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러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러시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지난 주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자선활동 행사에 참가하여 파룬궁수련의 진선인(眞善忍) 등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공법은 시연하며 행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공법은 시연하며 행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다
많은 사람들이 전시자료와 수련생의소개로 파룬궁 진상을알게되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처음으로 열린 ‘진정한 자선바자’는 러시아에서 개최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40여 개 단체가 참가하여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을 돕기 위한 각종 행사가 치러졌다. 특히 8월 1일과 2일 이틀간 웁살라공원 연못 근처 잔디밭에서 개최된 행사는 각급 단체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토론회를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때 파룬궁 수련생들은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 공법을 소개했다. 수련생들은 전시판과 ‘진선인’ 현수막을 설치하고 진상을 알렸는데, 아이들에게는 종이연꽃 접는 방법을 알려주고, 많은 사람에게 연공 동작을 시연해 보이는 등등으로 파룬궁 홍보를 했다.
은은한 음악에 맞춰 완만한 동작으로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생의 평화로운 표정은, 나무 그늘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대부분 사람은 파룬궁 전단을 받아가면서 공법 배우는 문제에 관심을 보였고, 진지한 모습으로 파룬궁을 소개하는 전시판을 보거나 많은 사람이 직접 연공을 따라 하기도 했다. “파룬궁은 무엇이며 배우려면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하느냐?”고 자세히 묻는 사람도 있었다.
자선바자가 열린 공원은 주택단지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주말이라 많은 사람이 참가했는데 적어도 5천여 명이 참가한 성대한 행사였다. 참가자들 대부분은 아이를 동반한 가정주부들이었는데, 특히 아이들은 파룬궁을 좋아했다. 그들은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공법 시연을 보고, 연공음악을 들었으며 모두 눈길을 뗄 줄 몰랐다. 또한, 많은 노인은 자신을 괴롭히는 고질병에 대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하소연했는데, “자신을 개변시키기 위해 좀 더 관대해져야 한다. 다른 사람의 틀린 점만 밖에서 찾지 말고, 자신의 실수와 부족한 점을스스로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파룬궁 수련생의 말에 매우 공감했다.
문장발표 : 2015년 8월 9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9/3138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