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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제에 참가하여 파룬궁 단체가 환영을 받다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15 최우수 축제 브랜드”로 선정된 ‘2015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5일간 한국 강원도 원주시 따뚜 공연장을 비롯한 원일로와 문화거리에서 펼쳐졌다. 한국천국악단도 이 축제에 참가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法轮功学员组成的天国乐团参加了华丽壮观的庆典游行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화려하고 멋진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天国乐团在可容纳四千名观众的原州 Tattoo 演出剧场的长达一百二十米的大型特设舞台上演奏

천국악단이 4천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원주 따뚜공연장의 120미터에 달하는 대형 특설무대에서 연주

한국 원주시와 제36사단, 원주 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댄싱카니발축제는 ‘길, 사람, 소통’을 주제로 열렸다. 참가한 총 144개 팀(1만2천명) 중, 국내 121개 팀과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해외팀 23개 팀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기록을 돌파했으며, 축제기간 다녀간 관광객만 42만 명에 달한다.

축제기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춤과 화려하고 웅장한 퍼레이드, 장병팀 및 국내팀들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춤 경연이 펼쳐졌다.

9월 16일 한국천국악단도 이 축제에 참가하였다. 오후 6시부터 원일로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파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악단 단복을 입은 천국악단은 유독 돋보였고 관중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천국악단은 이어 장소를 4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따뚜 공연장으로 옮겨, 원주댄싱카니발의 메인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따뚜 공연장내에 제작된 120미터 대형 특설무대에서 음악연주와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천국악단이 120미터 무대에 올라서자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고 갑자기 공연장은 조용해졌다. 천국악단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법고법호진십방》《송보》 등을 연주했다. 고전 당나라 복장을 입은 천국악단은 복장이 산뜻하고 대열이 정연했으며 발걸음도 씩씩했다. 연주가 끝나자 관중들로 꽉 찬 장내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와 갈채가 이어졌으며, 관중들은 천국악단이 공연장 무대에서 내려와 공연장을 나올 때까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14/317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