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장란 밴쿠버 보도) 2015년 3월 15일 오전, 캐나다 밴쿠버 수련생들은 밴쿠버 중심가에서 열린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 퍼레이드에 참가해 큰 환영을 받았다.
중국 대륙에서 온 한 중국인은 “인간 세상에 봄이 온 것 같다”면서 “‘진선인(眞善忍)’의 출현 때문에 새로운 한 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른 한 현지 시민도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 행렬은 마치 무지개 같다면서 행사 당일 하늘이 흐리고 비가 내렸지만 거리는 여전히 밝고 아름다웠다고 극찬했다.
밴쿠버 파룬궁수련생들이 밴쿠버 중심가에서 열린 성 패트릭의 날 행사에서 환영 받았다.
시민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요고무(腰鼓舞)가 활력이 넘친다고 칭찬했다.
시민들은 아름다운 진선인 퍼레이드카가 봄기운을 가져다주었다고 칭찬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를 보고 한 시민이 활짝 웃으면서 박수를 치고 있다.
밴쿠버 중심가에서 열리는 연례 성 패트릭의 날 퍼레이드는 이곳 사람들의 중요한 봄맞이 행사다. 올해도 60여개 단체가 이 행사에 참가했는데 천국악단, ‘진선인’ 퍼레이드카, 요고무 등 섹션으로 구성된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 행렬은 밴쿠버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길가에서 구경하던 많은 시민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모습을 앞 다퉈 카메라에 담았다.
중국 대륙에서 온 엄(嚴)씨는 파룬궁수련생 퍼레이드 행렬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는 퍼레이드 행렬 속에 자신의 친구가 있다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성 패트릭의 날 행사에 나와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가 아주 좋습니다. 캐나다의 다문화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진선인’ 덕분에 새해가 아주 기대됩니다.”
“인간 세상에 무지개 걸린 것 같아”
리지(Lizzie)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행렬을 보면서 “아름다워요”를 연발했으며 그들이 멀리 갈 때까지 계속 손을 흔들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퍼레이드에 대해 “너무 산뜻하고 아름다워 마치 거리에 무지개가 걸린 것 같았어요. 흐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인간 세상에 무지개를 가져 왔어요. 햇빛이 없어도 여전히 빛나고 아름답네요. 연꽃으로 장식된 퍼레이드카와 그 위에 앉아 있는 여성은 정말 모두 아름다워요. 퍼레이드가 너무 눈부셔 오늘 같은 날씨에도 사람들이 아름다움에 취할 수 있었어요. 신이 보호해주기를 바래요.”
“파룬궁수련생들의 미소에 감동돼”
로이 와익과 부인 체리쉬는 길거리에서 천국악단 리듬에 맞춰 파룬궁수련생들을 향해 환호했다. 와익 씨는 활짝 웃으면서 “성 패트릭의 날 행사가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정신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도 보여줬습니다. 파룬따파 퍼레이드는 의상이 특이해서 깊은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가장 감동적인 것은 그들의 미소입니다. 사람마다 똑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데 거기에 감화되어 저도 아주 즐겁습니다. 저는 중심가에서 살고 있어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활동을 여러 번 보았고 그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퍼레이드카며 공연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들은 사람마다 모두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줍니다. 우리를 위한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도 반드시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루리 씨는 요고무를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요고무 행렬 중에 노인들이 많은데 그들이 생기 있고 활기차게 지역 활동에 참가해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6/3063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