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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직장인들이 15만명의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박해를 폭로, 제지하고 더 많은 직장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은 2015년부터 매월 평일(근무일)에 시 중심에서 파룬궁 ‘진상(眞相) 만리장성’ 활동을 벌였다. 장소는 중국영사관 부근 번화가 블루어(Bloor) 거리와 세인즈조지(St.George) 거리가 인접한 구간이다.

8월 24일(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곳 사거리에서 이들은 또장쩌민 고소에 관한 각종 현수막으로 ‘진상 장성’을만들어 더 많은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1시간 30분 동안 현장에서 250여 명이 반(反)박해 서명을 했으며 중국인 14명이 현장에서 삼퇴했다.(중국공산당 당, 단, 대 탈퇴를 약칭해 삼퇴라고 함)

多伦多法轮功学员用各种诉江横幅筑起了“真相长城”,让更多路人了解真相。 

토론토 파룬궁수련생들은 장쩌민 고소 내용이 담긴 각종 현수막으로 ‘진상 만리장성’을만들어 더 많은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路人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행인들이 서명하며 파룬궁수련생 반박해를 지지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15년 5월부터 8월 20일까지 이미 15만7천 명이 넘는 국내외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중국 최고검찰기관에 전 중국공산당 당수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범죄를 고발·고소했다. 국제사회는 잇따라 이를 지지하고 있으며 국외 각지 파룬궁수련생들도 중국대륙의 장쩌민 고소 열풍을 성원하는 활동을 벌이며 공동 노력으로 중국공산당의 폭행을 비난했다. 지금까지 토론토에는 100명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을 부쳤는데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접수증을 받았다.

“생체 장기적출은 인성이라곤 없는 짓”

多伦多儿童书籍作家Desree Francois(右)说:“活摘器官是没有人性的做法。”

토론토 아동작가 데즈레 프랑수아(오른쪽)는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인성이라고는 없는 짓입니다.”

토론토 아동작가 데즈레 프랑수아(Desree Francois)는 현장을 지나다가 조금도 주저 없이 서명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이번 박해가 이미 오랜 시간 지속됐다는 것을 압니다. 아주 오래 전에도 들었습니다. 박해는 잘못된 것입니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장기를 적출할 권리는 없습니다. 돈 있고 권력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짓입니까? 그건 인간성이 없는 짓입니다.” 그녀는 이번 박해를 당연히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来自美国佛罗里达的姐妹俩Samy Delva 和Nyhenflore Delva 签名支持反迫害。

반박해 지지 서명을 하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온 자매 새미 델바와 나이헨플로 델바

미국 플로리다에서 온 자매 새미 델바와 나이헨플로 델바가 반박해 지지서명을 한 후 언니 새미가 말했다. “사람은 모두 마땅히 신앙의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신앙 때문에 장기적출을 당한다는 것은 정말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평온하게 연마한다고 박해 받는 것도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이번 박해를 저지해야 합니다.”

동생 나이헨플로는 말했다. “언니의 견해에 동감해요. 여기에 서명하는 것은 우리가 박해 반대를 지지하는 거죠.”

“장쩌민은 아주 나빠, 전 세계에서 고소해야”

来自多伦多的Anthony Yannos说:“江是非常坏的,全球控诉他就对了。”

토론토에서 온 안토니 야노스는 말했다. “장쩌민은 아주 나쁩니다. 전 세계에서 그를 고소해야 합니다.”

토론토의 안토니 야노스는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다. 그는 퇴근하다가 활동 현장을 보고 열심히 파룬궁수련생의 소개를다 듣고 나서말했다. “저는 공산당이 폭정을 하는 정당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들은 모두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아주 독재적입니다. 장쩌민은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아주 나쁜 자입니다. 전 세계에서 그를 고소해야 합니다. 오늘과 같은 이런 활동은 아주 좋습니다. 이 일을 더 광범위하게 하고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해서 국제사회에서 더 큰 영향력을 일으켜야 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박해 흉수를 고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야 합니다.”

유학생 “공산당은 무엇이나 제멋대로, 모두 탈퇴해야”

베이징에서 온 두 유학생은 현장을 지나다 파룬궁수련생이 말한 진상을 듣고 아주 통쾌하게 삼퇴했다. 그중 한 학생이 말했다. “우리는 공산당은 무엇이나 다 제멋대로 꾸민다는 것을 압니다. 우린 전부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탈퇴합시다.”

기독교 신자 “진상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wight(左)是一名基督徒,他跟法轮功学员紧紧地握手,说:“谢谢让我知道了这些真相!”

드와잇(왼쪽)은 기독교 신자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손을 꼭 잡고 말했다. “제게 이런 진상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와잇은 기독교 신자다. 그는 현장을 지날 때 처음엔 전단지를 받지 않았지만 파룬궁수련생과 20분 정도 얘기 나눈 뒤 말했다. “저는 중국공산당이 중국대륙에 있는 우리의 진정한 기독교 신자를 포함해 아주 많은 사람을 박해해 죽인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오늘 한 말을 저는 다 믿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전단지 한 장을 달라고 했다. “돌아가서 꼭 사이트에 들어가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볼 것입니다.” 그는 수련생의 손을 꼭 잡고 작별인사를 했다. “제게 이런 진상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룬궁수련생의 목소리

본래 중국대륙에서 설계사였던 잔신위(詹新宇)는 말했다. “캐나다 우체국을 통해(고소장 접수 여부를) 검색했는데 검찰원에서 접수 서명을 한 문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저는 진정하게제가 이 세계에 온 목적을 찾고 대도(大道)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저는 1998년 7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선량해지고 너그러워졌으며 더 성실해졌습니다. 수련해서 3개월 후 저는 다른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이전에 술주정하고 컴퓨터 게임, 마작하던 나쁜 습관을 끊어버리고 ‘진(眞)ㆍ선(善)ㆍ인(忍)’ 우주 법리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봉폐됐던 세계관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낙관적인 젊은이로 변했으며 내심은 기쁨으로 넘쳤습니다. 시력은 근시가 없어지고 활력이 넘쳤으며 정신 면모가 새롭게 달라졌습니다.”

“제 거대한 변화에서 아내는 2008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아내는 성격이 거칠고 급했으며 늘 슬픔에 잠기고 감성적이었는데 파룬궁 수련을 한 후부터 너그럽고 활달해졌으며 온순해지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직장일과 가정생활을 잘 꾸렸으며 아들을 잘 돌봐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좋은 아내를 만났다고 칭찬했습니다.”

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파룬궁 박해를 발동해 중국대륙 수련생들은 전례 없는 잔혹한 탄압을 받았다.

박해를 받았던 잔신위는 당시 생각을 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섭다고 말했다. “상당 규모의 인원들이 집을 수색했습니다. 7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저는 구류됐는데 구류되기 전에 강제 채혈을 당했습니다. 그들이 채혈하는 목적은 생체 장기적출입니다. 선전시 공안국, 선전시 푸톈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610, 푸창파출소 경찰, 주민센터, 수이웨이 지역단체 사무소, 수이웨이 경찰 및 지역단체 보안 등 70여 명은 2011년 5월 25일 오후 강제로 제 집에 뛰어들어 불법적으로 수색하고 몰수했습니다. 집은 아수라장이 됐으며 경찰은 나와 아내, 가정부까지 강제로 수갑을 채웠고 아내를 혹독하게 때려 아내는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가 야밤 중에야 깨어났습니다. 신체가 아주 허약했는데 집에 돌아온 후 팔과 등에 모두 커다랗게 피멍 흔적들이 남았으며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사라졌습니다.”

1993년 8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위안슈화(袁秀華)는 헤이룽장 치치하얼시에서 왔다. 그녀는 말했다. “수련 전에 저는 만성 비염, 류머티즘, 경추 질환이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다 사라졌습니다.”

그녀는 박해가 시작된 후 세 차례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각각 1999년 7월 20일, 2000년 12월 22일부터 초사흘까지, 2008년 새해 전야. 이렇게 세 차례다.

“2000년 말 베이징에 가서 청원한 것 때문에구치소에 잡혀갔습니다. 그들은 2달 반 동안 불법적으로 참혹하게 박해했습니다. 구치소에서 두 손, 두 발에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철사로 뒤에서 수갑과 족쇄를 한데 단단히 묶어 참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구치소에서도 협조하지 않고 감옥규칙을 외우지 않는다고 참혹한 박해를 당했습니다. 경찰 뤼씨는 다른 사람을 시켜 제게 무거운 족쇄를 채우게 하고 두 손을 등 뒤로 해서 수갑을 채우게 했으며 또 수갑과 족쇄 사이를 끈으로 묶어놓았습니다. 밥을 먹을 수 없었고 물도 마실 수도 없었으며 화장실에 가지도 못하고 잠을 잘 수도 없었습니다. 저를 바닥에 내려놓고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게 해 온몸이 아팠습니다. 특히 두 어깨는 장시간 뒤로 당겨져 있어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습니다. 이렇게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하면서 3일간 고문한 후 경찰 훠씨는 또 저를 번호가 없는 방으로 데리고 가 수갑과 족쇄 사이의 끈을 빼내고는 아주 굵은 철사로 수갑 고리와 족쇄 고리를 한데 단단히 틀어서 중간에 틈이 없게 만들고는 딱딱한 침대에 꿇어앉게 했습니다. 고통스럽기 그지없었으며 딱딱한 침대에서 곤두박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 형사범이강제로 저를 감방 안에서 무릎걸음으로 구치소 로비 중앙까지 가게 하고 꿇어앉아 있게했으며 다시 꿇어앉은 채로 경찰 사무실까지 질질 끌고 가면서 인격적 모욕을 가하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 어떤인간의 존엄성도 없었습니다.”

“제가 협조하지 않자 또 저를 감방으로 끌고 가 딱딱한 침대에 내던졌습니다. 아주 추운 겨울에 딱딱한 침대에 아무 것도 펴지 않은데다 두 손 두 발을 단단히 한데로 묶어놓아 온몸은 그지없이 아팠습니다. 특히 두 어깨와 무릎은 찢어지는 것처럼 아파 생명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3일 째 되는 날 오후까지 괴롭히다가 나흘 째 되는 날 오전에야 뒤에서 펜치로 철사를 풀어주고 끈으로 수갑과 족쇄를 한데 꿰고는 또 하루 동안 괴롭혔습니다.”

“닷새째 되는 날 가족이 보러 왔습니다. 닷새째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데다 혹형 고문을 받아 제 얼굴은 창백했고 입술에는 혈기가 전혀 없었으며 두꺼운 껍데기가 한 층 끼어있었습니다. 남편, 딸, 언니는 절 보고 대성통곡했으며 그들 마음에 아주 큰 상처와 압력을 주었습니다. 남편은 저를 본 후 충격이 아주 커서 늘 악몽을 꾸었으며 어떤 때는 깨어난 후에도 밤인지 낮인지 몰랐고 온종일 공포 속에서 생활했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6/3147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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