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련생 “발걸음이 가벼워 뜨는 듯” –
글/ 한국 파룬궁(法輪功)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한국 천제서점은 파룬따파(法輪大法) 9일 학습반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월 2일 한국 천제(天梯)서점이 서울 삼각지에 개점 이후 첫 9일 학습반이었다. 총 10명이 이번 학습반에 참석했다. 이들 대부분은 신체적으로 신기한 변화를 체험했는데 어떤 이는 다년간 시달리던 고질병이 자기도 모르게 사라졌고 어떤 이는 “발걸음이 가벼워 뜨는 것 같았다”고 했다.
한국 천제서점에서 개최한 파룬따파 첫 9일 학습반. 참석 신수련생들은 모두 참답게 배웠으며 대부분이 신체적으로 신기한 변화를 체험했다.
이번에 9일 학습반에 참석한 신수련생들은 대부분이 학습반이 시작되는 오후 7시 30분보다 10~20분 일찍 도착해, 다들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의 설법 동영상을 집중해 시청하며 연공 동작도 참답게 배웠다. 6일째는 1장부터 4장까지 1시간 연속으로 연공했는데 모든 참석자가 끝까지 견지해 놀라웠다. 이날 참석자 중 상당수가 손발이 뜨겁거나 강한 에너지 마당을 느꼈다는 감수를 전했다. 학습반이 끝나는 9일째 되던 날 천제서점 인근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뜨기도 했다.
9일 학습반이 끝나던 날, 인근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중국 신수련생 “발걸음이 가벼워 뜨는 것 같았다”
몇 년 전 한국으로 건너왔다는 중국교포 박정자 씨는 “중국에서 파룬궁을 배웠는데, 박해 때문에 연공 동작은 배우지 못했고 책만 건네받았다. 책을 보며 스스로 배워야 했는데, 몇 시간씩 책만 보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첫날 제1강을 배운 박 씨는 전법륜(轉法輪) 등 대법(大法) 서적 16권을 사서 매일 출퇴근길에 설법녹음을 듣고 책을 읽었다고 했다. 중국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이번 9일 학습반이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박 씨는 사는 곳에서 천제서점까지 지하철 1시간 30분 거리였기 때문에 퇴근 후 바로 출발하면 저녁 먹을 시간이 부족해 근처 빵집에서 가볍게 저녁을 때워야 했지만, 하루도 늦지 않고 꼬박꼬박 참석했다. 박정자 씨는 대법을 배운 후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했다며 “발걸음이 가벼워 뜨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국 신수련생 “다년간 시달리던 고질병이 사라졌다”
9일 동안 모두 참석한 한국인 김봉곤 씨는 첫날 설법 동영상을 시청할 때는 사부님 설법내용 번역 더빙이 중국교포 말투라서 좀 알아듣기 힘든 면이 있어 설법 내용이 무슨 뜻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는 인터넷 대법사이트에 가서 다시 한 번 설법을 들었는데 그제야 비교적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원래 앓고 있었던 불면증과 심각한 우울증이 자기도 모르게 다 사라졌다고 했다. 잠도 아주 잘 잘 수 있고 적게 자더라도 몸은 매우 가벼워졌고 개운하며 그래서 마음도 한결 즐거워졌다고 했다.
환경 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김 씨는 이후 공법 비디오 DVD를 구매해 집에서 보며 열심히 연공하고 있으며 강한 에너지장도 느낄 수 있다고 근황을 알려오기도 했다.
그는 또 참답게 법공부를 하니 파룬따파의 법리가 더욱 잘 이해됨을 깨달았다고 했다.
72세의 김성진 할아버지는 9일 학습반에 참석하기를 참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전에 한국의 일종 공법과 기타 중국 기공도 배웠지만 모두 너무나 어려웠는데 파룬궁은 동작을 그대로 따라서 하면 되고 아주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했다. 게다가 파룬궁은 심성수련을 중히 여기기에 매우 좋다고 했다.
신체적 변화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수련을 다짐한 참석자도 있었다. 한 할아버지 참석자는 “다른 분들과 달리 나는 어떤 신체적인 변화를 느끼지는 못했다. 그래도 9일 동안 친절하게 잘 가르쳐 줘서 감사하다”며 “남양주에 살고 있는데 부근에 파룬궁 수련생이 있다. 앞으로 그분을 찾아가 계속 수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젊은 남자 참석자 역시 “어쨌든 기분 좋았다”며 긍정적 소감을 전했다.
천제서점 한국 서울점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4호
교통: 서울 지하철 4호선, 6호선 삼각지역 13번 출구
전화: 02-504-0860
천제서점 인터넷 사이트: http://TiantiBooks.org
문장발표: 2015년 9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3150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