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5년 8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토론토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은 한국계 캐나다 상인협회가 멜 라스트맨(Mel Lastman) 광장에서 진행한 한국 한가위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대를 넘어, 민족과 언어 장애를 초월해 다양한 문화 소개’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틀간 활동 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부스는 큰 호응을 받았다. 관람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과 연공 방법을 알고 싶어 했으며 진상을 알고 박해 저지를 위한 서명에 동참했다. 중국 대륙에서 온 사람들은 현장에서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기도 했다.
파룬궁 부스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는 행인
파룬궁수련생이 행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사람들이 중국공산당 장기적출 만행 중지를 위한 서명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틀 동안의 진행된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연공과 수련에 대해 배웠으며, 그 중 2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음 주 이곳 광장에서 열리는 단체연공에 참석해 연공을 배우겠다고 했다.
신문출판업계 종사자 “박해가 빨리 종식돼야”
스냅드(Snapd) 신문사에서 일하는 이안 핸켁(Ian Hanecak)은 파룬궁 부스에 다가와 사진을 찍으며 부스에서 행사 진행을 돕던 파룬궁수련생들을 인터뷰 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핸켁 씨는 수련생에게 주변에 연공장이 있냐고 물었으며 이에 수련생은 이 공원이 바로 연공장이라고 알려주었다. 또 그는 연공 시간이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라고 듣자 수첩에 기록하며 이 보도가 언제 나간다고 수련생에게 말해주었다.
스냅드 신문사에서 일하는 이안 핸켁
이안 핸켁은 말했다. “저는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 그리고 지구, 사람의 마음(영혼)과 신체가 서로 연결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입니다. 제 생각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는 인권 탄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들은 단지 앉아서 가부좌하며 마음과 신체 그리고 우주와 동화할 뿐인데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부여된 가장 기본적인 인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박해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전 세계인들에게 이 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퇴직교사 “중국공산당은 정말 최악”
토론토 퇴직교사 레슬리 크루민스
토론토 퇴직교사인 레슬리 크루민스(Lesly Krumins)는 파룬궁 부스에서 진상을 전해들은 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서명에 동참했다.
크루민스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정말 최악이군요! 사람들은 이와 같이(파룬궁수련생들과 같이)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청원을 지지하는데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그런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이곳에서 바로 찾았습니다!”
목조가 “파룬궁 수련 탄압은 정신 나간 짓”
목조가인 조지 조르지오가 파룬궁 진상을 주의 깊게 듣고 있다.
목조가 조지 조르지오(George Georgeio)는 파룬궁 부스에서 파룬궁 진상을 전해 듣고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 반대 서명란에 서명했다. 그는 이는(파룬궁) 신체를 단련하는 공법이므로 금지해서는 안 된다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금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 탄압은 “정말로 정신 나간 짓”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은 마땅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토대 학생 “저는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토론토 대학 학생인 소피아 권(Sophia Kwon) 씨는 길에서 파룬궁 부스를 보자 수련생에게 걸어와 자신이 파룬궁의 주요 수련 서적인 ‘전법륜’을 보았다며 이 책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 반대 서명란에 서명하면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두려워하는 것은 파룬궁이 너무 대단하기 때문이라며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세네카 컬리지 대학생 “서명이 현 상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나탈리(Natalie)는 세네카 컬리지의 학생이다. 그녀는 파룬궁 부스 한쪽에 마련된 천체서점 서적들에 큰 흥미를 느꼈으며 그 중에서 파룬궁 기본 수련 서적인 ‘전법륜’을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돈을 지니지 않고 나왔던 나탈리는 현장에서 책을 구매하지는 못했지만 수련생이 건네준 천체서점 명함을 받고는 추후에 서점에 가서 책을 구매하겠다고 말했다.
나탈리는 이미 세 번이나 파룬궁을 우연히 접한 적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세 번의 우연은 분명히 징조이며 마땅히 파룬궁을 공부해야 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나탈리는 현장에서 중국공산당 장기적출 반대서명에 동참했다. 그녀는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런 일을 잘 알고 있으며 자신의 서명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수련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할지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수련에 걸어 들어올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해 수련생들에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
라이어슨 대학 학생 “다음 주에 연공을 배우러 오겠어요”
라이어슨 대학교 학생 파리드 그린(Farid Green)은 파룬궁 부스에서 수련생들의 연공 시범동작을 보고는 매우 크게 감동해 친구들과 함께 발걸음을 멈추고 연공동작을 배웠다. 연공이 끝나고 그는 “이 공법은 제가 이전에 배웠던 태극권과는 매우 다릅니다. 태극권이 비교적 신체의 운동과 사소한 부분에 집중했다면 파룬궁은 그렇지 않았으며 또 두 개가 순환하는 원리 역시 같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라이어슨 대학 학생 파리드 그린(사진 속 청색 반팔 티셔츠)이 연공동작을 배우고 있다.
그는 또 수련생에게 연공동작을 배울 때 느꼈던 신체의 신기한 변화들을 언급했는데 연공을 배우기 전에 어깨가 매우 아팠었는데 연공을 마친 후 통증이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토요일 이곳 연공장에 와서 공법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중국인 자(贾)씨의 탈당 이야기
중국인 자씨는 대륙 산시(陝西)성에서 왔는데, 파룬궁 부스를 지날 때 공법에 끌렸다. 파룬궁수련생 마이(麦) 씨가 그에게 파룬궁의 치유 효과와 중국 내에 박해 진상, 그리고 삼퇴하여 가정과 자신의 안전를 지키는 이치를 얘기해준 후 그에게 당원인지 물었는데, 자씨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마이 씨는 또 성씨를 물었는데, 자씨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에 자씨라고 가명으로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을 탈퇴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3150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