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세크라멘토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세크라멘토에서 북쪽으로 67km 거리에 있는 메리스빌은 많은 중국인들이 거주하는 농업도시로 그 기원은 과거 도금시대(淘金时代: 19세기 중국인들이 금을 캘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캘리포니아로 몰려와 탄광노동에 동원되던 시기-역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3월 21일은 마침 화창하고 꽃이 피는 때였다. 매년 열리는 전통 중국풍 복카이(北溪, Bok Kai) 축제에 올해도 파룬궁수련생들이 다시 참가했다. 파룬궁 부스는 많은 화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대법의 복음을 들려주어 많은 수확을 얻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캘리포니아 주도 세크라멘토 복카이 축제에 부스를 설치하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한 흑인 중년 남성은 ‘전법륜’ 영문판을 보고 구입하려 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사 온 서양인 청년 어빙은 줄곧 인생의 참뜻을 찾고 있었는데 이곳에 중국 사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참배하러 들어가 수행에 대한 깨우침을 얻기를 희망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그는 파룬궁 부스에서 수행에 관해 묻지 않았지만 영문판 ‘전법륜’이 수련을 지도하는 책이라는 말을 듣고 잠시도 지체하지 않고 구입 여부를 물었다. 그리고 연공을 가르치는 사람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지 물었고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남겼다. 돈을 지불하고 책을 받은 후 그는 이것이 수련에 관한 책인지 다시 한 번 물었고 확인을 받은 후 감격하면서 떠났다.
젊은 중국인 부인은 아이가 옆에서 계속해서 가자고 재촉했지만 움직이지 않고 파룬궁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녀는 곧바로 수련하고 싶다고 말했고 노인과 아이들 온가족이 함께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단체연공장에 가려면 자동차로 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을 때 그녀는 “멀지 않네요”라고 대답했다.
한 화교 여성은 멀리서 대법부스를 쳐다보다가 수련생이 친절하게 손짓하며 인사하자 부스에 와서 진상을 이해하고 파룬궁 안내서를 받았다.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녀는 다시 부스에 와서 파룬궁 진상에 관해서 물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6/3066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