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하우 인터뷰 보도) 2015년 10월 16일 로스앤젤레스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로스앤젤레스 전시센터에서 열렸다. 세계 각지에서 온 4천5백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이번 성회에 참가했다.
법회 짧은 중간 휴식시간에 여러 민족, 서로 다른 연령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파룬궁수련생들이 천체서점 전용부스에 모여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각종 저작과 파룬궁 연공교육용 영상 제품을 구매했다. ‘천체서점’은 유일한 파룬따파 서적 전문 판매점으로서 30여개 언어로 된 파룬따파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미국서부 국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서는 전용부스를 설치해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수요를 만족시켜주었다.
바쁜 매장 앞에서 수련생 여럿이 처음 대법 주요 저작인 ‘전법륜’을 읽은 감수를 나누고 수련과정 중에서 자신을 제고하고 승화하게 이끈 감수를 나눴다.
민족을 초월, 서양인 파룬궁수련생이 체험을 말하다
“이 책은 더 높은 층차에서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규범을 밝혔을 뿐만 아니라 수련자에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도록 격려해주는 신기한 힘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하고 줄곧 승화하는 사람으로 되게 합니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서양인 파룬궁수련생 페리가 처음 ‘전법륜’을 읽은 후 소감이었다.
키가 큰 청년 페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왔고 전공은 영상 디자인이다. 지금 캘리포니아주 페이톈(飛天)예술대학에서 일한다. 신기함과 유혹으로 넘치는 현대사회에서 페리가 선택한 방향은 그래도 전통예술이었다. 그는 예술을 통해 이 세계를 더 아름답게 하려는 뜻을 품었기 때문에 2008년 말 인연이 있어 ‘진선인(眞善忍)’ 미술전을 보게 됐고 공감이 들어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페리는 중국 전통문화에 천성적으로 흥미를 느껴 줄곧 그 속에서 정신적인 깨달음과 지도를 받아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인지 찾곤 했다. 그는 요가, 태극권과 일부 무술을 연마하다가 파룬궁을 찾아서야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문화적 배경이 다르긴 했지만 페리는 ‘전법륜’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다. “책에 쓴 내용이 모두 인류의 실질과 연관되고 일부 공통된 문제가 있으며 또 사전문화, 인체의 초능력, 기공 현상 등등을 말했기 때문에 제가 이전에 겪었던 의혹을 풀어주었습니다. 대법의 5장 공법은 제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내포는 아주 크고 심오합니다. 몇 년 수련하면서 제가 주의한 점은 심성 제고였습니다. 이번 로스앤젤레스에서 다른 수련생의 심득을 듣고 앞으로의 수련을 촉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전시센터 천체서점 전용 부스 앞에 선 페리
“‘전법륜’을 읽은 후 즉시 이것이 바로 줄곧 찾던 대도라는 것을 의식하고 바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기독교 목사로부터 파룬궁수련생이 된 멕시코에서 온 호세 루이스는 이 과정이 아주 자연스러웠다고 느꼈다.
지금 언론사 업무를 보고 있는 후세 루이스는 말했다. “제가 아직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우리 온 가족은 줄곧 수련의 길을 찾았지만 정확한 방향을 찾지 못했습니다. 기독교가 정교이긴 하지만 포함한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룬따파는 몸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우주의 특성과 본질을 밝혔고 사람들이 ‘진선인’ 규범에 따라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직접 마음의 층차를 제고하게 합니다.”
후세 루이스(오른쪽)와 여동생 미리암과 어머니
호세에게는 또 신기한 경험이 있다. 어릴 때부터 심심하면 그는 손길 닿는 대로 도안을 그렸는데 그는 본인이 도대체 뭘 그린 건지 몰랐다. “5년 전 제가 NTD TV 인터뷰를 받을 때 처음 파룬따파 연공음악을 들으면서 내심 아주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5년 후 어머니께서 이미 파룬궁 대법을 수련하시는 것을 알고 저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에 있는 파룬 도형을 보고 제가 이전에 줄곧 그렸던 것이 바로 파룬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바로 대법을 수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미 5년째 수련하는 호세는 대법 수련을 영광으로 생각했다. “‘전법륜’은 생명의 본질을 분명하게 서술해 저는 인생의 참뜻을 찾았습니다. 5장 공법은 배우기도 아주 쉽고 모든 사람이 배우기에 적합합니다.”
호세 여동생 미리암은 지금 기업관리 박사 공부를 하고 있으며 대법 수련을 한지 5년이 된다. 그녀도 중국어로 “셰셰스푸(謝謝師父: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의 ‘전법륜’은 우주 진리를 밝혔고 그녀에게 모순 앞에서 안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으라고 가르쳤기 때문에 그녀는 인생의 길을 철저히 바꿀 수 있었다.
대법에서 성장한 중국인 청소년
푸요는 중국 톈진에서 온 여학생이다.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수련했고 ‘전법륜’을 읽으면서 자랐다. 그때는 아직 박해가 시작되지 않았다. 매일 저녁 부모님은 그녀를 데리고 법공부를 해서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냈다. 어려서 아는 글씨가 많지 않았지만 어른이 읽으면 그녀도 따라 들었다. 취학 전 아동반에 다닐 때 ‘전법륜’ 중의 ‘논어’를 읽을 수 있었다. 스스로 전법륜을 읽은 후부터는 한 번 읽자 수확을 얻었고, 또 읽자 좋은 사람이 되라는 한 층의 이치를 깨달았으며, 이후에는 결국 무엇이 수련인지 알게 됐다. 푸요는 줄곧 부모님, 선생님과 동창생 학부모들에게 좋은 어린이였다.
어릴 때부터 대법의 지도를 받으며 진보하고 승화한 여학생 푸요
불행한 것은 박해가 발생한 것이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먹칠하고 온통 거짓말을 꾸며 환경이 잔혹해졌고 선악이 전도됐다. 부모님이 신앙을 포기하지 않아 모두 불법적으로 감금됐지만 푸요는 대법 수련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진선인(眞善忍)’이 이미 그녀 마음에 뿌리박았기 때문에 줄곧 자신을 다스려 세파에 휩쓸리지 않았다. 푸요를 아는 교사, 동창과 학부모들은 모두 그녀가 일반 아이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다. 동창생들은 답답한 일이 있으면 그녀를 찾아 마음을 나눴다. 푸요가 대법이가르친 사람이 되는 도리로 그들을 일깨워주고 매듭을 풀어주었기 때문이다. 동창생 학부모들도 자신의 아이가 그녀와 사귀는 것을 좋아했다. 푸요가 아주 바르다고 생각했기에 시름 놓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감옥에 갇힌 부모님은 직접 어린 딸을 돌볼 수 없어 아이가 걱정되어 그녀에게 ‘푸요(扶搖: 급히 상승하는 바람이라는 뜻)’라고 이름을 고쳤다. 딸이 대법의 가르침을 받아 바른 길을 가고 끊임없이 진보하고 승화하길 기대했기 때문이다.
금방 미국에 와서 처음 뉴욕 중앙공원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본 완이위안(萬怡園)은 그 속에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가부좌하면서 울었다. 이 자유로운 땅에서 정정당당하게 자유롭게 연공하면서 사람들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자 아주 격동했다.
천체서점에서 대법서적과 사부님의 법상을 구한 완이위안은 행복감을 느꼈다.
“오늘 대법 수련심득교류회 현장 천체서점 부스에 세계 각지에서 온 여러 민족의 수련생이 대법서적을 구매하고 대법 수련자가 이것을 정신적 경계로 삼아 제고하고 승화해 사심 없이 남을 위하는 생명이 되기에 노력한다는 말을 듣고 아주 신성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천체서점에서 대법서적과 사부님의 법상을 구한 완이위안은 행복감을 느꼈다.
중학생처럼 보이는 이 여성은 국내에서 이미 두 개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뉴욕의 한 대학에서 행정 업무를 보고 있다. 완이위안은 파룬궁 수련 가정에서 성장했다. 어릴 때 가족의 선배가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진 것을 가족들이 모두 목격했다. 고등학교 때 학업 스트레스가 아주 높았던 완이위안은 대학교 때 갑자기 신진대사 이상이 나타났다. 이런 증세는 무슨 특별한 치료법이 없었고 스스로 심리상태를 조절해 천천히 회복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박해가 아주 엄중했지만 이미 법을 얻은 선배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완이위안 상황을 보고 그녀에게 대법 책을 보라고 일깨워주었다. 대법만이 근본적으로 사람을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이었다. “저는 ‘전법륜’을 다 읽은 후 중국공산당의 세뇌 선전이 다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법 책을 읽은 첫 느낌은 바로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천안문에 가서 분신자살하지 않을 것이다’였습니다.”
그녀는 납득이 되지 않았던 일들이 확 트이는 것 같았다. 그때 그녀를 가장 괴롭혔던 일은 중학교 때 학교에서 거의 줄곧 3등 안에 들었던 그녀가 각 학교에서 뛰어난 아이들이 모인 고등학교에서 순위가 200여 등이 되자 좋은 성적을 추구했던 명리심 때문에 정신이 긴장해졌고 심리적 압력이 아주 높아진 것이다.
“‘전법륜’에서 저는 인생은 명리를 위해 애쓰지 말아야 하고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라야 한다는 이치를 알게 됐습니다. 저는 학업, 직장 일과 생활에서 본분을 다 하고 자신에 대해 책임지기에 노력하며 사회에 대해 책임지기에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더는 무슨 대학에 갈 것인지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심태를 개변하자 정신적 압력도 없어지고 신체도 좋아졌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저는 명리를 추구하는 심태가 없었고 대법이 제게 지혜를 열어주어 1등을 하게 됐습니다. 대법은 제 인생을 개변했고 사람의 정신 면모와 성격을 전부 고쳐주었습니다. 과거에 저는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길을 걸으면서도 좀 과시했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 겸손을 알았습니다. 동창들은 모두 제가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합니다.”
20년 동안 의료카드를 쓰지 않은 팔순 할아버지
베이징에서 글을 가르치던 양(楊)씨는 천체서점 부스 옆에 서서 본인이 회갑 나이에 ‘전법륜’이란 기서(奇書)를 얻은 것을 감개무량하게 생각했다. 그는 지금까지 대법에서 이미 20년을 수련했다.
양씨는 ‘전법륜’을 읽은 지 이미 20년이 되며 면모가 일신했다.
수련 전 양씨는 이미 십 몇 년 동안 태극권과 기공을 연마했고 장거리 달리기도 견지했지만 그래도 병에 걸렸고 잘 낫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한 후 면모가 일신했다. “이 공법은 안에서부터 바깥으로 변화됩니다. 이 변화는 대법 저작 ‘전법륜’이 준 것입니다. 대법을 배우고 제 신체는 자신의 심성과 연관되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마음이 좋게 변해야 진정하게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법륜’ 책은 사람마음을 좋게 변화시킵니다.”
20년 동안의 수련에서 양씨는 게으름을 피운 적이 없었다. 80여세 노인이 매일 보통 가부좌 2시간을 한다. “가부좌할 때 머리는 조용해야 하며 헛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늘 내려놓지 못한 것이 있어 조용해지지 않았습니다. 20년 동안 ‘전법륜’을 거듭 읽으면서 한 층 한 층의 진상을 알게 됐고 마음은 정화되고 승화됐습니다. 이 과정이 바로 반본귀진 하는 과정입니다. 처음 ‘전법륜’을 읽었을 때 대법에서 말한 ‘진선인(眞善忍)’이 바로 착한 일을 하고 덕을 쌓으며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쁜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명의 진상을 안 후 일반적인 좋은 사람이 되는데 국한되지 않고 더 좋은 사람, 사심 없이 남을 위하는 생명이 되려고 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은 얻으면 좋아하고 잃으면 괴로워하며 얻고 싶은데 얻지 못하면 기뻐하지 않는다. “우리 수련은 다른 사람을 위해 대가를 치를 줄 알아야 하고 보답을 받으려는 생각이 없으며 또 얻는 것이 없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아 사는 것이 편안하고 평탄하고 즐겁습니다.”
80세면 대다수 노인은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고 심지어 온몸에 병이 있을 것이다. 양씨는 말했다. “저는 이미 팔순입니다. 대법을 수련한 20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고 미국 의료카드를 한 번도 쓰지 않았지만 신체는 건강합니다. 또 일부 사회에 득이 되는 자원봉사 노동을 합니다. 한 노인이 신체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며 정신이 유쾌한 것 역시 자손들에게 복이 아니겠습니까?”
문장발표: 2015년 10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9/3177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