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호주 기자 보도) 9월 5일 오전, 호주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하기 전에 파룬궁수련생들은 시드니 시중심에 위치한 벨모어 공원(Belmore Park)에서 단체 연공을 하며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평온하고 순정(純正)한 에너지장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공 음악에 많은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연공 장면을 구경하거나 배웠다.
시드니 시중심 벨모어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중국공산당의 불법적인 16년 간 박해를 겪은 오늘날, 파룬궁수련생들은 여기에서 5장 공법으로 그들이 수련한 후의 심신의 수혜, 줄곧 흔들리지 않고 평화적으로 박해를 반대하고 있는 정신을 보여주었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펼칠 수 있길 희망했다. 아울러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은혜에 감격해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공음악에 따라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적인 방식으로 수련자의 풍모를 보여주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저지를 호소한 장면은 이곳을 지나가던 한 무리 호주 대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연공 대열에 서로 다른 연령대, 다른 민족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함께 연공하는 것을 보고 대학생들은 발걸음을 늦추고 이 번화가의 평온한 연공장에 호기심을 갖고 잇달아 기념사진을 찍었다.
당일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연공을 마치고 모두 당시 단체 연공할 때 에너지가 아주 강했다고 감탄했다. 퍼스 수련생 리씨는 말했다. “저는 퍼스에서 시드니로 오느라 이틀 걸리는 노정이 피곤하긴 했지만 수확이 아주 큽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바로 아침 연공장으로 와서 이렇게 많은 호주 대법제자와 함께 공원에서 연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리씨는 또 말했다. “제가 파룬따파 연공장에 들어서자마자 강대한 에너지에 휩싸여 온몸에 쌓였던 여행 피로가 순식간에 사라졌으며 매우 큰 연공 장면에 많은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일 적지 않은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했고 연공을 배우는 동안 에너지장이 아주 큰 것을 느꼈다면서 돌아가서 계속 파룬궁을 연마하겠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14/315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