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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뉴욕법회 개최, 사존께서 친히 왕림해 설법하시다

[밍후이왕] (밍후이 차이쥐 기자 뉴욕보도) 2015년 뉴욕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5월 14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 체육관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50여개 국가, 200여개 지역에서 온 8,300여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련의 길에서 정념정행하며 얻은 심득을 함께 나누고 아울러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64세 생신을 삼가 축하드렸다.

师尊亲临二零一五年纽约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会场,为弟子们讲法。二零一五年纽约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会场

사존께서 친히 2015년 뉴욕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회장에 왕림해 제자들을 위해 설법하셨다.

오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친히 회장에 왕림해 대법제자들을 위해 약 2시간 정도 설법하셨다.

법회장 무대 위에 놓인 생화가 그윽한 향기를 풍겼다. 바로 위에는 ‘2015 뉴욕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라고 적힌 영문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좌우 양측에는 푸른색 바탕에 황금빛 글자로 사부님의 시구 ‘慈悲能溶天地春(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正念可救世中人(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무대 가운데에 사존의 법상이 걸려있었고 양측에 파룬(法輪)도형이 걸려있었다. 전 방위를 비출 수 있는 디지털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법회장 어느 한 구석에 앉아 있더라도 무대 위 장면을 모두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또 장내를 한 바퀴 둘러 설치된 디지털 스크린에는 불도신(佛道神)과 천국세계의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아울러 법회장 밖에 설치된 작은 디지털 스크린에서는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의 저서 ‘홍음(洪吟)’에 나오는 시구들이 비춰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정진하고 또 정진할 수 있도록 제자들을 독촉하고 있었다.

来自五十多个国家二百多个地区的八千三百多位法轮功学员参加2015年纽约法会

50여개 국가, 200여개 지역에서 온 8.300여명 파룬궁수련생들이 2015년 뉴욕법회에 참가했다.

사존께서 자비롭게 설법하시다

오전, 사존께서 친히 법회장에 왕림하셨다. 대법제자들은 더없이 격동된 심정으로 공손히 기립했고 장내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졌다. 오후 1시경, 사존께서 설법을 마치셨다. 전체 제자들 다시 기립해 열렬한 박수와 함께 사존을 공손히 바래다드리며 끝없는 감사를 표했다.

제자들의 정법(正法) 수련의 길

图:法轮功学员们在纽约法会上交流修炼心得

뉴욕법회에서 수련심득을 교류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

법회에는 뉴욕, 캘리포니아, 캐나다, 호주, 핀란드, 대만에서 온 동서양 파룬궁수련생 15명이 자신들의 수련체득을 여러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며 조사정법의 이 한 길에서 착실하게 걸어온 찬란한 역정을 이야기했다. 그들은 여러 민족, 여러 배경을 가진 수련생들로서, 대법 어린이 제자가 있는가 하면 또 75세 노년 대법제자도 있었고 금방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 있는가 하면 또 법을 얻은 지 10여 년이 되는 노수련생도 있었다.

자아를 개변하고 착실히 수련하다

뉴욕에서 온 레비(Levi)는 1999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그는 아주 빨리 전심전력으로 정법의 거대한 물결 속에 뛰어들 수 있었다. 진상자료를 준비하고 언론매체와 연락하며 정부 관료와의 면담을 배치하고 각종 진상 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항상 자신과 대법을 갈라놓는 그 무슨 물건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4년 전 그는 한 차례 준엄한 신체상 소업(消業) 증세를 겪었는데 게다가 수년간 지속되며 좋았다 나빠지기를 반복했다. 마난 중에서 그는 밍후이 문장 읽기를 견지하고 단체 법학습과 항목 회의에 참가하며 그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더욱 정진하여 법공부와 발정념에 임했다. 차츰차츰 그는 자신의 근본 집착을 인식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즉, 법 실증에 참여하는 것은 자신이 구도됨을 위해서이고 보답을 받기 위해서였지, 사존께서 요구하신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아니었다. 레비는 마침내 답안을 찾게 됐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을 개변하는 것이었다. 법공부하고 법공부하며 또 법공부하면서 발정념의 위력을 중시했다.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정진하는 것을 통해 착실하게 자아를 개변했으며 결국 레비는 법에 용해되는 정법제자의 기쁨을 되찾게 됐다.

션윈 팀에서 착실히 자신의 수련을 잘하다

션윈(神韻)예술단 단원인 카이디는 교류 중에서 한때 “일하려는 마음이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을 대체했었다”며 자신의 조그마한 성적에 자만하면서 오히려 이 성적은 사부님께서 부여하고 감당하신 것임을 잊었다고 말했다. 발정념을 느슨히 하여 발을 삐고 허리 통증이 오는 등 증상이 나타났는데 카이디는 이 관을 심성제고 기회로 삼고 수련에서 정진했다. 이렇게 되어 마난은 오히려 그녀의 정념을 더욱 강해지게 했다. 이 과정에서 카이디가 깨달은 점은 “관건적 시각에 어떠한 염(念)을 움직이는지가 정말로 아주 중요하며, 가장 간고하고 어려운 때 오직 우리가 사부님을 생각할 수 있다면 반드시 난관을 뛰쳐나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징쿤(景坤)은 자신이 예술단 무용수로부터 무대조명사로 전업한 과정 중에서 겪은 수련심득을 여러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며, 어떻게 처음부터 시작해 배우며 션윈 순회공연 중에 아무것도 모르던 데로부터 독자적으로 한 부분을 맡아 할 수 있게 된 과정 중의 체득을 이야기했다.

대만에서 온 장(張)씨는 작년 7월 션윈 VIP 리셉션 개최를 준비하던 중 개최를 앞둔 일주일 전에 남편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갑자기 들이닥친 고험 앞에서 그녀는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2]라는 사존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끊임없이 법속에서 자신을 순정하게 하고 또 순정하게 했다. 리셉션은 아주 성공적이었고 공연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2015년 션윈공연 티켓 400여장을 판매했다. 그 이후로 가오슝의 션윈 홍보팀은 간극 없이 하나로 된 정체를 형성했고, 개인마다 모두 대법입자 중의 한 입자이며 입자마다 평범해 보이지만 모두 지극히 중요함을 깨달았다.

호주에서 온 수련생 캔신(Cansin)은 션윈 홍보과정 중에 있었던 이야기 세 가지를 여러 수련생과 함께 나눴다. 그녀는 동료의 도움으로 큰 트럭에 대형 션윈광고를 부착했는데 이 일로 인해 그 동료도 법을 얻게 됐다. 그녀가 쇼핑센터에서 션윈을 홍보하고 있을 때 티켓을 구입한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 그녀에게 감사하다고 했는데 그녀가 소개해 준 션윈이 그 남성 마음에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그녀는 또 발정념을 하여 여동생의 션윈공연 관람을 가로막고 있는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으며 아울러 여동생에게 성공적으로 션윈을 볼 수 있게 했다. 그녀의 아들은 8세부터 수련을 시작했는데 어릴 적부터 자신은 다른 사람과 같지 않음을 알고 있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를 해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또 그를 데리고 진정한 러시아 혁명시대로 돌아가 보게 하셨는데 그는 이로써 풍부한 지식을 얻게 됐으며 역사 선생님마저 그가 오히려 역사를 가르쳐야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근본 집착을 돌파하니 영업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다

뉴욕에서 온 수련생 로만(Roman)은 영문 대기원시보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줄곧 성적이 좋지 못했다. 연속 7건의 거래가 실패한 후 그는 사직하기로 마음먹었다. 영업총괄은 그에게 “무너지든가, 돌파하든가 그 중의 하나”라고 알려줬다. 그 후 한 달간 그는 일부 돌파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근본적으로 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지 못했다. 그 스스로 자신의 근본 집착이 ‘자아가치 추구’임을 깨닫고 나서 그것을 돌파하기 전까지 말이다. 현재 그는 이미 회사에서월간 최다 영업거래 성립, 최고 영업액 및 최고 커미션 기록 돌파를 가져왔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핀란드에서 온 란은 평소 진상방송을 이용해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 핀란드인은 조용함을 좋아한다. 란은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현지 상황에 근거해 진상 방송을 틀어주는 시간과 음량을 잘 파악해 함으로써 핀란드인들의 이해를 얻었고 더욱이 그곳에 관광하러 온 중국인들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도왔다. 이 과정 중에 란은 안을 향해 찾으면서 핀란드 서양인 수련생과 잘 협력을 이루었는데 서로 공조를 이루니 법력(法力)이 더욱 컸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야후이(雅惠)는 2011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1년여 동안 그녀는 차 한가득 수련생을 태워 공항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처음에 진상과 관련해 몇 마디도 하기 어려웠던 그녀는 아주 빨리 적응해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렸다. 공항에 갈 때마다 그녀는 자신에게 “자아를 내려놓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전심으로 임하자”라고 알려준다.

노년 수련생이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하며 사람을 구하다

캐나다에서 온 리(李)씨는 올해 75세다. 2008년 12월부터 시작해 중국대륙에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렸는데 처음에 모르던 데로부터 차츰차츰 익숙해 졌고, 중국인에게 ‘삼퇴(三退: 중국공산당 부속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를 적게 탈퇴시키던 데로부터 많이 탈퇴시킬 수 있게 됐으며, 지금까지 총 1만 1천 800여 명의 중국인이 삼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노인정에서 남을 도와 옷을 수선해주어도 돈을 받지 않았고 많은 노년 친구들을 사귀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작은 아들은 39세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녀는 사부님 설법 중 내용을 깊이 새기고 정(情)에 너무 속박당하지 않으면서 아주 빨리 이 관을 넘을 수 있었다.

신수련생 용맹정진하다

뉴욕에서 온 장(江)씨는 2014년 6월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수련 전 대법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까지 갖고 있었다는 그녀는 현재 이미 17호 부두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이 젊은 신제자는 그야말로 얻기 힘든, 법을 얻은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대량으로 사존의 설법을 통독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마일스(Miles)는 캘리포니아에서 왔는데 어릴 때부터 초인 애니메이션을 보며 자라면서 게으름, 마약, 술과 전자게임기에 푹 빠져있었다. 2011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그의 조부가 그에 대해 “그야말로 환골탈태했구나”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와 여자 친구의 관계도 신중하게 변하다가 나중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션윈 홍보 중에서 그는 끊임없이 관념을 돌파하면서 션윈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캐나다에서 온 샹샹(想想)은 2012년 7월 법을 얻은 대법 어린이 제자다. 샹샹은 보이스카웃 훈련캠프에 참가했을 때 땅에서 돈을 주어 즉시 책임자에게 전달했다. 아빠가 상을 주려 했는데 샹샹은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싶다고 했으며 이렇게 되어 법을 얻었다. 어린 나이지만 샹샹은 고생을 꺼리지 않고 션윈 홍보를 돕고 연공장에서 대법을 널리 알리며 아울러 전화 진상팀에 가입해 중국인들에게 삼퇴를 권하고 있다.

뉴욕 수련생 캐시(Cathy)와 호주 수련생 에미(Emmy)도 자신들이 각자 수련하는 길에서 깨달은 심득을 교류했다. 캐시는 파룬궁수련생들로 결성된 마칭밴드인 ‘천국악단’에서 타악기 팀장을 맡고 있다. 그녀는 “기술을 향상하려면 역시 우선 먼저 수련에서 제고해야 하며 일체가 모두 수련과 긴밀히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깨달았다. 에미는 호주의 생체 장기적출 반대 대형 활동을 협조하는 과정 중 심태를 조절하고 심성을 제고해 모든 수련생들과 하나의 정체를 이룸으로써 행사가 큰 성공에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오후 6시 발정념을 마친 후 법회는 원만히 끝났다. 법회에 참가한 수련생들마다 감수가 아주 많았는데 저마다 수련의 길에서 더욱 정진함으로써 더욱 순정한 마음으로 수련하고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2-법정건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 법회설법’

문장발표: 2015년 5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5/3095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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