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저우원잉, 수후이 파리 보도) 7.20 전야인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유럽 파룬궁수련생들은 프랑스 수도 파리에 모여 반(反)박해 활동을 개최했다. 국제사회와 정부 및 국민에게 호소해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지금 중국에서 중국인 6만 명이 중국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고소장을 제출(이미 10만 명을 초과)해 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동시에 전 세계 2억여 명이 공산당,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7.20 전야인 17일부터 19일까지 유럽 파룬궁수련생들이 프랑스 수도 파리에 모여 반박해 활동으로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유럽 파룬따파 학회장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미 중국의 희망”
집회에서 발언하는 유럽 파룬따파 학회장 우원신
유럽 파룬따파 학회장 우원신(吳文欣)은 집회에서 말했다. “16년 전, 중국공산당 우두머리 장쩌민은 질투로 인해 권력을 이용해 파룬궁 박해를 발동해 수많은 수련생을 박해했다. 16년이 지났다. 중국인들은 자고로 인과응보를 믿었다.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다. 거만을 부리던 장쩌민은 대세가 이미 만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알고 있다. 16년간 탄압에서도 수천수만 파룬궁수련생을 제압하지 못했다. 바른 힘, 정신적인 힘, ‘진(眞)ㆍ선(善)ㆍ인(忍)’의 힘은 감금과 고문으로는 제압할 수 없다. 16년 동안 파룬따파는 중국 대지에 여전히 존재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미 중국의 희망이 되어 사회도덕의 반등에 강대한 힘이 됐다. 대사관의 소중한 중국인들이여, 역사의 조류는 사람의 의지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빨리 깨어나기를 바란다.”
집회에서 ‘강제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들(DAFOH)’ 프랑스 대표 알롱드 킹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죄악을 폭로했다.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사형반대단체 공동대표 실비 레 란
사형반대단체 공동대표 실비 레 란(Sylvie Le Lan)은 집회에 참가해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 적출해 판매한 것에 대해 말했다. “중국의 사형수는 전 세계비율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2,500명이 처형된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일에 대해 마땅히 국제조사팀을 꾸려 가서 조사해야 한다.”
중국민주당 대표 “장쩌민 고소 지지, 사법처리 돼야”
집회에서 발언하는 중국민주당 대표 우장
중국민주당 대표 우장(吳江)은 “장쩌민은 정치깡패이며 그는 잔혹한 수단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했다. 특히 그들(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것은 반인류 범죄를 범한 것이다. 나는 그를 고소하고 사법처리함을 지지한다. 최근 2개월간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공산당 최고검찰원에 발송한 고소장은 한 가지 좋은 형세다. 갈수록 많은 사람이 각성하고 있고 파룬궁을 알게 되어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 및 장쩌민의 이런 정치깡패 행위를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장쩌민을 고소해 무너뜨리고 ‘진(眞)ㆍ선(善)ㆍ인(忍)’이 중국에 널리 퍼져 정의로 악을 제압해야 한다.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은 중국에서 많은 사람을 속였다. 파룬궁의 (평화로운)항쟁을 통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각성해 이런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 사악한 자들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중국공산당의 조상인 구소련, 동유럽 공산당이 이미 해체되어 무너졌으며 그것 역시 무너지는 것은 필연적이다. 지금 그들은 최후의 발악으로 갈수록 광적인데곧 운명이 끝나게 된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역시 매우 자연스런 현상으로 하늘은 그것을 멸망시킬 것이다.”
민주화 운동가 장젠 “장쩌민, 정의의 심판을 받을 날 가까워”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중국 민주화운동가 장젠(오른쪽)
중국 민주화운동가 장젠(張健)은 집회에서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16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의 사진을 방금 보았는데 마음은 매우 무겁다. 중국은 문명으로 걸어가는 노정에서 많은 양심 있는 중국인이 무거운 대가를 치렀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범죄자 장쩌민과 또한 그의 이런 사악한 집단을 겨냥해 진행한 고소는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외 그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장쩌민집단에 의해 박해당한 사람들은 모두 공개적으로 걸어 나와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다. 그가 법정에서 정의의 심판을 받을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설령 그가 간신히 생명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지옥에 떨어질 시간은 머지않을 것이다.”
파리 거주 중국인들, 진상을 안 이후 삼퇴
집회현장은 많은 중국인과 서양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일부 중국에서 온 사람들은 진상을 이해한 후 현장에서 삼퇴했다.
프랑스로 유학 온 베이징 청년은 줄곧 들으며 집회를 구경했다. 그는 이렇게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함께 모여 집회하는 모습을 처음 보았고, 특히 천국악단을 보고 많은 질문을 했다. “이는 국내에서 말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나는 자료를 배포자에게 들어 파룬궁의 세계적인 상황과 국내에서 박해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는 것을 들었다.” 진상을 명백히 안 이후 그는 류량(劉亮)이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1년 전 중국에서 프랑스로 온 한 청년은 작은 도시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오늘 마침 파리에 와서 물건을 구매하다가 파룬궁 활동을 보게 됐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말과 자신이 여기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한 파룬궁은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대기원시보’를 볼 수 있어 장쩌민이 이미 여러 나라에서 고소당하고 국내에서는 수만 명 국민으로부터 형사 소송을 당한 것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수련생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9/312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