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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513]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을 따라가다

글/ 수련생의 구술에 따라 정리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67세다. 1996년에 법을 얻어 사람들을 따라 파룬궁 연공장에 갔다. 남편은 개구리를 잡아 집을 부양했는데 법을 배우기 전부터 소업을 시작해서 마치 바늘로 찌르듯이 발이 아팠다. 사부님께서 몸을 청리해 주시는데 아직도 배우지 않겠느냐고 말하자 남편은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원래 나는 식물인간 같았다. 심장병, 척추병, 허리 디스크로 약통을 항상 베개 밑에 놓아야 했다. 약을 가져오려고 바닥에 내려가기만 하면 숨이 멎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법을 배운 그날부터 약을 먹지 않았고 500위안 어치 약을 모두 버렸다. 내 몸은 아주 빨리 좋아졌다.

남편은 피부에 궤양이 있었는데 몸이 얼마나 아프더라도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 두세 달 만에 바로 좋아졌다. 남편은 수련한지 세 달도 안 되어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는 천천히 일어나서 기사에게 “당신은 가세요. 나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심성(心性)을 지켰고 저녁에 가부좌할 때 몸이 아주 가벼워진 것을 느꼈다. 가족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고 집에 법공부 팀을 설립했다.

경찰이 다시는 때리지 못하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은 광적으로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대법의 억울함을 호소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붙잡혔다. 집으로 돌아온 후 침대에 누워 며칠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수련하지 못하게 할까? 남편은 말렸지만 나는 집에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수련생들의 집을 찾아다니며 대법 책을 내주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하루는 오토바이를 타고 나갔다. 내가 우회전을 하려고 했지만 핸들은 좌회전을 했다. 나는 순리에 따르자고 생각하며 그냥 갔는데 결국 보도원 집에 도착했다. 마침 보도원은 두려워서 책을 불에 태우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오성이 왜 이리 낮아요?”라고 하면서 아이들 교과서는 태워도 대법 책은 태우면 안 된다고 알려주었다. 보도원은 후회했고 내가 늦게 온 것을 원망했다. 나는 많은 대법서적과 법상, 향로를 수거했다. 이후에 수련생들이 모두 모셔갔다.

우리 촌의 수련생들은 베이징 천안문에 가려고 6미터 길이의 현수막을 만들었지만 가기 직전에 무서워서 가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박해를 받고 있는데 집에만 있을 수는 없어서 혼자 현수막을 메고 갔다. 천안문에 도착해 현수막을 펼치니 경찰들이 나를 차에 싣고 옌칭으로 실어갔다. 우리 지역의 파출소 경찰이 와서 누가 현수막을 썼냐고 물었고 나는 내가 썼다고 했다. 경찰이 뭐라고 썼냐고 물었을 때 나는 우리 사부님의 결백을 회복시켜 달라고 썼다고 했다. 그는 나에게 붓을 주며 써보라고 했다. 나는 아무에게나 대법을 표현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들은 더 이상 말하지 않고 갔다. 파출소에서 내 입을 몇 대 때린 경찰은 “내가 당신의입을 때릴 때 바늘이 내 손을 찔렀어”라고 말하면서 다시는 때리지 못했다.

정념으로 노동교양소를 걸어나오다

2010년 4월 27일, 경찰은 우리 집을 포위해 나와 남편을 납치하고 많은 자료를 가져갔다. 나는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로 끌려가서 신체검사를 당했다. 그들은 내가 심장 이식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약이 없어서 감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모두 가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경찰이 전기충격기를 치켜들며 외쳤다. “반품, 불합격! 차에 앉아 집으로 가!” 나는 사람 이곳에서 불합격이면 저쪽에서는 합격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집에 돌아와서 남편에게 어떻게 나왔는지 물었다. 남편은 “나는 생각했습니다.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겠다. 나는 정법을 수련하고 그들은 사악한 것인데 무엇 때문에 그들을 따르겠어요? 그가 나를 보지 못하게 한다고 생각하자 사부님의 법신이 나를 밀어 가게 했고 입구에 경찰 한 명이 서 있었지만 내가 옷을 걸치고 입구로 걸어 나오는 것을 뻔히 보고도 나를 보지 못했어요. 마침 차 한 대가 기다리고 있었고 나는 차에 올라 바로 왔어요”라고 말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와 남편을 보호해주셨고 우리 둘을 정정당당하게 노동교양소에서 걸어나오게 하셨다.

사부님께서 나를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다

나는 지식이 없고 글자를 잘 모르고 대법 책을 읽는 것이 아주 느리다. 한번은 한 수련생과 법공부를 하는데 우리는 둘 다 ‘예수’ 이 두 글자를 몰랐다. 나는 사부님께 뭐라고 읽는지 여쭈었고 사부님께서는 나의 귀가에 “예수”라고 자비롭게 말씀하셨다. 나는 수련생에게 “나는 어떻게 읽는지 알아요. 사부님께서 예수라고 읽는다고 알려주셨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한 장을 보는데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린다. 그러나 갈수록 방안 전등이 밝아지는 것을 발견했는데 사부님께서 나에게 특별히 신경을 써주신 것이었다.

건물이 무너져 8명이 매몰됐는데 아무도 다치지 않아

2009년, 셋째 아들의 집을 지어주는데 차를 밀다가 방의 큰 기둥에 부딪쳐 방 3개가 무너졌고 8명이 매몰됐다. 나도 그 중 한사람이었다. 나는 조금 당황했다. 그때 내 귀에 “왜 사부님을 부르지 않는가?”라는 말이 들렸다. 나는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은 좋습니다! 빨리 사부님을 모셔서 도와달라고 하자!”라고 말했다. 곧 매몰된 곳에서 두 사람이 뛰어나왔고 아이와 나도 기어나왔다. 며느리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고 20분 후에 나머지 네 사람도 연이어 무너진 방에서 나왔다.

아들은 이 8명을 병원에 데려 가서 검사했는데 모두 정상이었다. 골절되거나 피를 흘린 사람은 없었고 다만 아이 한 명이 머리에 작은 혹이 생겼을 뿐이었다. 이것은 정말 대법의 신기함이다. 이틀 후 아이들도 모두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고 구원을 받았다.

약속을 지켜 다그쳐 사람을 구하다

나는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줄곧 견지했다. 매일 3시 50분부터 연공하고 6시에 발정념을 하고 사부님께 향을 올린 다음 법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어떤 때는 오전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어떤 때에는 오후에 나가 진상을 알리며 저녁에는 ‘밍후이주간’을 본다. 매번 진상을 알리기 전에 나는 사부님께 “제자가 진상을 알리러 가니 인연 있는 사람들이 와서 보게 해주시고 당 문화가 해체되게 가지해 주세요.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자는 나갑니다”라고 말씀드린다.

어떤 때는 남편과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린다. 전동차에 앉아서 남편은 발정념을 하고 사람의 이름을 적는다. 나는 먼저 자료를 준비한다. 걸어가면서 자료가 다 떨어질 때까지 자료를 주고 진상을 알린다. 어느 날 혈압이 좀 높아 사돈은 내가 전동차를 타고 나가는 것을 막았다. 나는 혈압이 280이라도 나는 대법을 배웠고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에 아무 일도 없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시시때때로 나를 따라 다니시는데 내가 왜 사람의 것을 가지겠는가? 나는 전동차를 타고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작년 7월부터 금년 3월까지 나는 800명을 삼퇴시켰다.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선량한 마음으로 친절하게 말을 건넨다. 예를 들어 “산책하세요? 우리가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내가 당신을 구해 드릴게요. 사람은 재난이 있습니다. 당신은 중국공산당 사령(邪靈)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어떤 사람은 들어보았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면 나는 “중공사당은 탐욕스럽고 부패하여 문화대혁명 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억울하게 죽였고, 6.4(천안문사태) 때 많은 학생들을 죽였으며, 지금도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생체 장기적출을 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지요. 대법은 몇 천 년에 한번 전하기 어려운데 이번에 사람을 구하러 왔습니다. 당신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아시나요?”라고 묻는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모른다고 한다. 나는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예요. 우리는 거짓말을 들을 수 없어요. 당신은 삼퇴하고 복을 받으세요. 당신이 만약 삼퇴하지 않으면 장쩌민의 다리를 안고 악행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이니 살아남아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속인들은 “그래 우리는 좋은 사람이니 남아야 합니다. 탈퇴하겠어요”라고 말한다.

한번은 마을 입구에서 7, 8명이 함께 한담하고 있었는데 내가 진상을 알리자 한 할머니는 자신이 당원이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구하려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전력을 다하고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 입당할 수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당신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모르시겠지만 당신이 손을 들고 선서할 때 당신에게는 낙인이 찍혔어요. 당신이 탈퇴한다고 말하면 다른 공간의 낙인이 없어지고 재난이 왔을 때 당신은 괜찮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삼퇴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는데 하지 않은 사람은 삼퇴하는 사람을 막았다. 그때 나는 삼퇴하려는 사람에게 “당신의 운명은 그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그의 말을 들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각자 자신의 운명이 있고 다른 사람이 좌우할 수 없으며 자신이 자신의 목숨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당신은 좋은 것을 얻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탈당하겠다고 말했고 나는 호신부를 그에게 주면서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 사람은 삼퇴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아 내 마음은 무거웠다. 집에 와서 법공부를 하고 나는 답을 찾았다. 그가 삼퇴를 하지 않은 것은 나의 자비심이 부족한 것이었다. 나는 더욱 확고해졌고 다시 나가서 진상을 알리겠다고 생각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어떤 사람은 나에게 어느 마을에 사는지 묻는다. 그러면 나는 “지나가는 사람인데 당신을 구하러 왔습니다”라고 한다. 그러면 속인은 “당신은 잡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나요?”라고 묻는다. 나는 “내가 무엇이 무섭겠어요? 나는 모 마을 사람인데 당신을 구하러 왔어요”라고 말한다. 속인이 파출소에서 왔다고 말하면 나는 “경찰도 사람인데 그들도 내가 구하기를 기다립니다!”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나에게 월급을 받는지 묻는다. 그러면 나는 “누가 월급을 주겠어요? 나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당신들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사당은 얼마나 사악합니까? 당신들에게 주는 자료는 대법제자들이 아껴먹고 아껴 쓰면서 모은 돈으로 만든 것입니다. 버리면 안 되고 사람들에게 전해서 친구들끼리 돌려보세요. 당신들에게 이득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속인은 알았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은 붙잡힐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말한다. 그러면 나는 “걱정하지 마세요. 파룬궁을 박해하던 사람들이 붙잡혔습니다”라고 말한다. 진상을 아는 속인들은 말한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어요. 하늘도 눈이 있어요.”

나는 꼭 정진하여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을 따라 가겠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10/308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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