감사드려요! 당신들은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힘내세요!”라고 수련생들의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린여사는 10세 좌우의 아들을 데리고 헬스 강습을 받은 후 서명 거점을 지나가다 멈추게 되었고 파룬궁수련생을 스스로 찾아와 서명했다. 그녀는 많은 뉴스 보도를 통해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낯선 사람이 상처를 입은 것을 봐도 다 손을 내밀어 도와야 하는데 하물며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에게 이렇듯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고, 게다가 수련생에 대해 심지어 강제 생체장기적출과 같은 인성을 상실한 죄행을 저지르고 있는데 더욱더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원흉 장쩌민에 대한 고소를 성원하는 것은 모두의 보편적인 인식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했다. 린씨는 “이것은 기본적인 인간의 이치로서 어떤 이유도 필요 없이 모두 이 장고소 활동을 지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제 생각에 90% 이상의 사람이 모두 지지하게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꼭 믿음을 가지고 하시면 (장쩌민이 법의 심판을 받을) 그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라면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21/3179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