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서점 9월 ‘9일 학습반’ 종료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산궈 보도) 뉴욕 천제서점 본점은 9월 ‘9일 학습반’을 17일 밤 순조롭게 마쳤다. 이번 학습반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독특했는데 강의를 진지하게 들었고 연공도 아주 열심이었다. 강의와 연공 사이 5분간 휴식시간에는약간 느슨할 수 있다. 보통 화장실에 가거나 서로 한담을 하는데 이번 학습반 대부분 수련생들은 아주 몰두했고 한담도 나누지 않았다. 5분간 휴식시간을 전부 공법교육 동영상을 관람하는데 사용하고 연공 동작을 배웠다.
수련생들이 진지하게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있다.
직장인 여성 대릴은 말했다. “방금 왔을 때 이 학습반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할 지 몰랐고 제 어깨에는 참기 어려운 통증이 있었어요. 그런데 첫날강의가 끝난 후 저는 밤에 아주 편안히잤고 어깨 통증이 사라졌어요! 이 공법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어요!”
천제서점 본점은 맨해튼에서 정기적으로 9일 학습반을 개최한 지 거의 2년 되어간다. 오가는 작장인, 관광객, 주변 수련생들은 이미 이 9일 학습반을 맨해튼 지역사회 행사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어느 달에 9일 정도 시간을 내서 이 학습반에 참석할지 계산하고 있다. 열정적인 수련생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9일 학습반을 추천해주었다. 우연히 서점에서 광고를 본 뉴욕인들은 전화를 걸거나 직접 찾아와 문의한다.
매번 학습반에는 몇 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까? 서점 직원 소개에 따르면 현재 공간에서 9일 학습반을 들을 수 있는 인원은 최대 20~30명 정도다. 그러나 공법을 가르칠 때는 15명 정도가 적합하기에 매번 학습반은 15명만 접수를 받는다. 이번 학습반에 전화로 신청한 사람이 비교적 많았는데 총 18명이 신청했다. 3일부터 인원은 15명으로 바뀌었고 이 15명은 9일간 동영상 강의를 전부 시청했다. 이들 중 세 명은 2,3년간 파룬궁을 배웠지만 9일 학습반에는 참석한 적이 없었고, 다른 세 명은 천제서점 9일 학습반에 한번 참가했었으며 절반 이상은 파룬궁을 처음 알고 참가했다.
매리의 결심
매리는 백인 여성으로 신중한 성격에 몸매가 날씬하고 운동을 좋아했다. 작년에 프랑스에서 11일간 자전거 여행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당시 자전거 대열을 따라다니는 서비스 차량에 파룬궁수련생 직원이 한 명이 있어서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녀는 이 남성의 인품이 아주 좋다고 느껴서 파룬궁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됐다. 그런데 몇 차례 공법을 배우면서 사소한 일들에 방해를 받았다. 이런 방해들은 이상할 정도였는데 몇 번이나 제1장 공법을 배우지 못했다.(주: 파룬궁에는 총 5세트 공법이 있음) 이후에 매리는 뉴욕 맨해튼으로 이주했고 파룬궁수련생을 찾아서 콜롬비아 대학과 매디슨 공원 연공장에 찾아갔었다. 그곳에서 그녀는 천제서점에서 정기적으로 9일 학습반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그래서 줄곧 계획을 잡아 참가하려 했다.
마침내 매리는 9월 10일 소원을 이루게 됐고 천제서점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녀가 파룬궁에 몰두해 탐색할 수 있는 길이펼쳐졌다. 이튿날 그녀는 ‘인(忍)’을 수련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4일째(토요일)한 가지 사고가 일어나 그녀의 9일 학습반 참석을 물거품으로 만들 뻔했다. 그녀는 주말에는 오전에 강의를 듣고 주중에는 저녁에 강의를 듣는다. 토요일 새벽 그녀는 놀라운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녀는 평온하게 남자친구에게 어떠한 문제점을 말해주었는데 그러한 평온함과 솔직함은 자신이 예전에 해낼 수 없었던 부분이었다. 꿈 배경에는 파룬따파 연공음악이 깔려있었다. 갑자기 그녀는놀라서 깨어났고 그녀 아파트에 ‘물난리’가 난 것을 보았다. 화장실에서 흘러나온 물이 바닥에서 몇 센티미터 높이로 올라왔고 아래층은 완전히 잠겨버렸다. 이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9일 학습반 수업시간을 놓쳤다.
9일 학습반 규정상 수업을 빼먹으면 안 된다.남자친구는 그녀에게 늦었지만 서점에 가라고 격려했다. 매리는 천제서점에 왔고 아래층에서 공법 교육 시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수업이 끝나서 사람들도 헤어졌다. 매리는 직원을 도와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물건을 날라주었다. 이때 위층에서 공법을 가르치던 자원봉사자는 매리가 아래층에서 한참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의 마음을 보고 서점 사장은 그녀에게 수업을 보충해주기로 했고 매리에게 스스로 제3강의를 보충해 보라고 했다. 공법을 배운 후 직원들은 수업 출석부에 매리의 이름을 체크해주었다. 매리는 아주 감동해서 말했다. “저는 정말로 이 학습반 수업을 듣고 싶었고 이미 1년을 기다렸습니다! 아시나요, 오늘 새벽에…” 그녀는 자원봉사자에게 아침에 일어난 사고를 말해주었다.
그날(다시 말해서 4일째) 수업 내용은 마침‘실과 득’, ‘업력의 전화’와 ‘심성 제고’였다.
그러나 이야기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다음날(일요일) 똑같이 오전 수업이 있었는데 매리는 아침에 집을 나선 후 집 인근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바로 택시를 부르려 했다. 그런데 또 인근 거리의 교통이 차단됐다. 몇 개 거리를 지나서야 비로소 택시를 탈 수 있었다. 마침 천제서점에 도착하니 수업이 바로 시작됐다. 당시 매리와 직원들의 기쁜 심정을 짐작할 수 있다.
월요일 ‘무엇을 참음이라고 하는가’란 짤막한 문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정진요지’를 구매했다. 이는 리훙쯔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에게 주요 수련서적 ‘전법륜’을 이해시키기 위해 직접 쓰신 저작이다.
프타의 불가사의한 꿈
프타(Ptah)는 카리브해 어느 국가에서 왔고 뉴욕에서 사진사로 일하고 있는데 개성이 강해보였다. 이번은 프타가 두 번째로 천제서점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참석하는 것이다. 그는 파룬궁을 연마한지 3,4년이 된다고 했다. 프타는 자신에게 파룬따파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물어본다면 아마도 누구도 자신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기자는 어찌된 일인지를 물어보았다. 원래 몇 년 전 프타는 일 때문에 한 유럽 남성을 알게 됐고 그 남성은 그에게 파룬궁 전단지 한 장을 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파룬따파 사이트(falundafa.org)를 적어주었다. 프타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알아보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동안 지난 후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는 한 사부가 한 무리 제자들에게 무술공법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장면은 고대였고 사람들은기모노와 유사한 복장을 입고 있었다. 사부는 또 그에게도 공법을 가르쳐주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프타는 사이트에 들어가파룬궁 공법을 배웠으며 꿈속 사부가 바로 파룬궁의 사부님임을 알았다. 그리고 천제서점 9일 학습반에 참가를 결심했다.
열심히 배우는 헬레나
헬레나는 영문 대기원시보에서 천제서점 9일 학습반 광고를 보고 왔다. 그녀는 뉴욕 인근 코네티컷에서 출생했으며 70여세로 이번학습반참가자 중 나이가 가장 많다. 헬레나의 아들은 이전에 이라크전에 참전했고 그녀는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아들을 돌봐줄 것을 희망했다. 아들은 안전하게 집에 돌아온 후 이라크에서 수시로 하나님의 에너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헬레나는 어떤 에너지가 자신을 이 학습반에 남게 했고 어떤 사물도 집착을 만든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했다. 집착하지 않으려면 오로지 관찰하고(behold) 완벽함을 생각하면 되는데(be perfect) 그것은 자신의 마땅한 상태이며 이를 위해 이곳에서 수업 받는 것이라고 헬레나는 말했다.
제5장 공법은 파룬궁 공법에서 유일하게 앉아서 연마하는 공법이다. 8, 9일째 5장 공법을 배운다. 직원은다리가 굳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고 8일째는 의자에 앉아서 배우고 9일째 바닥에 앉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모두들 이틀간 바닥에 앉아서 배우기로 했다. 특히 헬레나는 의자 등받이에 의지하지 않았고 다리를 틀지 못하면 앞으로 쭉 뻗으면서 바닥에 앉아서 5장 공법을 마쳤다. 과정 중에 헬레나의 눈빛, 표정, 동작에는 진지함이 묻어나 직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학습반 6일째는 월요일이었다. 헬레나는 한 시간 전에 천제서점에 도착했다. 그날 아들과 전화통화를 해보니 아들의 한 친구 부자(父子)가 아주 큰 번거로움에 부딪쳤음을 알았다. 헬레나는옆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기를 바꾸라고 했으며 그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내가 한 학습반에 다니고 있는데 이 책 이름과 책 번호를 적으렴. 천제서점 사이트에서 책을 구매하면 너에게 택배로 보내준단다. 이것은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란다!”
그날 오후 헬레나는 서점 직원들과 한참 교류했고 그녀는 정말로 ‘파룬궁’ 이 책을 읽어서 이해하려 했다. 그녀는 리훙쯔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들이 모두 진짜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직원은 리 선생님께서 쓰신 보조 서적 ‘정진요지’와 ‘미국에서의 설법’을 추천해주었다. 헬레나는 이 두 책을 흔쾌히 구매했고 돌아가서 잘 읽어보겠다고 했다.
미묘한 인연이 사람을 이끌고 있었다.
천제서점 사이트주소: http://tiantibooks.org
천제서점 본점 주소: 220 West 30th Street, FL 2, New York, NY 10001(뉴욕 웨스트 30가 220호，2층. 우편번호: NY 10001)，7가 8가 사이에 위치함.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A/C/E/N/Q/R/1/2/3/Path/NJ Transit 42가 혹은 34가 하차
전화: 1(미국)-201-897-8788
한국천제서점 서울분점 주소: 한국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4
찾아오시는 길: 서울 지하철 4호선, 6호선 삼각지역 13번 출구
전화: 82(한국)-02-504-0860
문장발표: 2015년 9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8/3158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