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탕슈밍 오스트리아 비엔나 취재보도) 9월 20일, 2015년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서 개최됐다. 유럽에서 온 30개국 수천 명의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착실히 수련[實修]해 사람을 구한 체험을 나누었다. 법회에서의 발언 내용은 수련을 통해 점차 성숙되는 노제자들의 면모와 신수련생들의 용맹정진함을 느끼게 했다. 또 일부 다른 국가에서 온 서양의 신노(新老) 수련생들은 취재에서 그들의 수련체험을 나누었다. 그들 중에는 16년을 수련한 노제자도 있고 6개월 전부터 수련의 길에 들어선 수련생도 있었다. 그들의 수련이야기는 각각 달랐지만 모두 진선인(眞善忍) 우주대법을 찬양하는 한 수 한 수의노래였고, 또한 파룬따파에 대한 찬란한 빛이며 동시에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파된 역사적 증거이기도 했다.
수련한지 2년 된 불가리아 수련생
9월 20일, 불가리아 출신으로 현재 런던에서 근무하는 파룬궁수련생 니콜라이는 2015년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니콜라이는 불가리아 사람으로 현재 영국 런던에서 외식 서비스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파룬궁을 수련한지 2년이 넘었다. 이는 그가 두 번째로 참가하는 유럽법회다. 그는 수련생들의 교류가 자신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었고 대법을 더욱 굳게 믿게 했으며, 아울러 수련에서 더욱 정진할 것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안으로 찾는 것을 아직 잘하지 못한다고 겸손하게 말했고 노력하여 수련생과의 격차를 따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어느 날, 니콜라이의 어머니는 거리에서 파룬궁진상 전단지를 받아 가방에 넣고 집으로 돌아와 심신 건강에 관심 있는 아들에게 주었다. 전단지 속의 소개로 니콜라이는 파룬궁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즉시 무료로 파룬궁 공법을 가르치는 현지 연공장을 찾았고 매우 빨리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고향에서 한 달 간 수련한 후 니콜라이는 영국 런던에 왔고 곧바로 런던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니콜라이는 이어서 영국 사회에서 진상을 더욱 잘 알리고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더욱 잘하기 위해 영어 공부에 집중했다. “저는 힘을 다해 조사정법을 도울 것입니다.” 니콜라이는 자신의 수련 경험을 소개했다. “오직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이야말로 저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한 단락 한 단락 법을 외울 때마다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그는 주말에 늘 파룬궁수련생들이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개최하는 홍법(洪法)에 참가했고 더욱 많은 중국인들을 도와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중국인은 중국공산당의 독해를 비교적 깊이 받아 더욱 구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중국인들이 서양인들의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생각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전단지를 배포할 때 그들이 받지 않았더라도 다음에는 받을 것입니다.”
수련한지 2년 된 폴란드 수련생 “무엇을 하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 알려야”
2015년 9월 18일, 마이클은 비엔나 유엔 청사 앞에서 오가는 유엔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서명을 받았다.
법을 얻은 지 2년이 된 폴란드 파룬궁수련생 마이클도 이번 법회에 참가했다. 마이클의 외모는 전형적인 서양인이었지만 동양문화를 좋아했고 선종을 배운 적이 있으며 기공에도 흥미를 갖고 있었다. 2년 전 그는 거리에서 우연히 파룬궁수련생들의 홍법활동을 보았다. 그때는 활동이 마무리 될 무렵이라 수련생들은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는 다가가 파룬궁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수련생은 그에게 간략히 설명한 후 ‘전법륜’을 보라고 건의했다. 마이클은 바로 ‘전법륜’을 구입해 읽기 시작했다.
마이클은 방금 끝난 법회의 매 심득교류는 모두 그에게 도움을 주었고 특히 마지막 ‘자유를 향해 달리다(사이클 대륙 횡단팀)’ 교류는 그에게 매우 큰 격려를 주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많은 어려움에 마주쳤지만 바른 믿음과 정념을 유지할 수 있었기에 마지막에 문제가 모두 해결됐습니다.”
마이클은 수련 후 곧 진상을 알려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했고 파룬궁수련생들은 어떠한 항목과 활동이든 모두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어느 항목이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수련한지 9개월 된 슬로바키아 수련생 “안으로 찾는 것이 법보임을 안다”
슬로바키아에서 와서 현재 오스트리아 대학에서 박사공부를 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네즈는 2015년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네즈는 슬로바키아인이며 현재 오스트리아 린츠대학에서 수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고 9개월 전 파룬따파 수련을 하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그는 2008년 한 친구에게서 파룬따파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고 파룬궁 공법에 매우 흥미를 가졌으며 가부좌 연공을 하면서 불면증이 사라지는 등 좋은 점을 느꼈다. 그렇지만 수련에 대해 줄곧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오스트리아에 온 후 현지 파룬궁수련생들과 비교적 많은 접촉이 있었고 가끔 무료로 공법을 가르치는 연공장에 가서 단체연공에 참가하기도 했다. 수년간의 생각과 체험을 통해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수련의 길이야 말로 그가 바라는 것임을 발견했고 결국 2014년 12월 수련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처음 유럽법회와 관련 활동에 참가한 그는 매우 기쁘고 많은 것을 얻었다며 “광장에서 연공하고 발정념을 할 때 제 왼쪽에는 매우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있었고, 오른쪽에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었으며, 앞에도 역시 파룬궁수련생들이었습니다. 와, 제 주변에는 모두 대법제자들이었는데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2015년 9월 18일, 파룬궁수련생 네즈가 비엔나 유엔청사 앞에서 진상을 알리며 서명을 받고 있다.
네즈는 지난 9개월간의 수련경험을 회상했다. 첫 번째 달에는 주로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파룬궁수련생들의 린츠 진상서명 활동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활동 현장에서 그는 처음에는 파룬궁 공법 시연만 했다. 왜냐하면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그가 독일어는 잘하지 못해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떠나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주 전부터 그는 활동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전단지를 배포하며 서명도 받았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그는 독일어로 된 진상자료와 청원서를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9월 18일 오후,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비엔나 유엔청사 앞 진상 청원활동에 참가했고, 4시간가량의 활동에서 사람들은 파룬궁 진상에 대해 반응이 매우 좋았다.
법회에서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사명감에 대한 수련생들의 교류를 들은 후 그는 큰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자신의 나태한 마음이 어쩌면 마음 깊은 곳의 두려움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는데, 아직도 시시각각 사명감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수련생들의 교류는 그에게 사명감을 더욱 강하게 인식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그는 말했다. “우리는 마땅히 최선을 다해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아직 션윈 홍보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방금 인식했고 션윈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공헌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또 법회에서 수련생들이 안으로 찾음에 관련한 교류가 그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었으며 더욱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할 것을 결심했다. “저는 안으로 찾는 것은 법보(法寶)임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며 가장 근본적인 것입니다. 저는 아직도 일에 마주치면 늘 안으로 찾는 것을 하지 못하는데 가끔 정념이 부족할 때 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상황에서 저 역시 안으로 찾기를 해냈는데 정말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어떤 경우 사람 마음에 흔들려 안으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찾을 수 없었지만 곧바로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집착심을 찾아냈습니다.”
네즈는 또 법회에 참가해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온 대법제자들과 만나고 그들과 심득교류를 나눔을 매우 기쁘게 생각했고 법회를 통해 수련생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슬로바키아 수련생 “이것이야말로 바로 내가 찾던 것”
수련한지 반년이 된 슬로바키아 파룬궁수련생 다이애나는 비엔나에서 개최한 2015년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다이애나는 미술 교사로 슬로바키아의 세 번째로 큰 도시의 한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직업에 매우 만족했고 6개월 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약 2년 전,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 시의 한 광장에서 다이애나는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났고, 진상을 알고 반박해 청원서에도 서명했다. 파룬궁은 흥미로웠지만 바쁜 탓에 파룬궁 수련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볼 시간이 없었다.
반년 전 그녀는 고향에서 한 단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 중 파룬궁수련생의 소개와 공법시연 및 그들의 수련체험 교류도 있었다. 다이애나는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있으면 편안함을 느꼈고 그들의 평화로운 에너지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은 줄곧 이런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는 것을 인식했고 파룬궁 수련을 결심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말했다. ‘나도 명명백백하게 살아야 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나 역시 영적인 면에서 평화가 필요해.’
다이애나에게 지난 수 개월간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련했는지, 수련이 그녀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지 묻자 이렇게 말했다. “제 생활에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고 어려움이 조금 많아진 것 같지만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오랜 기간 저는 집중력이 떨어져 힘들었는데 수련 후 제 집중력은 다시 돌아왔고 또 많은 일들이 개선됐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도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모두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여름 단체 홍법 활동에 5회 참가했습니다. 처음에 나가서 홍법할 때 두려움을 느꼈는데 다른 사람의 태도 때문입니다. 제 성격은 조금 내성적이며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을 만나면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나중에 저는 곧 전문적으로 아이들과 어울리는 일을 책임지고 그들에게 종이 연꽃 접기를 가르쳤는데 매우 즐거웠습니다.”
수련 수개월 만에 다이애나는 처음으로 인접국인 오스트리아 유럽법회에 참가했고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파룬따파 수련생들과 함께 모였다. 법회가 끝난 후 다이애나는 자신의 느낌을 이렇게 표현했다. “모든 교류 발언들이 매우 좋았고 수련생들의 발언은 모두 저의 부족함을 비췄습니다.” “법회에서 저는 순정, 평화를 느꼈는데 이것이야 말로 제가 오랜 기간 찾았던 것이며 저는 제 자신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4/3162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