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무원칭 호주 퍼스에서 보도) 2015년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호주의 상업TV방송국 두 곳 – 폭스텔(Foxtel)과 네트워크텐(Network Ten)은 시청률이 비교적 높은 생활프로그램(Gogglebox Australia) 중, SBS TV가 방송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다큐멘터리 프로를 재방영했다. 방송은 약 6분간이었고 호주 시청자들의 소감을 진실하게 보도했다.
Gogglebox Australia는 호주의유료 TV방송국 폭스텔과 네트워크텐 두 개의 채널로서현실생활 시리즈물을 방영한다. 주로는 다양한 층의 가정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두 방송국은 ‘생체장기적출’이라는 동일한 프로그램의 방송을 24시간의 간격을 두고 방영했다. 그중 폭스텔이 먼저 ‘생활방식’프로그램에서 방송했고, 24시간 후의 프로그램은 네트워크텐에서 방송했다. Gogglebox Australia시리즈물은 샤인 호주(Shine Australia)에서 제작했다. 사람들이 ‘생체장기적출’다큐멘터리를시청한 숫자는통계에 따르면 134,000(폭스텔)+594,000(네트워크텐)으로 총 728,000명이시청했다.
공산당은 곧 무고한 자에 대한 학살도 상업화할 것
키드(Kidd) 일가족은 ‘생체장기적출’다큐멘터리를 보고 경악했다. 작은 아들 Roger는 자신은 일찍이 중국에 ‘이식관광’산업이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소문으로만 생각했는데 정말로 이런 일이 발생할 줄 누가 알았겠느냐고 말했다. 그의 모친 자넷(Janet)은 이 폭행은 히틀러의 유태인 대학살과 차이가 없다고 했고 앤지(Angie)는 다큐멘터리에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 장기판매 가격을 보고는 정곡을 찌르듯이 “이는 히틀러의 대학살과 완전히 같으며, 다만 공산당이 그것을 상업화했을 뿐이다”라고 언급했다.
“당신은 그들이 생체장기적출 당할 때의 고통을 상상할 수 있는가?”
다큐멘터리 중 피해 단체인 파룬궁수련생과 경찰의 목격 증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건드렸다. 어떤 이는 분노했고, 어떤 이의 얼굴은 무언의 고통으로 가득했다. 자넷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주요 피해단체라는 것을 알고는 가족들에게 “공산당은 그들의 거짓통치를 지속하려 하고,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호하고 견지하려 한다”고 말했다. Roger는 “진실함을 견지하는 것은 곧 공산당과 반대로 가는 것이며, 공산당은 곧 이를 위협으로 느낄 것이다”라고 했다.
경찰의 목격 증언에서 중공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할 때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이비에(Yvie)는 동료 앤지에게 “당신은 그들(파룬궁수련생들)이 장기적출 당할 때의 고통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당신이 그들을 모살(謀殺)하더라도 그들의 신앙은 모살할 수 없다.”
다큐멘터리에서 중국은 매년 장기이식이 만 건 이상 이루어지지만 장기기증을 원하는 사람들의 등기기록은 오직 37명뿐이라고 했다. 믹(Mick)은 “일 년에 만 건의 장기이식에서 오직 37명만 기증등록을 한 것은 배후에 반드시 흑막이 있는 것입니다”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 연공하는 상화한 장면을 보고 자넷은 가족에게 “2차 세계대전의 경험에서사람을 모살할 수는 있지만 그들의 신앙은 모살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마땅히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앤지는 파룬궁진상에 대해 조금 이해하고는 동료에게 파룬궁은 종교 이상이며, 더욱이 일종의 생활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온화한 무리의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는 하루 밤 사이 중공당국에게 납치되어 생체장기적출을 당할 수 있다니……..’ 라며 놀라워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매체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8/3101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