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샤춘칭 뉴욕 인터뷰 보도)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세계 각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최근 2주 동안 성대한 경축활동을 거행했는데,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탄신일이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에 전해진 지 23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을 함께 경축한 것이다. 파룬따파의 날인 5월 13일 1주일 전부터 전 세계 수천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뉴욕에 집결하기 시작해 모든 관심이 이곳으로 모아졌다.
파룬따파 학회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각종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수련생들의 단체연공, 중국공산당 영사관 앞 촛불 애도, 갠트리 공원(Gantry Park)에서의 대형 인각, 국제심득교류회, 집회 및 퍼레이드 등 일련 행사가 날짜 별로 진행된다고 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모두 노란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이었는데 이는 매년 5월이면 뉴욕 중심가 및 공원마다 펼쳐지는 눈부신 풍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뉴욕 시청 맞은편에 집결해 단체 연공으로 식전 행사를 갖고 있다.
행인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의 공법 시연을 찍고 있다.
파룬따파의 날 경축행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이 5월 12일 정오 뉴욕시 시청 맞은편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 대변인 데이비드 톰킨스는 경축행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온 8천여 명 수련생들이 금요일 정오 뉴욕의 중심가인 맨해튼 거리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전 세계 각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의 심득교류회에 관련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기자회견 동안 각국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도로변과 인도에서 평화로운 모습으로 5장 공법시연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오가는 많은 현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파룬궁 전단지를 받아갔으며 발걸음을 멈추고 수련생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궁금점을 문의하기도 했다. 설명을 들은 그들은 맨해튼에서 거행될 퍼레이드와 각종 경축 활동이 기대된다고 했다.
‘진선인(眞善忍)’에 의한 지극히 간단하고 쉬운 대도대법(大道大法)
톰킨스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뉴욕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4일 동안 진행될 경축활동의 시작임을 상징한다. 100여 개가 넘는 국가 파룬궁수련생들이 모두 ‘5.13’ 이 특수한 날을 경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23년 전부터 파룬궁은 세상에 전해지기 시작해 1억을 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이로움을 얻었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이 간단하고 박대정심(博大精深)한 것으로서 오직 수련의 핵심인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수련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번 주에 전개되는 각종 행사는 파룬따파를 경축하는 행사 외에 중국공산당을 향한 반(反) 박해 활동도 전개되는데, 1999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톰킨스 대변인은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탄압 앞에서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자신의 믿음을 견지하기 위해 비할 바 없는 강인한 의지와 창조적인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각종 방식으로 평화롭게 반박해를 하고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 진 미첼
뉴욕시 현지 파룬궁수련생 진 미첼은 12년 넘게 수련한 심득체험에 대해 말했다. “저는 18세부터 생명의 의의를 찾기 시작해 태극권과 유교, 가부좌 등을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12년 전 추운 1월 어느 날 ‘전법륜(轉法輪)’을 만나면서부터 ‘바로 내가 찾고 있었던 것이다’라는 확신을 갖게 됐어요. 당시 저는 몸에 병이 아주 심해 밤마다 괴로워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파룬따파의 수련을 시작한 후 남편은 ‘이 한 달 동안 사는 것이 너무 쉬워졌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그녀의 파룬따파 수련은 그녀에게 건강한 심신을 얻게 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중국에 정통한 사람이 되게 했다. “저는 10년 전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지금 매일 중문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또 노력하면서 2시간 연공을 하고 있어요. 파룬궁은 저에게 매우 아름다운 인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 마리아
폴란드에서 온 마리아 역시 노수련생이다. 그는 1997년 학생시절 파룬궁수련생들의 상서로운 가부좌 모습을 보고 깊이 매료됐다. 그렇게 수련을 시작하면서 끝내는 증조할머니에게서 들었던 ‘내심의 평화’를 찾게 됐다고 했다. “저는 격동된 나머지 기뻐서 춤을 추었는데 너무 놀라고 기뻤어요.” 그녀는 끊임없이 법학습을 해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부단히 수련 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대법의 박대정심함을 깨닫게 됐으며, 파룬궁 수련은 간단해서 따라 하기 쉬웠다고 했다. “정말 불가사의한 것은 수련을 통해 제가 개변한 후 주위 세계 역시 개변된 것입니다.”
파룬궁 수련생 조이 깁
호주 멜버른에서 온 61세 여성 조이 깁은 “제 일생에서 가장 운이 좋은 일은 바로 몇 년 전 같이 세를 들어 사는 파룬궁수련생을 만나 수련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공을 배운 첫날 몸에 아주 강한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 전에 다른 양생법도 배워보았지만 정신적 긴장이나 근심과 걱정하는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파룬궁 수련은 달랐습니다. 한동안 수련을 한 후부터 더 이상 이것저것을 걱정하지 않게 됨을 발견했습니다. 심신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다주었는데 마치 한 차례 겪은 혁명 같았습니다. 이처럼 평화롭고 조용한 심태는 참으로 저를 경이롭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현재 아주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파룬따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각지 파룬궁수련생들 뉴욕에 집결
스웨덴 파룬궁수련생 바실리오스 주포니디스 일가
스웨덴 사업가 바실리오스 주포니디스(Vasilios Zoupounidis)는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가했는데 뉴욕 경축행사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는 1998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거의 매년 가족과 함께 뉴욕 5.13경축 행사에 참가했다. 그는 성실한 수련자로 2년 전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브 16세’의 국왕상 중 ‘사업선구자(Business Pioneer)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수상했다. 그는 “수련은 저에게 마음의 평온과 건강한 신체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정신이 높은 경지로 승화된 것입니다. 뉴욕 경축활동에 참가하게 돼 아주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비엔나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카타 하우스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온 여성 수련생 카타 하우스만은 1년 넘게 수련했는데 정신적인 승화가 가장 큰 혜택이었다고 말했다. “이틀 전이 제가 수련을 시작한 지 1주년 되는 날입니다. 수련을 통해 평화로운 마음과 인생의 의의를 찾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뉴욕에 온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결정이었습니다. 얼마 전 유럽 법회에도 참가했는데 이번 뉴욕 행은 그 다음 해야 할 당연한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번 (경축)활동은 아주 좋았습니다. 아주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룬궁수련생 린메이위(오른쪽 두 번째)
대만 신주(新竹)에서 혼 린메이위(林美玉)와 그의 일행 가족 5명 역시 당일 공법 시범을 보여주는 파룬궁수련생 대열에 있었다. 그의 둘째 언니, 남동생, 올케와 조카도 모두 함께 왔는데 그녀는 4년 연속 뉴욕 경축행사에 참가했다. “오늘 이곳에서 많은 수련생들과 함께 뉴욕 시민,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보여주게 되어 아주 기쁘고 신성한 느낌이 듭니다. 뉴욕행사에 참가할 때마다 매번 느낀 바가 있었는데, 스스로가 제고됨을 느낄 수 있었고 또 비학비수(比學比修)할 수 있었습니다. 2008년 법을 얻었을 당시 당장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잘 몰랐었지만 몇 년 후부터 차츰 깨닫게 됐습니다. ‘좋지 못한 많은 마음들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무슨 일이 발생하면 모두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사실 모두 저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것은 수련 후에 나타난 가장 큰 제 변화입니다.”
파룬궁 수련생 진체노프 세미(왼쪽에서 두 번째)
체노프 세미는 수련을 시작한 지 7년 된 프랑스인이다. 그는 금년 들어 세 번째 뉴욕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자신의 수련체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저는 대법이 얼마나 위대한지 정확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대법의 위대함과 신기함을 매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연공할 때 ‘아주 평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중의 감탄
뉴욕 운수관리국에서 기술직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스피브 쿠퍼는 기자회견장에서 많은 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기자에게 파룬궁을 안 지 몇 년 됐으며 파룬궁이 중국에서 탄압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연공장면을 보게 되어 기쁘다면서 말했다. “이런 모습들은 참으로 좋아요. 뉴욕 시민들에게 중국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 시민들에게 주시할 수 있는 한 가지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하는 일은 유일무이한 것으로서 이토록 평화로울 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공산당 정권에게 충분한 압력을 가하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고, 또 (중국)민중이 자유롭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는 금요일 수천 명이 펼치는 퍼레이드를 꼭 관람하겠다고 말했다.
호주 여성 제인 핼핀은 파룬궁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오스트레일리아 여성 예술가 제인 핼핀(Jane Halpin)은 단기여행으로 이번에 뉴욕을 방문했다. 그녀는 그녀가 제작한 예술품들이 호주 전역으로 팔려나가는 유명인이다. “오늘 처음 파룬궁에 관해 알게 됐는데 파룬궁 연공 장면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 놀랍습니다. 공법은 아주 평화롭고 힘이 있는데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어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박해 노력에 대해서도 “아주 대단합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과 관련된 정보를 더욱 알고 싶어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3/309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