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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마타스, 장쩌민 소송 언급 “전망 좋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잉쯔 종합보도)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2015년 5월 말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 이내에 적어도 3,946명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중국의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전 중국공산당 독재자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으며, 아울러 관련 법률문서와 증거를 전달했다. 6월 11일, 언론 매체는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중의 한 명인 저우융캉(周永康)이 정치부패 죄명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大卫•麦塔斯在自传体新书《你为何那样做——人权倡导者的自传》发布会上,与读者合影。

데이비드 마타스가 신간 자서전 ‘당신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는가: 인권 주창자의 자서전(Why Did You Do That?: The Autobiography of a Human Rights Advocate)’ 발표회에서 독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6월 16일, 기자는 캐나다 유명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를 취재했다. 그는 저우융캉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은 적극적인 의미의 새로운 진전이라고 평가했으며 또 현재 중국 민중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에 대해서도 말했다. “늘 많은 (파룬궁) 박해 피해자들이 (행동을 취하는데) 이는 적극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다만 시작일 뿐이며 최후(그들은) 반드시 고소인(의 고소)에 대해 행동을 취할 겁니다. 우리는 그 변화를 낙관적으로 지켜볼 것입니다.”

장쩌민, 저우융캉, 보시라이는 마땅히 파룬궁 박해 죄명으로 판결받아야

마타스는 말했다. “중국에서 파룬궁 탄압은 매우 전면적이고 체계적이며 심도 있으며, 파룬궁에 대한 문제에 대해 어떠한 조례의 인권표준 존중도 없으며 이런 표준은 파룬궁에 대해 모두 무효합니다.”

“파룬궁에서 어떠한 과실도 찾을 수 없지만, 장쩌민 집단은 곧 파룬궁을 겁이 날 정도로 추악하게 묘사해 사람들에게 파룬궁 탄압이 어떠한 잘못도 없게 보이도록 (시도)했습니다. 그들의 박해는 어디에나 다 있었고 아울러 그렇게도 많은 각종 방식을 사용해 진행했으며, 극단적인 잔인함, 흉악함, 폭력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저우융캉과 보시라이는 모두 마땅히 파룬궁 박해 명의로 고소당해야 하며, 특별히 박해 죄명으로 고소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유사 범죄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기술면에서 죄명 성립을 확인해야 하고 이런 유형의 악인들을 처벌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생체장기적출 방면에서 위법 행위를 한 것은 보시라이와 저우융캉뿐만 아니라 박해는 인터넷을 통해 시행됐으며 병원 책임자, 감옥경찰, 의료인 모두가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오늘날까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불법 장기이식과 아울러 그중에 참여한 범죄자들을 곧 어떻게 처벌하고 저지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그는 말했다. “만약 우리가 생체장기적출 죄명으로 그들을 처벌한다면 곧 이런 범죄를 저지하는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고, 아울러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겁니다. 참여자는 곧 말할 겁니다. ‘만약 우리가 계속 이렇게 한다면 우리 역시 박해 죄명으로 고소될 거야.’ 만약 이 한 점을 해낼 수 없다면 생체장기적출 범죄는 곧 계속될 것입니다.”

공정한 사법시스템으로 장쩌민 판결할 필요 있어

마타스는 또 말했다. “이상적인 상황에서 장쩌민은 마땅히 자신의 범죄에 대해 공정하게 처리돼야 합니다. 저우융캉이 판결받은 것은 좋은 일이지만 정확한 죄명은 없으며 또한 정확한 방식으로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은 정확하고 공정한 사법시스템입니다. 왜냐하면, 장쩌민이 처벌되는 것은 곧 발생하게 될 역사적 기록일 뿐만 아니라 이런 유형의 범죄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이고, 시스템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며, 아울러 기타 위법자에 (경고) 정보를 보내려는 것입니다. 장쩌민은 일찍이 중국공산당 권력시스템의 최고봉에 머물렀고 많은 사람이 모두 박해에 참여했습니다. 어떠한 하나의 박해 시스템도 장쩌민이 모두 전반 체계를 조종해 실현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사법시스템이 필요하며 진실을 규명해야 합니다.”

마타스는 기타 죄명보다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 적출한 가장 엄중한 죄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사법권의 공정성은 사실 교육과 징계의 의미도 있으며, 이는 곧 (역사) 기록 형성과 박해 중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한 것은 수중의 권력 위한 것

5월 1일 중국에서 전면적으로 실행한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안한다’는 등록제도 후, 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당한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을 일으켰고 마타스는 많은 ‘전망 좋은’(promising) 징조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우선 민중의 고소를 허용했고,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자 저우융캉, 보시라이 등 사람들이 처벌됐으며, 또한 민중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타스는 말했다. “장쩌민의 범죄 증거는 100%로 확실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당시 최고 권력자였기 때문입니다.” “장쩌민은 원흉이며 그는 학살을 통해 권력을 얻었고, 또한 권력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많은 가상의 적을 수립했고, 파룬궁은 그의 가장 주요 목표였으며, 그는 파룬궁 박해를 통해 권력을 유지했고 ‘610’사무실 설립을 통해 한 가지 동급 권력시스템을 설립해 그의 권력기초로 삼았습니다. 저우융캉과 보시라이는 모두 그의 추종자입니다.”

문장발표: 2015년 6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해외종합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6/19/3111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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