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4회 세계거리 춤 축제가 서울에서 열렸고 한국 천국악단도 이 축제에 참가했다. 이 축제에서 천국악단이 연주한 웅장한 곡은 장내 관중을 감동케 했으며 한국 언론도 천국악단 연주 행진이 환상적이라고 보도했다.
식전개막 공연 개막 무대에서 천국악단이 곡을 연주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무대공연을 비롯해 서울 도심 속 8차선 1.2km 구간인 장한로(장한평역~장안동 사거리)에서 대규모로 펼쳐졌다.
천국악단은 10일 오후 2시 식전개막 공연 개막 무대에 올라 ‘파룬따파하오’, ‘신성한 노래’, ‘아리랑행진곡’ 등을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회자 “천국악단 연주를 들으니 마음이 아주 편안해”
연주가 시작되기 전 사회자는 “천국악단은 심신건강 수련단체인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로 구성됐고, 단원들은 사회의 여러 계층 출신입니다. 파룬따파는 우주의 최고특성 진선인(眞善忍)을 근본으로 삼아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오랜 정통심신 수련법입니다”라고 소개했고 또 많은 행사에 참가했고 상도 받았다고 자세히 전했다.
연주가 끝나자 사회자는 또 “파룬궁은 심신수련법 단체여서 그런지 연주를 들으니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습니다.”라고 하면서 관중에게 다시 한 번 열렬한 박수를 부탁했다.
천국악단이 지날 때마다 관객들은 카메라를 꺼내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어 오후 17시부터 시작된 퍼레이드에서 당당한 발걸음의 천국악단이 경찰차와 오토바이 대열 다음 두 번째 위치에 서서 대열을 이끌고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위용과 위풍당당한 행진곡은 도로의 많은 시민과 관객의 마음을 감동케 했고 큰 호응을 받았다. 천국악단이 지날 때마다 현장 관중은 갈채와 박수를 보냈고 관객들은 카메라를 꺼내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또 전단을 배포하는 수련생 손에서 앞다투어 소중한 진상 전단을 받았다.
관객이 진상전단을 배포하는 수련생의 손에서 전단을 받고 있다.
10일, 한국통신사인 뉴스1은 ‘천국악단의 환상적인 퍼레이드’, ‘장안동 사거리에 울려 퍼지는 천국악단의 연주’, ‘열정적인 연주와 퍼레이드’, ‘퍼레이드 하는 천국악단’ 등 사진 9개를 등재했다. 한국 최대포털인 네이버와 두 번째 포털인 다음도 같은 시간대에 뉴스1의 사진 뉴스를 전재하여 당일 신속히 보도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5/3175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