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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미국 방문에 언론매체들 파룬궁에 초점을 맞추다(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왕잉 편역보도)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지도자 시진핑(習近平)이 2015년 9월 22일 미국 시애틀에 도착하여 8일간의 미국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에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시진핑 차량행렬이 지나는 곳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장쩌민, 뤄간, 쩡칭훙을 법으로 처벌하라’,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는 등의 플랭카드를 펼쳐들었다. 해외 주요 언론매체들은 ‘파룬궁박해 중지를 요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추세다.

图1:法轮功学员要求法办江泽民

파룬궁 수련생이,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요구

9월 22일 AP통신은“중공지도자 시진핑이 시애틀에 도착했을 때 수백 명의 사람이 중문과 영문으로 된 현수막(중공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박해)을 들고 중심가에서 항의했다. 그들 대부분은 파룬궁수련생이며 중국에서 박해를 당했다.”, “파룬궁수련생이 펼친 현수막에는 생체장기적출을 중지하라”는 내용도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작년 미국하원 외교위원회는 중공에 “즉각 생체장기적출 행위를 중지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한바 있다.

图2:法轮功学员要求法办江泽民和曾庆红

파룬궁수련생 장쩌민과 쩡칭훙을 법에 따라 징벌할 것을 요구

로이터 통신은, “시애틀 중심가에서 파룬궁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그들(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를 당했다.’고 말하며‘생체장기적출 만행 반대’를 주장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38세인 시애틀 시민 마이클 그린(Michael Green)씨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중국에서 감옥, 노동교양소, 정신병원 등에 갇혀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 당하여 사망했다.”

국제 상업시보는, “22일 새벽 시진핑이 투숙할 웨스틴 호텔 밖에 몇 십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들고 있는 중문과 영문으로 된 현수막에는,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은 하늘이 용납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고 보도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는 “1999년, 중공정권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하여 십여 년간이나 감금했다. 어떤 수련생은 감금 중에 사망했다.”고 기술했다.

시애틀의 한 주간신문(Sydney Brownstone) 기자는 시애틀 중심가에서 파룬궁 반박해 활동을 하던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과 인터뷰를 했다.

图3:来自圣荷西的电脑工程师苏南

새너제이에서 온 컴퓨터프로그래머 수난(蘇南)

새너제이에서 온 한 컴퓨터 프로그래머 수난은기자에게 자신의 역경을 말했다. “나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파룬궁은 오래된 수련공법입니다. 1999년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중공에서는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습니다. 유럽연맹은 이미 그 만행에 대해 ‘피비린내 나는 그런 폭거를 즉시 중지할 것’을 중공에 요구하고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미국 의회도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내가 여기에 온 것은 ‘중공이 아직도 살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图4:来自旧金山的法轮功学员凯西·马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캐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 캐시는 말했다. “내가 오늘 여기에 온 것은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파룬궁은 심신건강에 매우 탁월합니다. 하지만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여, 수련생을 감옥에 집어넣었으며,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였습니다.”

图5:来自旧金山的前哲学教授唐丽娟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전 철학교수 탕리좬 (唐麗娟)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전 철학교수 탕리좬은, 자신의 아들이 파룬궁을 연마했다는 이유로 장쩌민에게 박해당하다가 사망했다고 했다. 중공 경찰은 그녀의 아들을 납치한 후, 감옥에 보내 전기고문을 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한 후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하는 등의 고문을 당하다가 사망했다고 했다. 탕리좬은 말했다.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켰습니다.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바로 내 아들처럼 됐습니다. 나도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2년간이나 수감당한 적이 있습니다.

图6:洛杉矶法轮功学员王胜杰

샌프란시스코 파룬궁수련생 왕성제(王勝傑)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왕성제는 말한다. 그가 시애틀에 온 것은 중국에서 발생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항의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1999년 장쩌민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면서, “나의 부친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5차례나 납치되어 수감 당했습니다. 한 번은 부친이 옥중에서 단식항의를 하여 몸이 대단히 허약해지자, 감옥 측이 석방했습니다. 후에 우리는 미국으로 왔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자유롭게 수련하게 됐습니다.”

문장발표 : 2015년 9월 2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3/3161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