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만 타이중에서 만여 명이 장쩌민 형사고발 지지서명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샤윈 대만 타이중 인터뷰 보도) 최근 중국대륙에서 일어나고 있는 장쩌민 고소 열풍을 성원하기 위해 해외 각지에서 ‘장쩌민을 형사 고발’하는 서명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만 타이중시는 2015년 7월 상순부터 8월 27일까지 이미 1만7천여 명의 서명을 모았다.

지지서명은 사회 각계에서 왔다. 그중에는 정부 관료, 국회의원, 변호사, 의사, 교사를 포함하며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의 지속적인 파룬궁 박해를 알아보고 잇달아 서명했다. 아울러 이번 박해 원흉인 장쩌민을 사법처리하길 바란다는 정의의 목소리도 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15년 5월말부터 8월 20일까지 15만 7천 명이 넘는 국내외 파룬궁수련생 및 가족이 중국 최고검찰기관에 전 중국공산당 당수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범죄를 고발·고소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열풍에 호응해 장쩌민을 형사 고발하는 공동서명 활동을 벌이며 이번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힘을 보탰다.

시 의원 “파룬궁을 줄곧 아주 지지했다”

图1:立委黄国书正在“刑事举报江泽民”联署书上签名。

‘장쩌민 형사고발’ 서명용지에 서명하는 입법위원 황궈수

입법위원(국회의원에 해당) 황궈수(黃國書)는 진선인(眞善忍) 국제 미술전을 본 후 지금 중국대륙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이 일고 전 세계가 성원해 장쩌민을 고발하는 공동서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공동성명에 참여하라고 하자 그는 즉시 “문제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서명용지에 이름을 적었다.

图说2台中市议员何明杰(左)展示了他所签署的“刑事举报江泽民”联署书。

타이중시 의원 허밍제(왼쪽)가 자신이 서명한 ‘장쩌민 형사고발’ 서명용지를 보여주고 있다.

오랫동안 파룬궁을 지지해왔던 타이중시 의원 허밍제(何明傑)는 참혹한 파룬궁 박해를 참을 수 없지만 이건 사실이며 허용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지금 중국 대륙의 장쩌민 고소 열풍을 성원하기 위해 발기한 장쩌민 형사 고발에 대해 그는 아주 지지한다면서 즉시 서명용지에 서명했다. 그는 언급했다. “몇 년 전 우린 의회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는 제안을 했습니다. 생명, 재산 안전은 국경, 종족, 종교를 가릴 것 없이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입니다. 모든 사람은 마땅히 보장 받아야 합니다.” “이 (박해를 규탄하는) 활동은 지속돼야 하며 대중에게나 혹은 소수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모두 더 많은 사람이 이 일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는 공동서명에 참여할 사람이 점점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중시 의원 쩡차오룽(曾朝榮)은 인기 있는 휴가 등산지인 다컹에서 시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할 때 장쩌민 고발 서명을 했다. 그는 “파룬궁을 줄곧 아주 지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발용지를 자세하게 읽은 후 서명했다. 동행한 봉사단의 변호사, 의사 등 7,8명도 거의 모두 공동서명에 참여했다.

图说3 台中市文化局副局长施纯福正在“刑事举报江泽民”联署书上签名。

타이중시 문화국 부국장 스춘푸가 ‘장쩌민 형사 고발’ 서명용지에 서명하고 있다.

图说4 书法家高连永正在“刑事举报江泽民”联署书上签名。

서예가 가오롄융이 ‘장쩌민 형사 고발’ 서명용지에 서명하고 있다.

图说5 6 7 台中市民在“刑事举报江泽民”联署书上签名,希望能共同制止这场对法轮功的迫害。

타이중 시민이 ‘장쩌민 형사 고발’ 서명용지에 서명하고 공동으로 이번 파룬궁 박해가 저지되길 바랐다.

등산 입구에서 장사를 하던 할아버지도 파룬궁수련생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파룬궁의 일이라면 나는전부 지지합니다”라고 말하며서명에 참여했다.

타이중 시민 “파룬궁수련생의 정신에 탄복”

늘 중국과 대만을 왕복하는 대만 사업가 린씨는 장쩌민 고발 서명을 했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이 받은 박해를 잘 알고 있었으며 늘 대륙 친구에게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자신을 보호하라고 알려준다고 말했다. 그는 일찍이 파룬궁수련생과 접촉해 대륙 파룬궁수련생이 참혹한 박해를 받은 상황을 일부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9평공산당’도 보았으며 수백 권을 갖고 가 대륙 친구에게 주기도 했다. 린씨는 대륙 친구들을 데리고 르웨탄에 가서 놀 때 그들을 불러 진상 게시판을 보게 했고 그들에게 ‘9평 공산당’을 가져가라고 격려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이 관광지에서 대륙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는 정신에 탄복했다. “나는 르웨탄에서 진상을 알리는 누님들에게 탄복합니다. 그렇게 큰 모기들이 무는데도 계속 그곳에서 견지하시더군요.”

가족을 데리고 진선인 국제 미술전을 본 자오씨는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파룬궁에 나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중국대륙에서는 왜 금지합니까?” 수련생이 장쩌민이 질투심 때문에 수련 인원이 많아지자 탄압 명령을 내리고 독재 정권체제 하에서 모든 것을 다 동원해 참혹한 수단으로 박해해 무수한 사람이 집과 기족을 잃었다고 알려주자 그는 눈시울을 붉히며 말했다.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자유는 정말 좋습니다.” 수련생이 그에게 정의의 손을 펼쳐 장쩌민 고발에 서명해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하자고 말하자 그는 즉시 펜을 받으면서 말했다. “당연한 일입니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8/31484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