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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정 중 줄곧 ‘장쩌민 사법처리’와 마주친 시진핑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시진핑은 뉴욕 여정에서 줄곧 ‘장쩌민 사법처리’ 목소리와 마주쳤다.

시진핑이제71회 유엔 정상회의에 참가하기 전날인 9월 25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미 유엔본부 맞은편과 시진핑이숙박할 월도프 호텔 앞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眞善忍)’, ‘파룬궁박해 중지’,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 등 현수막을 평화롭게 펼치고, 박해 원흉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26일, 뉴욕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진핑이 숙박할 월도프 호텔과 유엔 본부 앞에서 계속해서 평화롭게 청원하며 ‘파룬궁박해 중지’,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라는 요구를 전했다.

27일, 시진핑이 뉴욕에 도착한 두 번째 날, 파룬궁수련생들은 그가 숙박하는 월도프 호텔과 유엔본부로 향하는 여러 길목에서 진상현수막을 펼치고 ‘파룬궁박해 중지’, ‘장쩌민 사법처리’를 요구했다.

9월 27일, 시진핑이 뉴욕에 도착한 후 두 번째 날 파룬궁수련생들은 그가 숙박한 호텔과 유엔본부로 향하는 여러 개 길목에서 진상현수막을 펼치고 청원했다.

图6-7:习近平的车队进出酒店时,多次在真相横幅前经过。

시진핑의 차량행렬이 호텔에 출입할 때 여러 차례 현수막 앞을 지나쳤다.

매일 아침 6시 반,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진핑의 차량행렬이 반드시 경유해야 하는 몇 개 길목에서 현수막을 펼쳤다. 일요일 아침이었기에 차와 사람들이 매우 적었고 아름다운 대법현수막은 햇빛 아래 유난히 눈에 띄었다. 수련생들은 각 길목에서 줄곧 오후 5시까지 서있었다. 그 기간 시진핑의 차량행렬이 호텔에 출입하며 유엔 여성대회에 참가할 때 파룬궁 현수막 앞을 지났고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행인들에게 진상전단지를 배포하기도 했다.

NBC기자와 콜롬비아 교내 기자는 각각 수련생 루시를 취재해 파룬궁수련생들이 무엇 때문에 이곳에서 항의하는지 문의했다. 루시는 그들의 질문에 대답해주었고 특히 강조했다. “우리는 수련단체이며 오늘 이곳에 있는 것은 박해가 16년간 여전히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합니다.”

뉴욕서 3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장쩌민 고소

오늘까지 뉴욕에서 300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고소장을 중국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우편 발송해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그 중 대부분 수련생들은 모두 국내에서 직접 잔혹한 박해를 당했는데 리츙(李瓊)도 그중 한 사람이다.

‘진선인’을 굳게 믿는다는 이유로 리츙은 불법 노동교양(강제노동)을 당했다. 그 기간 강제로 수련을 포기시키기 위해 중국공산당은 그녀에게 고문을 가했고 농도 짙은 소금물 주입을 포함해 수 개월간 쪽의자에 강제로 앉게 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거나,몇 주간 매달아 놓거나, 뒤에서 손을 묶고 다리는 결가부좌 하게한 후이불커버를 찢은 끈으로 사람을 마치 쭝쯔(粽子: 찹쌀을 대나무 잎이나 갈대 잎에 싸서 삼각형으로 묶어 찐 음식) 같이 하루 종일 묶어 놓았다. 그녀는 너무 아파 바닥에서 뒹굴었다. 중국공산당 역시 이런 일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짓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방음되고 밀폐된 방에서 리츙에게 고문을 가했다.

시민들이 진상을 안 후 장쩌민 사법처리 지지

수련생들은 각 길목에서 진상전단지를 배포했고 바쁜 걸음 중에서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진상전단지를 받았으며 어떤 이는 걸음을 멈추고 수련생과 짧은 교류를 하기도 했다. 선량한 사람들은 모두 이런 16년간의 잔혹한 박해에 동정과 분노를 표했고 박해가 조속히 끝나기를 희망했다.

인권기구 ‘파룬궁의 친구들’ 회장 애들러는 장쩌민 사법처리는 중국이 정상적인 사회로 진입하기 위해 지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애들러 회장은 말했다.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면나쁜 사람들이 높은 직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어떠한 국가든지 마땅히 ‘진선인’을 선양하고 실현하는 사람들이어야 하며 그런 국가가 돼야만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려면 곧 공산당을 청산하고 파룬궁박해 중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8/316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