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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주 시민 7천명, 장쩌민 고발 서명

-현 의원들, 파룬궁 공정 평가 호소-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황위성 종합보도) 전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이 발동한 16년간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는 점점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강력한 비난을 받고 있다. 지금 16만 6천 명이 넘는 국내외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중국최고검찰기구에 장쩌민을 고소했고 국외에서도 갈수록 많은 각계 인사들이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고 장쩌민 고발 공동서명을 하고 있다.

최근 대만 신주(新竹)현에서만 7천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공동서명에 참여했다. 그 중에 신주현 의원 쩡쯔청(曾資程)과 천치위안(陳啟源)도 있었다. 그들은 중국정부 지도자에게 적극적으로 장쩌민을 사법처리하고 박해를 종결지으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공평하게평가할 것을 호소했다.

图说1:新竹市议员曾资程(左)和陈启源(右)加入伸张正义行列。

신주시 의원 쩡쯔청(왼쪽)과 천치위안(오른쪽)이 정의로운 행렬에 가입하다.

쩡쯔청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만행, 악행은 국제인권기구를 통해 밝혀졌다면서 전 세계 정의로운 민중이 반드시 일어나 장쩌민 고소 활동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치위안도 장쩌민의 파룬궁수련생 박해가 세상에 알려졌다면서 지금 고소를 통해 그의 죄목이 전 세계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치위안은 파룬궁수련생의 정신에 고도로 탄복했다. 그는 정부에서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사람들이 나서서 장쩌민의 범죄를 고소하는 것은 정확하고 공정한 것이며 정의롭고 바른 이치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쩡쯔청과 천치위안은 민의대표로서 모두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아주 의의 있는 일이며 고발 공동서명을 통해 중국검찰기관이 입건하고 심판하길 바라며 지도자에게 이 같은 착오를 범하지 말고, 아울러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공평한 평가를 하길 희망했다.

图2:日新开发执行长魏木忠〈左〉、文山国小家长会长罗志坚〈右〉、新竹光辉狮子会长颜志峰〈中〉联署举报江泽民罪行。

르신개발 집행책임자 워이무중(왼쪽), 원산 국민초등학교 가장회장 뤄즈졘(오른쪽), 신주 광후이 라이온스클럽 회장 옌즈펑(중간)이 장쩌민 죄행 고발에 공동서명하다.

집행책임자 “박해 즉시 저지돼야”

항상 인권 문제에 주목해 왔던 르신개발(日新開發) 집행책임자 웨이무중(魏木忠)은 큰소리로 장쩌민이 비인도적인 생체 장기적출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규탄했다. “이렇게 비인도적인 박해는 즉각 저지, 중지시켜야 한다. 사람들은 마땅히 아주 용감하게 적극 나서서 이 사실과 진상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동년배든 동료 사이든 심지어 아무리 먼 곳이라도, 닿지 못할 곳이 없는 인터넷에서든 모두 아주 긍정적으로 (장쩌민 고소를)지지해야 하고 그들(중국공산당)의 박해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

신주현 원산(文山) 초등학교 학부모 회장 뤄즈젠(羅志堅)은 말했다. “인체 장기를 적출해 매매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행위다. 어떤 직업이든 사람의 각도로 볼 때 파룬궁 사건을 위해 용감하게 나서야 한다.” 그는 개인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나선 이런 정의지사를 지지하며 그들의 행동과 의거에 탄복한다고 말했다. 뤄즈젠은 더 많은 사람이 성원하길 바라기 때문에 서명운동 의거에 가입할 계획이라면서 활동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에게 장쩌민 고소 성원 활동을 공동 성원하자고 요청했다.

라이온스클럽 회원 “모든 사람들이 다 고발 공동서명 해야”

신주 광후이(光輝) 라이온스클럽 회의 때 회장 옌즈펑(顏志峰)은 그의 친구들을 초청해 장쩌민 고소와 고발 공동서명에 대한 의의를 설명하여 회의에 참여한 회원 50여 명이 고발 공동서명에 서명하게 했다. 그들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며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사람마다 모두 마땅히 함께 나서서 장쩌민 고발 공동서명을 해 중국에 일부 압력을 넣어 그들이 이런 옳지 않은 일을 개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쩌민 정치 불량배 집단은 파룬궁을 16년 동안이나 박해하면서 줄곧 거짓말로 전 세계 사람들을 속여 사람들이 파룬궁을 증오하고 적대시하게 했으며 어떤 사람은 박해에 참여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교장 왕궁즈(王恭志)는 어떤 종교든 탄압을 받아서는 안 되며 국민의 신앙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면서 이런 박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말기를 호소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3150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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