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장윈 토론토 보도) 연례 캐나다 토론토 밍후이학교 여름캠프가 2015년 8월 중순에 원만히 끝마쳤다. 7월초부터 시작된 이번 캠프는 마지막 한 주 숙박캠프를 포함해 7주 동안진행했다. 교사와 학생들은 모두 많은 수혜를 얻었고 학부모들도 매우 감동했다.
밍후이학교 여름캠프의 단체 연공
미국 동부해안에서 와서 토론토 여름캠프에 참가한 에밀리(오른쪽 첫 번째)는 올해 7세다. 그녀의 어머니는 말했다. “짧은 6주 동안 확실히 변화가 매우 크며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중급반 단체 법공부
상급반 단체 법공부
올해 6세인 뎬뎬(殿殿)이 진지하게 ‘논어’를 읽다.
9세인 마크가 진지하게 ‘논어’를 읽다.
미국 동부해안에서 온 학부모의 소감
올해 처음으로 일곱 살 딸 에밀리(Emily)를 데리고 여름캠프에 참가했습니다. 토론토 밍후이학교 여름캠프를 선택한 것은 밍후이왕에서 밍후이학교 여름캠프가 성공적 개최한 것에 관련한 보도를 여러 차례 보았기 때문이며어린 대법제자들이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순진한 장면에 감동해 딸이 자라면 한번 참가하려 계획했었습니다. 올해 마침내 소원을 성취했습니다. 딸은 짧은 6주 여름캠프 동안 확실히 변화가 매우 컸고 많은 수확을 얻었으며 저 자신 역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우리 전 가족은 내심 사존의 배치와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예전에 딸은 다만 중문 한자 60개만 알았고 한자도 쓸 줄 몰랐으며 연공은 오직 1, 3, 4장 공법(매일 연공하는 것이 아님)만 했습니다. 법공부는 오직 듣기 위주로 했고 사부님의 ‘전법륜’ 중 ‘논어’는 두 단락만 외울 수 있었으며 읽을 줄 몰랐습니다. 딸은 현재 이미 스스로 5장 공법을 완성할 수 있고 한 글자 한 글자를 읽으며 ‘논어’를 외울 수 있습니다. 인쇄한 중문 획수에 따라 매우 정연하게 글자를 썼고 적지 않은 중화 신전문화 이야기를 알게 됐습니다. 또한 수련에 대해 더욱잘 이해하게 됐고 자신의 일부 집착심을 의식할 수 있으며 그것을 제거하려 하기도 합니다.
마크 “저는 수련인이기 때문에 같이 싸우지 않아요”
에코(Echo) 교사는 또한 아이들 사이 서로 모순이 발생했지만 매우 빨리 지나간 것에 대해도 언급했다. 어느 한번 9살 마크는 한 친구에게 맞았지만 참으며 싸우지 않았다. 상대 아이도 마크가 가만히 있자 역시 매우 빨리 그만뒀다. 기자가 “너는 무엇 때문에 참으며 싸우지 않았니?”라고 묻자 마크는 대답했다. “저는 같이 싸우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저는 수련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린 마크는 매우 이해심이 많은 아이였고 매번 야외 활동할 때마다 모두 타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어느 한 번 수영장에서 선생님이 많은 물건을 들고 뒤에 있는 것을 보고 그는 뛰어가 물건을 들어주며 말했다. “선생님, 제가 도와드릴게요. 저는 또 선생님과 이야기도 나눌 수도 있어요. 그러면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 않으실 거예요.”
“엄마가 네게 무엇을 주던 대법이 네게 준 것에 비교할 수 없단다.”
올해 10세인 라이언 저우(Ryan Zhou)의 어머니는 매년 미시소거에서 아이를 토론토 밍후이학교에 보냈다. 라이언은 매우 진지하고 소박하며 정직한 아이다. 처음에 역시 글자를 많이 알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이 그에게 글자를 모른다고 말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늘 진지하게 배웠으며 노력해 중문 ‘전법륜’을 읽었으며 또한 그보다 글자를 더 잘 모르는 6세 뎬뎬을 가르치기도 했다.
에코 교사는 말했다. “라이언은 매일 모두 매우 즐거웠고 늘 다른 사람을 보살폈으며 모순이 발생하면 늘 싸움을 말렸고 늘 웃기는 방식으로 두 친구의 모순을 풀어주었습니다. 게다가 라이언의 가장 큰 변화는 예전에 연공할 때 늘 움직였고 자세 역시 표준적이지 못했지만 몇 주간 그는 특별히 많이 참을 수 있었고, 가부좌할 때 많이 아파도 소리 한번 내지 않았으며 단정한 자세를 마지막까지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아이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한번은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어 어린이들에게 집에 돌아가 부모들에게 무엇 때문에 수련하는지 문의하라고 했다. 라이언은 “엄마는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던 대법이 너에게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없단다’라고 말씀하셨어요”라고 대답했다.
초급반 법공부, ‘논어’ 외우기
올해의 초급반에는 20여 명이 있었고 나이는 5세에서 7세까지였으며 기간은 8주간이었다. 초급반 교사 캐시(Cathy)는 말했다. “아이들은 매일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교학 과정은 법리와 수련을 모두 아이들의 활동과 생활 중에 관통시켰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를 감동시킨 것은 아이들이 ‘논어’를 외우는 과정이었습니다. 처음 캠프를 시작했을 때 마침 새 ‘논어’가 발표됐기 때문에 아이들의 법공부 시간은 ‘논어’ 외우기를 위주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어린데 아는 글자도 모두 매우 적었기 때문에 첫 단락을 외울 때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첫 단락을 외운 후 아이들은 모두 성취감을 느꼈고 스스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8살 엘라(Ella)는 매일 아침 8시 10분에 학교에 도착해 몇 명 아이들과 함께 ‘논어’를 외웠습니다. 이렇게 매일 견지하자 이어지는 두 번째 단락과 세 번째 단락은 매우 쉬워졌습니다. 매일 법공부하는 시간은 45분간이었고 2, 3주 내에 아이들은 모두 외웠습니다.”
연공, 아픔을 참으며 포기하지 않다
초급반 아이들이 처음 캠프를 시작할 때 대부분은 모두 30분만 가부좌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1시간을 가부좌할 수 있다. 아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까지 견지했는데 이야기가 매우 감동적이다. 캐시 교사는 말했다. “어느 한번 가부좌할 때 5살 에릭이 눈물을 흘리며 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참을 수 없어 다가가 다리를 내려주었지만 에릭은 여전히 확고하게 다시 다리를 올려놓았습니다.”
“7살 엘라가 처음 1시간 가부좌를 돌파하는 과정 역시 매우 감동적이었고 45분까지 견지했을 때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견지하며 극복했습니다. 저는 감동해 울었고 내가 울자 아이들도 울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견지한 후 아이들은 모두 웃었습니다. 밍후이 학교 선생님으로서 저는 가끔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나를 도와 수련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아이들을 돕는지 스스로도 알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 중에서 수련하는 것은 정말 그들이절 도와 수련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어린 대법제자들의 ‘안으로 찾기’
초급반에는 매일 수업을 마친 후 모두 자신에게 점수를 매기는 평가가 있었는데 법공부를 포함한 연공, 안으로 찾기와 타인을 도와주는 등 4가지 항목이 있었다. 처음에 아이들은 무엇이 진정하게 안으로 찾는 것인지 모두 몰랐고 모두 자신이 누구누구에게 잘하지 못했다고 하거나 혹은 자신이 그를 때렸거나 혹은 자신이 그를 욕했다고 하며 잘못했다고 말했다는 식이었다. 교사는 이것은 진정하게 안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었다. “만약 그것을점수로 친다면 사람들이 모두 가서 다른 사람을 때린 후 잘못했다고 말하고 점수를 얻으면 될까요?” 캐시 교사는 곧 한 가지 예를 들었다. “어느 하루 한 친구가 먼저 6살 아빈(Arvin)을 때렸는데 아빈은 울지 않았지만 그도 같이 때려 상대방에게 아픔을 주었어요. 친구는 곧 선생님 앞에 와서 울었고 아빈은 급히 선생님 앞에 뛰어와 잘못을 빌며 말했어요. ‘선생님, 제 잘못이에요. 제가 친구를 울렸어요.’ 그 후 아빈도 울며 잘못했다고 사죄했습니다. 그는 어린 친구가 먼저 자신을 때린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오직 자신의 잘못만 말했어요.”
캐시 교사는 아이들에게 알려주며 말했다. “두 사람이 모순이 생겼을 때 상대방이 잘못이 있든 없든 우리는 타인의 잘못을 찾아서는 안 되며 자신의 잘못을 찾은 후 고쳐야 해요. 이것이 일종 안으로 찾는 거예요.” 그 후 아이들은 많은 모순을 모두 스스로 해결했고 선생님에게 말하는 일이 적어졌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모두 안으로 찾는 법보(法寶)를 파악했기 때문이다.
상급반 어린 대법제자들이 ‘숙박 캠프’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다
상급반 아이들은 12세에서 16세였고 많은 아이들은 수련하는 부모의 영향으로 모두 사람을 구하는 긴박함을 알았다.
마지막 일주일은 속인의 숙박캠프 활동에 참가했고 세계 각지와 중국대륙에서 온 아이들이 있었다. 올해 15세인 첸첸(茜茜)은 처음 며칠은 아이들과 매우 잘 지냈고 적지 않은 친구들을 사귀었으며 나중에 점차 이런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 또한 중국에서 온 5명 친구에게 실명으로 삼퇴를 시켜주었다.
한 중국 아이는 매우 기뻐하며 다른 아이들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첸첸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니?” 또 한 중국 아이는 돌아간 후 진지하게 책을 보고 진상을 더욱 많이 알아보겠다고 했다.
밍후이 학교 교사의 감동
에코는 젊은 교사로 올해 처음으로 밍후이 학교 교사를 맡았다. 올해 중급반 어린 대법제자들은 23명이었고 대부분은 8세에서 11세였으며 또 6세 어린이도 있었다. 에코는 말했다. “이렇게 어린 아이들에게 우리는 수련의 이치만 이야기해서는 안 되기에 아이들에게 우주를 탐색하는 동영상을 보여주고 아이들에게 사람은 보잘 것없다는 것을 알려주며 수련해야만우주의 오묘한 이치를 알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와 ‘사부님과 함께한 나날’을 보게 했는데 점차 아이들은 곧 무엇 때문에 수련해야 하는지 명백히 알게 됐고 법공부와 연공을 곧 스스로 하게 됐습니다.”
에코는 말했다. “아이들의 마음은 매우 순진했고 가장 기분 좋은 것은 매일 모두 아이들이 ‘선생님, 저는 오늘 심성을 조금 지켰어요.’ ‘오늘 또 제 그런 안 좋은 마음을 조금 제거했어요.’ ‘오늘 논어 한 단락을 더 외웠습니다’ 등등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제고하자 저도 기분 좋았습니다. 특히 가장 어린 덴덴은 올해 6세밖에 되지 않았고 글자도 읽지 못했지만 그는 매우 진지하게 한 글자 한 글자를 기억했는데 현재 ‘논어’ 첫 단락을 외울 수 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저에게 가장 큰 고험은 인내심을 고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역시 제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하는 마음과 선량한 마음이 있는지 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20여 명 아이들이 교실에서 떠들어 대는 것을 보고 저는 자신을 화내지 않게 제압했고 자신에게 이는 심성을 수련하는 기회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매번 자신이 화내지 않게 통제하면 아이들도 떠들지 않았습니다. 제 느낌은 밍후이 학교에서 10여 년간 교사를 맡았던 수련생의 말처럼 ‘당신이 아이들에게 얼마만큼의 사랑을 베푼다면 아이들은 곧 무제한으로 보답할 것입니다’와 같았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8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1/314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