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 홍콩 인터뷰 보도)7월 18일 파룬궁수련생 7백여 명이 홍콩에서 평화적인 반(反)박해 16주년 대형 퍼레이드 활동을 연속 이틀동안 진행해 삼퇴를 성원하고 파룬궁 박해 원흉인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을 성원했다. 퍼레이드는 홍콩 시민, 동서양 관광객의 시선을 끌었으며 특히 많은 중국 대륙 관광객이 보았다. 적지 않은 홍콩 시민과 대륙 관광객은 장쩌민이 아주 부패하다면서 장쩌민 고소를 지지한다고 말했고 또 어떤 사람은 “이미 이렇게 했어야 합니다.(장쩌민 고소)”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파룬궁수련생 대열 앞에 서서 주룽구 왕자오, 줘둔을 거쳐 젠사주이 광둥다오에 이른 후 종점인 톈싱 부두에 도착했다. 퍼레이드는 홍콩 시민 및 중국과 서양 관광객의 시선을 끌었다.
사람들이 앞 다투어 천국악단의 늠름한 모습을 찍고 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게 됐다.
18일 오후 2시,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는 천국악단이 연주한 ‘파룬따파하오’ 등 여러 곡을 들으며 주룽창사완(九龍長沙灣) 놀이동산에서 출발해왕자오(旺角), 줘둔(佐敦)을 지나 젠사주이(尖沙咀) 광둥다오(廣東道)에 이른 후 종점인 톈싱(天星) 부두에 도착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 ‘진상은 드러날 것이고 선악은 분명하다’, ‘탈당하여 중화를 구하자’, ‘장쩌민을 고소하자’, ‘원흉을 사법처리하라’, ‘올바른 기풍을 발양하고 요사스러운 늑대를 제거하자’ 등 깃발 팀이 보였다. 많은 사람들은 놀라워했으며 특히 중국대륙 관광객들은 잇달아 사진기, 휴대폰 등으로 이 만나기 어려운 장면을 담았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소중한 기회를통해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를 탈퇴) 성명을해서 아름다운 미래를 얻었다.
中관광객, 퍼레이드 보고 충격과 감탄
퍼레이드현수막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이 전달하려는 정보를 담고 있다.
선전에서 홍콩으로 관광 온 천(陳)씨는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를 본다면서 아주 놀랐다고 말했다. 장쩌민 고소를 그는 아주 지지한다고 말했다. “장쩌민이 아주 부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집권할 때 아주 혼란했습니다. 많은 자유를 탄압했습니다!”
충칭에서 온 젊은 여성 펑씨는 휴대폰으로 퍼레이드 장면을 찍으면서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처음 봤습니다. 아주 장관입니다. 그들(파룬궁수련생) 대열은 아주 길고 방대하네요! 이번에 홍콩에 네 번째 왔는데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를 봤습니다. 아주 영광스럽습니다. 여태껏 이렇게 장관인 퍼레이드를 본 적 없습니다.” 펑씨는 홍콩의 자유로운 환경이 중국과 다르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 허(何)씨는 퍼레이드 화면을 담아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홍콩은 아주 자유로워 정부가 간섭하지 않네요. 정말 좋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허씨는 대륙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와 접촉했다면서 파룬궁 진상이 여러 경로를 통해 널리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각종 지폐에 모두 파룬따파 일부 내용이 찍혀있습니다. 저도 이런 돈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전파 경로가 아주 넓은 것 같습니다.”
대륙 청년 “공산당이 나쁜 줄 알고 이미 소선대를 탈퇴했어요”
창사완 놀이동산 부근에 사는 왕씨는 늘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를 본다. 그는 아주 좋다면서 이런 퍼레이드는 사람들이 ‘파룬궁이아주 좋다!’는 것을 인식시키며 진정으로 중국공산당이 좋지 않고 아주 나쁘며 많은 사람을 해쳤다는 것을 인식시켜준다고 말했다.
왕자오 공공버스역 앞에 한 20대 청년이 퍼레이드를 가리키며 머리를 돌려 두 동행인에게 말했다. “보세요. 저게 바로 탈당해 무사평안을 보존하라고 한 것이 아닙니까!” 그들은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좋지 않고 아주 나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단원, 당원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독일에서 3년째 공부하고 있으며 독일에서 이미 소선대에서 탈퇴했다면서 이번에는 독일에서 홍콩으로 관광하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온 가족이 다 평안무사하고 즐거워하다
창사완다오에서 온 한 가족은 퍼레이드 촬영에 집중했다. 파룬궁수련생 아룽이 다가가 말을 건넸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퍼레이드를 보면 진상을 알게 되고 삼퇴를 하면 무사평안할 수 있습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어머니와 20대 청년이 기뻐하며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이들은수련생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에 홍콩에 관광 왔다가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게 되어 행운이라고 말했다.
적지 않은 사람이 삼퇴 후 장쩌민 고소에 지지서명을 했다.
리즈자오 공원 부근에서 65세 남성은 공산당을 이탈해 홍콩에 정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천우(天佑)’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한 후 아주 기뻐하며 수련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좋아요! 하늘이 보호해주셔서 삼퇴해 평안무사하게 됐어요!”
미둔로에서 한 60여세 여성은 파룬궁수련생 아룽이 말하는 진상을 들으면서 아룽 손에 든 A4 크기의 진상 게시판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를 보고 줄곧 미소를 짓고 머리를 끄덕였다. 아룽이옆에 가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삼퇴하겠다고 말했다. ‘화환샤오(華歡笑)’라는 가명으로 탈퇴한 후 그녀는 웃으면서 아룽에게 연속 고맙다고 말했다.
18일 활동은 퍼레이드가 톈싱 부두에 도착한 오후 5시경종료됐다. 오늘 활동에 이어 홍콩 수련생은 다음날 강다오(港島)의 중환(中環)과 베이자오구(北角區)에서 퍼포먼스, 집회 및 ‘파룬궁 반박해 16주년’, ‘원흉을 사법처리하고 박해를 해체하라’를 주제로 퍼레이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9/312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