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몬트리올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10월 12일, 몬트리올, 오타와와 셔브룩 시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생들과 시민들이 몬트리올 시 중심 차이나타운에서 퍼레이드 집회를 개최해 18만 중국인이 장쩌민 고소에 참여한 것을 성원했다. 진상을 안 사람들이 잇달아 서명으로 장쩌민 고소를 지지했고, 적지 않은 중국인들이 ‘삼퇴’(중국공산당, 청년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성명했다.
몬트리올 파룬궁수련생들이 시 중심 차이나타운에서 퍼레이드를 펼치며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고 있다.
10월 12일은 캐나다 추수감사절이며 또한 몬트리올 10월 이래 가장 따뜻한 하루였다. 가을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유난히 깨끗했다. 장쩌민 고발을 성원하는 퍼레이드 대열은 천국악단이 선두로 몬트리올 시 중심 차이나타운 중산(中山) 공원에서 출발했고 길가의 많은 시민과 상가 및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거나 사진 찍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진상을 안 많은 시민들이 퍼레이드 대열에 머리를 끄덕이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칭찬과 지지를 표시했다.
몬트리올 파룬궁수련생들이 차이나타운 중산공원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많은 시민들이 장쩌민 고소 지지 서명을 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대열은 차이나타운 중산공원에 돌아와 집회를 개최했다.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이 중국대륙에서 중국공산당의 불법적인 박해를 당한 경험을 진술했고 파룬궁박해 원흉 장쩌민의 범죄를 고소했다.
장쩌민의 죄악이 너무 많아 일일이 진술할 수 없어
파룬궁수련생 왕(王)씨는 말했다. “당시 장쩌민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고집대로 파룬궁 박해를 발동했습니다.” 그는 단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좋은 것이라고 알려줬다는 이유로 중국경찰에 불법적으로 두 차례 납치당했고 아울러 1년 동안 노동교양을 당했다. 그는 말했다. “수용소 내에서 때리고 욕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고 감옥에서는 매일 16시간 강제노동을 했습니다. 현재 노동교양 제도가 비록 취소됐지만 파룬궁 박해는 여전히 중지되지 않았습니다.”
왕씨는 특별히 강조하며 말했다. 그는 당시 윈난(雲南)성 제2노동수용소에 감금됐고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은 한 병원에 보내져 전면적인 신체검사를 당했는데 심장을 포함한 간기능, 혈액검사 등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줄곧 무엇 때문인지 몰랐는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이익을 취한 만행이 폭로된 후에야 자신이 운 좋게 이런 재난을 피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조사보고서에서 수천수만 파룬궁수련생이 실종됐다고 밝혔고 어디로 갔는지 누구도 모르지만 아마도 모두 이렇게 살해됐을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생 저우(周)씨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고 그의 부모와 누나들도 모두 파룬궁수련생이었다. 그는 말했다. “장쩌민은 질투심으로 인해 공공연히 중국의 ‘헌법’ 제36조를 위반했고, 국민의 신앙자유권을 침범했으며 아울러 중국 ‘형법’ 제252조의 ‘국가공무원은 국민의 종교 신앙자유권 박탈을 금지한다’를 어겼으며, 파룬궁 박해 발동은 전례 없는 반인류 범죄입니다.” 2002년 저우씨의 부모, 큰 이모, 큰 누나, 둘째 누나 등 네 가족은 경찰에 의해 불법적으로 가택수사 당했고 재물을 빼앗겼다. 그는 장쩌민에 의해 폭행을 사주 받은 경찰들은 ‘형법’ 제245조 불법 주거침입죄와 제263조 강도죄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저우씨는 자신을 포함한 5명 가족들은 단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하얼빈시 도외(道外)공안지국에 잡혀갔고 불법적으로 수 년 징역형 판결을 받았으며 부모는 감옥에서 구타와 강제노동을 당했고 모친은 또한 강제로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입당하여 기억력 감퇴를 초래했다. 모친의 한 친구는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감옥에서 박해로 세상을 떠났지만 사람을 해친 경찰은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그는 장쩌민의 죄악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진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저우씨는 중국인 동포들에게 박해 원흉 장쩌민 고발에 대해 지지할 것을 호소했고 현재 여러 나라, 민족 후손 5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로 범한 범죄에 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장쩌민이 천안문광장에서 세기의 대심판을 받을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장쩌민 고발 지지, 중국인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하다
추수감사절 기간 차이나타운을 지나는 관광객과 중국인 동포들은 매우 많았다. 그들은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 죄악을 안 후 잇달아 서명으로 장쩌민 고소를 지지했고, 또 적지 않은 동포들은 현장에서 ‘삼퇴(三退)’를 했다.(삼퇴는 중국공산당, 공천단과 소선대조직에서 탈퇴함을 말함)
중국인들의 장쩌민 고발 지지
일찍이 중국에서 이민 온 한 여성은 일찍이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소선대 탈퇴를 성명했다. 두 청년은 공산당을 증오한다며 서명으로 박해반대를 지지했으며 자신들이 비록 공청단에 가입했지만 거의 단비를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의 죄악을 안 후 즉시 공청단 탈퇴를 성명했다.
중국대륙에서 온 한 유학생은 이미 장쩌민을 고소한 파룬궁수련생 왕씨에게 말했다. “장쩌민은 매우 나쁘기에 마땅히 고소해야 합니다!” 그는 이런 일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감히 생각조차 하기 어려웠지만 ‘악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는바’, 이런 실례를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중국에 있을 당시 많은 역사적 진실을 몰랐고 출국한 후에야 점차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학생들에게 유혈 탄압을 저지른 ‘6.4’ 천안문 사건 동영상을 본 후에야 공산당이 이렇게 많은 나쁜 짓을 한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현장에서 공청단과 소선대 탈퇴를 성명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5/3175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