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새크라멘토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새크라멘토 분교 묘족 학생연합회가 주최한 ‘건강한 봄’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박람회가 2015년 5월 3일 캘리포니아대학 고등학교 연합센터에서 개최됐는데 본교의 많은 학생과 외부 관광객들이 관심을 갖고 참가했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번 지역사회 활동에 참가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동시에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경이로움과 기쁨을 가져다줬을 뿐만 아니라 또 주최 측으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장에서 공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연공장 정보를 메모했다.
묘족계 미국인들은 미국 내 아시아계의 한 사회계층으로서 주로 동남아 라오스, 베트남 혹은 중국 남방에서 온 묘족의 후손들이다. 활동에 참가한 많은 대학생들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묘족 후손 가정 출신이다. 전통문화와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불가(佛家)의 수련방식에 대해 일종의 타고난 친근함이 있었고 현수막에 가부좌하고 있는 소녀를 보고는 자신도 모르게 이끌려왔다.
비록 적지 않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파룬궁’을 듣게 됐지만 자신이 줄곧 찾고자 했던 것이라 말했고, 어떤 이는 현장에서 바로 책을 구매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공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끊임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연공장 정보를 메모했으며 진지하게 질문했다. 이들은 대법제자들이 선물하는 작은 종이 연꽃을 손에서 놓기 아쉬워했으며 연꽃에 매단 작은 책갈피에 쓰여 있는 ‘진(眞)ㆍ선(善)ㆍ인(忍)’ 세 글자에 친밀감을 느꼈다.
한 청년은 대법제자의 부스에 찾아와 수련생이 말하기도 전에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배우겠습니다.”
피트는 보기에 조금 성숙해 보이기도 하고 또 조금 수줍어하는 묘족계 학생이었는데 파룬궁에 관해 수련생과 꽤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파룬궁 전단지를 들고는 마치 파룬따파를 오랜만에 만난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떠날 때 대법제자에게 재삼 감사를 표시했다.
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파룬궁수련생에게 현장에서 즉시 공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수련생에게 현장에서 즉시 공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고 매우 진지하게 배웠다. 그의 몇 명 동료들은 처음에는 옆에서 동영상을 촬영하며 그를 기다리다가 평화롭고 조용한 에너지장의 작용 탓인지 마지막에는 휴대폰을 집어넣고 공법을 배우는 동료와 합류했다.
파룬궁 진상을 이해한 한 기독교 신자 역시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고 집에 돌아가서도 스스로 배울 것이라고 했다.
이번 활동은 수련생들이 비록 (참가)신청을 늦게 했지만 주최 측은 그래도 로비 입구 쪽 첫째 줄 가장 중심 부스를 파룬궁 단체에 배치했고 전시회 기간 내내 계속 배려해줬으며 또 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활동이 끝날 무렵 주최 측은 작은 선물과 함께 협회 회원들이 서명한 감사패를 선물하며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사회 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8/308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