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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무원, 파룬궁 탄압을 해외까지 확장시킨 장쩌민 고소

[밍후이왕] 한국 공무원 고경효 씨는 파룬궁 수련으로 심신이 이로움을 얻었지만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 박해를 해외까지 확장시킨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비방과 중상을 당했다며 장쩌민을 고소했다.

지난 7일, 고씨는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을 중국 최고검찰원, 최고법원 및 공안부에 발송하고 법에 따라 입안 조사해 죄를 추궁하며 법적 제재를 가할 것을 요구했다.

이하는 고경효 씨가 고소장에 피력한 사실이다.

파룬궁 수련으로 심신에 수혜 받아

저는 한국인 파룬궁수련생으로서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공무원입니다.

저는 2004년에 파룬궁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때 저는 여러가짜 기공을 연마해 정신과 육체가 망가져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고 특히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아픈 이유를 몰랐는데 파룬궁을 배운 후에야 그것이 가짜 기공을 연마한 무서운 결과임을 알게 됐습니다.

2004년 제가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다니던 어느 날 중국에서 온 30대 여성을 만났습니다. 그 분에게서 파룬궁 수련서적 ‘전법륜’을 얻었고 연공 동작을 배웠습니다. 그 때부터 며칠 동안 몸살감기에 걸린 듯이 몸이 아파서 드러누워 잠을 잤습니다.

그 후부터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저녁이면 공원에 가서 사람들과 연공하니 제 몸은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한 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비가 한 푼도 안 들었습니다.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많은 나쁜 성격을 고쳤다는 것입니다. 저는 공무원으로서 수련 전에는 남보다 빨리 승진하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승진이 안 되어 남에게 부탁도 해봤고 울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파룬궁을 배운 후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함부로 남의 것을 가져오면 다른 것으로 갚아야 한다는도리를 알게 됐기에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기로 노력했습니다. 사실 제가 공무원을 하는 것은 주민들을 위한 것이지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에게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사욕을 없앨 것을 요구하므로 저는 ‘진선인’에 따라 열심히 수련했습니다. 그러자 그 전에는 경쟁상대로 보이던 동료들이 좋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나쁜 마음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생각들을 닦아 나가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을 선량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을 얻은 가족들

제아내도 공무원입니다. 우리 부부는 직장생활이 어려울까 봐 아들이 다섯 살이 된 후에 둘째 아이를 낳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아이를 낳으려 하니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병원도 가보고 보약도 먹어 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임신은 됐는데 자궁외임신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산모가 위험하다하여 아이를 떼어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던 중 의사가 ‘난관이 양쪽으로 있는데, 저쪽 난관은 막혀있고 이쪽 난관은 수술해야 하는데 난관을 떼어낼지 붙일지’ 물었습니다.

저는 사람 몸에 있는 것은 그대로 있는 것이 좋다는 어른들 말씀이 생각나서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의사는 앞으로 아기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흘렀습니다. 제가 파룬궁을 배운 후, 어느 날 아내가 제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배웠는지 아침 일찍 일어나 혼자서 연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두 달 지났는데 아내가 어느 날 임신이 됐습니다. 제 두 번째 아이는 파룬궁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현대의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복이 이어졌습니다. 큰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에 부딪쳤으나 멀쩡했던 일, 둘째 아이가 높은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으나 괜찮았던 일, 직장 동료가 파룬궁을 지지해 초고속 승진한 일 등은 참 신기합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한국까지 뻗어

저는 파룬궁의 혜택을 받았고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매일 근무 후 자발적으로 공항 또는 부두 등 중국인들이 많은 곳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진상을 알리는 신문을 배포하며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소재하고 있는 중국의 국가기구(주한 중국총영사관 등)는 스파이 및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조종해 저를 포함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 알리기 활동을 심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장쩌민 불량배 집단의 가짜 선전에 중독된 일부 가이드와 진상을 모르는 중국 관광객들은 저를 포함한 파룬궁 수련자들을 배척하고 심지어 나쁜 사람으로 여기고 밀치거나 욕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장쩌민은 한국에 소재하고 있는 중국의 국가기구(주한 중국총영사관 등)를 조종해 한국의 정부 관계자들을 회유하고 고위공무원 등을 조종해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 알리기 활동을 방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죄인을 취급하듯 암암리에 파룬궁수련생 명단을 관리하고 있으며 심지어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 알리기 활동을 하다가 행위 제한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장쩌민 집단의 압력으로 한국의 어떤 신문은 파룬궁 주제와 관련된 소식과 문화 활동을 보도하지 못해 우리의 언론 자유가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션윈(神韻)예술단은 해마다 한국에서 공연하지만 해마다 모두 중국대사관의 방해를 당했습니다.

16년 간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자는 터무니없이 장쩌민 불량배 집단의 잔혹한 박해를 무참하게 당했는데 이는 정상적인 국가 정책과 법률로서는 도저히 허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권선징악을 위해,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장쩌민을 반드시 법정에 세워 역사의 대심판을 받게 해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12/3123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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