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 종합 보도) 2015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지 23주년이 되는 날이며, 제16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또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64세 생신이다.
홍콩 파룬궁수련생은 5월 10일 연공과 퍼레이드 등 성대한 경축 활동을 가졌다. 입법부 의원 여러 명이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을 축하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진(眞)ㆍ선(善)ㆍ인(忍)’ 정신은 세인의 본보기라고 칭찬했다. 오후 퍼레이드 노정에서는 적지 않은 대륙 관광객들이 아주 감동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일제히 리훙쯔 대사님의 생신을 축하
5월 10일 오전 홍콩 파룬궁수련생은 중환아이딩바오 광장에 모여 리훙쯔 사존의 생신을 축하하고 사부님의 망극한 은혜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요고대는 요고춤으로 리훙쯔 사부님의 생신 및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다. “사부님 생신 축하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10일 오전 수백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중환아이딩바오(中環愛丁堡) 광장에 모여 은은한 음악 소리 속에서 연공으로 하루 경축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수련생들은 정연하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생신을 축하합니다’라고 쓴 대형 현수막 아래에 줄을 서서 요고대의 경축 연기를 보았다. 아주 즐거운 분위기였다.
이어서 전체 파룬따파 제자들은 일제히 “사부님 생신 축하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하고 외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등 노래 몇 곡을 불렀다. 우렁찬 노랫소리는 맑게 울려 퍼졌고 ‘득도(得度)’를 부를 때 많은 수련생들은 눈물을 글썽였다.
동영상: 홍콩 수련생 집회 퍼레이드에서 사존의 생신을 축하하고 대법이 널리 전해진 것을 경축
중국대륙 수련생 “은혜에 감사하며 감동돼”
중국 광둥성에서 온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눈물을 글썽였는데 그들의 기뻐하고 감동하고 또 은혜에 감사하는 내심의 격동과 설렘이 그대로 언행에 비쳐졌다. 70여세 되는 할머니는 “홍콩에서 파룬궁이 자유롭게 연공, 집회, 퍼레이드를 할 수 있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1999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홍콩 활동에 참여해 너무 감동된다면서 사부님께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생신 축하합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53세 되는 한 여성은 1997년 1월 15일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99년 후부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해 대륙의 환경은 아주 간고하다고 말했다. “처음 홍콩에 와서 활동에 참여하게 돼 아주 감동했습니다. 여기 오니 마음이 정말 좋습니다.” 그녀는 사부님께 가장 하고 싶은 말이 “사부님 감사합니다! 생신 축하합니다! 사부님의 구도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것이라고 했다.
중국 관광객들 감동 “퍼레이드 촬영해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
천국악단이 맨 앞에 서고 강다오구 번화가를 지나는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 대열이 홍콩 시민, 중국과 서양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었다.
대법이 세상에 널리 전해지고 온 세상이 함께 경축하다.
중환아이딩바오 광장에서의 경축 활동은 정오 전에 끝났다. 오후 2시부터의 활동에서도 역시 천국악단이 맨 앞에 서서 ‘파룬따파하오’, ‘파룬성왕’ 등 웅장하고 위엄 있는 음악을 연주하며 퍼레이드 대열을 선도했는데 대열은 빅토리아 공원을 출발해 퉁뤄완, 완자이, 중환 등 번화가를 지나 종점인 상환 중산기념 공원으로 향했다. 노정에 많은 시민과 대륙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봤으며 잇달아 휴대폰, 사진기를 들고 퍼레이드 장면을 찍었다.
광저우에서 온 젊은 여성 저우 씨는 처음 파룬궁 퍼레이드를 본다며 “아주 놀랐습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대해 저우 씨는 이 신념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 장 씨는 휴대폰으로 퍼레이드 장면을 찍고는 이런 퍼레이드를 보게 된 것이 뜻밖이고 놀랐다며 “이는 국내(중국대륙)에는 절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이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신념에 대해 장 씨는 말했다. “이런 신념이 분명히 있지만 국내에서는 다르게 선전합니다.(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비방하고 모함하는 것을 지칭)” 그녀는 쉴 새 없이 퍼레이드 장면을 찍었으며 갖고 가 국내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베이징에서 대학 공부를 하고 있는 줄리아는 처음 홍콩에 관광하러 왔는데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게 됐고 아주 장관이라면서 모든 사람은 신앙의 자유와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온 몇몇 청년은 홍콩의 자유로운 환경이 아주 부럽다고 말했고 몇몇 젊은 대륙 관광객은 “아주 놀랐습니다. 대륙에서는 아예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정말 자유롭습니다”라고 말했다.
퍼레이드 대열은 강다오구 번화가를 지나 2시간 남짓 걸려 종점인 중산기념공원에 도착했으며 오늘의 ‘5.13’ 경축활동을 원만하게 끝마쳤다.
홍콩 의원 및 각계 유명인사 “리훙쯔 대사님의 생신 및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를 알고 있다.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반박해, 박해를 저지하고 원흉을 사법처리하라.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天理),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하다, 당(黨)문화 해체, 하늘이 중화를 보호하다. 중국공산당 조직을 탈퇴해 평안을 보존하자.
정계 인사 ‘세계 파룬따파의 날’ 축하
홍콩 의원 및 정계 유명인사 여러 명이 세계 파룬따파의 날 및 리훙쯔 대사님의 생신에 축하를 보냈다.
시궁구 의원 린융란(林詠然)은 5월 13일 파룬따파의 날은 온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날이라고 하며 “리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하고 말했다.
린융린은 파룬궁수련생이 중국공산당의 박해 10여 년 동안 줄곧 묵묵히 진선인의 정신을 견지하면서 폭정 강권을 대하고 있는데 대해 인상이 아주 깊다고 찬탄했다. 청관회(靑關會) 등 중국공산당 특무(스파이)단체의 소란, 욕설, 맞불 놓기 수단, 형사적 수단의 파괴와 폭행에 대해 린융린은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이에 대해서도 맞받아 욕하거나 폭력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파룬궁수련생)은 묵묵히 일을 잘하고 있어 우리는 깊이 감동했습니다.”
린융린은 말했다. “바로 이런 시기이기 때문에 저는 인민의 눈은 밝다는 것을 믿습니다. 홍콩인 심지어 국내에서 (홍콩에) 자유롭게 온 사람을 포함해 그들이 보고 나면 모두 ‘진선인’이야말로 파룬궁의 진정한 정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몇 해 동안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한 경험과 인식으로 린융린은 말했다. “이는 시간이 성숙을 부여할 수 있음을 증명했는데 중국공산당이 온 천하를 뒤덮을 듯이 탄압했지만 진리를 이길 수는 없으며 사람의 진(眞), 사람의 양심을 이기지 못합니다. 때문에 저는 파룬궁의 미래는 확고부동하며 어느 날인가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의원 및 정계 인사 “파룬궁 진선인 정신은 세인에게 본보기를 보였다”
도시대학 정치학 강좌 교수이며 진보선(眞普選: 진정한 보통 선거)연맹 소집인인 정위숴(鄭宇碩)는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이 박해를 받았을 때 줄곧 굴복하지 않고 진선인의 정신으로 세인에게 본보기를 보였다고 찬탄했다.
정위숴는 99년 이후 중국공산당이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해 왔는데도 파룬궁은 오히려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다면서 파룬궁은 사람의 심령과 정신이 승화되게 했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추구하며 그를 신앙하는 사람들은 법을 지키고 사람 돕기를 좋아합니다. 확고한 정신으로 여러 가지 박해를 대해고 있는데 저는 아주 찬탄합니다.”
제궁(街工: 외부 사업) 입법회 의원 량야오중(梁耀忠)은 파룬궁수련생이 진선인 정신으로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항의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내며 이를 아주 지지한다고 말했다. 량야오중은 강조했다. “지금 사회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국공산당이 일으킨 정치개혁 논쟁에서 사회는 일부 그릇된 바르지 못한 기풍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렁춘잉(홍콩 행정장관) 정부는 마음대로 민중을 탄압하고 있는데 선량함이라곤 전혀 보이지 않아 매우 유감입니다. 그것은(렁춘잉 정부) 완전히 공격적인 태도입니다. 인민을 적대적인 태도로 대하면서 같지 않은 의견을 처리합니다. 그것은 인내심이 없고 내심으로 민의를 듣지 않으며 민심을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는 그(렁춘잉)가 지금까지 시민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민중의 기대가 이렇게 낮아진 원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진리를 이어받아야 합니다.”
입법회 의원 “파룬궁은 역경에서도 보편적 가치를 보여줘”
민주당 입법회 의원 후즈웨이(胡志偉)는 파룬궁수련생은 10여 년 동안의 박해에서도 여전히 끊임없이 평화, 이성, 비폭력 방식으로 심지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했다고 말하며 “여기에서 나는 파룬궁이 지난 10여 년 동안에 한 일과 노력에 탄복합니다”라고 말했다.
후즈웨이는 10여 년 동안의 역경 속에서도 파룬궁은 세인에게 ‘민심은 죽지 않는다’는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 시민에게 준 감수가 바로 우리가 보편적 가치를 찾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조인들이 갈수록 강대해지고 점점 많아질 겁니다. 우리는 민심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희망은 내일에 있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2/3092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