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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여러분의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글/ 유럽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꾸물거리면서떠나지 않는 유럽의 혹한도 중국인들이 출국해 설을 쇠는 열기를 막아내지 못했다. 유럽 각국 진상장소, 번화가에서 늘 한 쌍, 한 무리, 한 가족 중국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다. 중국 전통 관습에 의하면 정월 초하루부터 정월 보름까지 모두 설 기간이다. 게다가겨울방학을 맞이해 자녀를 데리고 오는 가정이 적지 않았다.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여행 비성수기에 이렇게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오리라는 것을 탈당 자원봉사자도 생각하지 못했다.

중국 관광객 “여러분의 사부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 모두 돌아가 설을 쇠기를 바랍니다!”

동북 발음을 하는 한 관광객은 직접 봉사자에게 와서 “파룬궁이 맞나요?”라고 물었다. 그렇다고 하자 기쁘고 읍을 하고는 “우선 여러분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진상자료를 받아 쥐고는 “여러분의 사부님께서 양띠 해에 길하기를 바라고 파룬궁이 하루 빨리 해방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우리는 당신들이 하루 빨리 (중국으로) 돌아가서 설을 쇠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관광버스에서 한 무리 중국 관광객이 내렸는데 자원봉사자를 보자 사람마다 얼굴에 웃음을 띠면서 아주 친절했다. 한 중년 남성 관광객은 여러 번이나 “마침내 파룬따파를 만났네요!”라고 말했고 다른 한 중년 남성 여행객은 큰 소리로 “파룬궁은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위 사람들도 듣고 모두 웃었다. 또한 끊임없이 여행객들이 봉사자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지켜들었고 삼퇴를 얘기하자 모두 머리를 끄덕이면서 탈퇴했다.

“먼저 탈퇴하고 구경하세요”

총총히 오가는 큰 단체관광객들에게 자원봉사자는 직접 물었다. “삼퇴를 알고 있나요?” 어떤 사람은 이미 탈퇴했다면서 고맙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웃으면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는 그들에게 “얼른 진상자료를 한 부 갖고 가 진상을 알아보세요. 빨리 탈퇴해서 평안과 행복을 갖고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이 그 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자 자원봉사자는 “잘 알고 있으면 됩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기에 제가 가명 짓는 것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어디에 가입했는지 알려주세요. 어디에 가입했으면 그곳에서 탈퇴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늘 누군가 미처 탈퇴하지 않으면 자원봉사자는 차 문 앞까지 가서 “다음 정거장에 가면 꼭 먼저 탈퇴한 후 구경하세요[先退再逛]!”라고 말한다. 차 안 관광객들은 큰 소리로 “먼저 탈퇴한 후 구경하세요”라는 말을 따라한다. 어떤 관광객은 감동해 자원봉사자에게 “걱정 마시고요. 당신도 조심하세요”라고 말한다.

양가 사돈댁이 함께 탈퇴

상하이와 칭다오(靑島)에 있는양가 사돈댁이 함께 설을 쇠러 나왔다. 관광지에서 자원봉사자는 그들과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 상하이 남성은 대꾸를 하지 않았다. 자원봉사자는 “비록 당신은 말을 하지 않지만 행동거지가 보통이 아니네요”라고 말했다.칭다오 남성은 “제대로 말했네요. 사돈댁은 회사 사장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가 “말투를 들으니 작은 사장도 아니네요”라고 하자칭다오 남성은 그렇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는 “관리 운과 재물 운은 명에 있기에 누가 갖고 싶어서 갖게 되는 게 아니에요. 공산당이 주는 것은 더욱 아니구요”라고 말했다. 상하이 사장은 웃으면서 “당신 얘기가 아주 듣기 좋네요. 말마다 진리네요”라고 말하자 자원봉사자도 웃었다. 계속해서 18대 회의 이후 시진핑이 ‘호랑이를 때려잡아’ 70개 성부(省部)급 고위 관리들이 낙마했는데 사람마다 탐오부패가 놀라울 정도였다는 것과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얘기했다. 네 사람은 모두 정신을 집중해 들었고 상하이 사장은 “당신은 모두 요점만 찍어서 말하네요”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는 말했다. “공산당의 죄악은 천인공노하기에 해체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망시키려 하니’ 공산당은 멸망할 때 같이 갈 순장품을 잡아당기고 있어요. 목숨을 지키고 복을 지키며 하늘의 뜻대로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두 사돈댁은 모두 “당신은 확실하게 잘 말했어요. 정말 이치가 있네요. 탄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는 그들에게 기왕 이치가 있으니 탈퇴하는 것이 어떠냐고 묻자 그 상하이 사장은 지금 바로 탈퇴하겠다고 했다. 두 집 사돈댁 네 식구가 모두 탈퇴했다. 상하이 사장은 자원봉사자에게 “오늘 인연이 닿아 여기에서 좋은 사람, 고인(高人)을 만나게 되어 저희도 정말 운이 좋네요”라고 말했다.

진상자료를 받지 않던 데로부터 탈당하기까지

명절 전, 독일 뮌헨 거리의 낮 기온은 영하 5에서 10도였고 행인이 적었다. 독일 할인 매장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모두 거닐기 좋아하는 곳이다. 할인 매장에서 50여세의 중국 남자 관광객이 나왔는데 자원봉사자가 다가가 그에게 진상자료를 건네자 그는 추워서 관광버스를 향해 뛰어가면서 난폭하게 싫다고 했다. 조금 후 그가 다른 한 연세가 많은 남자와 함께 차에게 내려 담배를 피웠다. “낙마한 고위 관리의 뉴스를 보세요. 국내에서는 이렇게 상세한 보도를 볼 수 없어요. 쉬차이허우(徐才厚) 집의 돈은 셀래야 셀 수 없어 묶어서 저울로 달아봐야 해요.” 두 사람이 모두 주의해 듣자 자원봉사자는 계속하여 쉬의 죄행들을 하나하나 열거했는데 두 사람은 듣느라 담배피우는 것도 잊어버렸다.

그 나이 많은 관광객은 시진핑이 감히 장쩌민을 때려잡을 수 있겠냐고 묻자 자원봉사자는 말했다. “감히 때려잡을 수 있느냐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때려잡아야 합니다. 장쩌민을 때려잡지 않으면 장쩌민이 반격하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그럼 시진핑 역시 목숨을 지키기 어렵겠죠. 이미 여러 번 암살 위기가 있지 않았나요? 떨어진 그러한 ‘호랑이’들은 대부분 모두 장쩌민 무리로서 파룬궁을 박해한 적이 있어 보응을 받은 것입니다. 응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시기가 오지 않았을 뿐이고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한 장본인으로서 ‘호랑이의 왕’을 때려잡는 것은 하늘의 뜻인데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명시키려 하니 누가 감히 막을 수 있겠어요?” 이렇게 말하자 두 사람은 서로 보면서 심사숙고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가명을 지어 줄테니 얼른 탈퇴하세요.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두 사람은 듣자마자 탈퇴하겠다고 하면서 모두 당원이고 탈당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진상자료를 가진 후 그들은 고맙다고 인사했고 자원봉사자를 보면서 몸조심하라고 하고는 기쁘게 관광버스에 탔다.

석탄회사 사장 일행이 모두 탈퇴하다

석탄회사 사장은 스스로 관광가이드가 되어 친척과 친구 한 무리를 거느리고 출국해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었다. 부자가 되면 콧김부터 세진다고 남들이 아주 부러워할 정도였다. 자원봉사자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것은 당신 운명에 있는 것으로 공산당에게 고마워할 필요가 없어요. 당신이 재산을 지키고 싶다면 공산당을 멀리 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당신이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할 건지 아니면 파룬궁을 도와 박해를 받지 않게 할 건지에 달렸어요. 보시라이, 저우융캉, 쉬차이허우는 모두 관직이 작지 않았죠. 하지만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얻은 재물이기에 결국 어떻게 됐나요? 비참하기 그지없게 됐으며 온 집안이 재산을 몰수당하고 참형을 당했다고들 하지요.” 봉사자는 또 말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는데 사람이 되고 관리가 되려면 부도덕하거나 양심을 어겨서는 안 됩니다. 공산당은 온갖 나쁜 일을해서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는데 이것이 바로 ‘천멸중공(天滅中共)’이에요. 당(공산당), 단(공청단), 대(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으면 탈퇴 성명을 함으로서 ‘삼퇴하여 평안을 지켜야 합니다[三退保平安].’ 탈퇴하지 않으면 사악한 당의 한 개 입자로서 그것을 따라 함께 도태될 겁니다.”사장은 자신이 당원이라면서 탈퇴하겠다고 했고 다른 몇몇 남자들도 역시 당원이라면서 탈당에 동의했다. 결국 한 가족이 모두 따라서 탈퇴했다.

중국과학원 젊은이들이 탈당하다

자원봉사자는 중국과학원 한 무리 젊은이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서로 길동무가 되어 해외에 나와서 설을 쇠었다. 춘절문예야회에 관해 말이 나오자 자원봉사자는 이번 해는 어땠냐고 물었다. 어떤 사람은 그냥 그렇다고 말하면서 보지 않았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보았지만 지루했다고 했다. 춘절문예야회부터 중앙방송국(CCTV)까지 자원봉사자는 중앙방송국이 어떻게 중국공산당 고위층의 ‘후궁’이 되었는지 말했고, 리둥성, 저우융캉, 쉬차이허우와 중앙방송국과의 관계를 말했으며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이 어떻게 중앙방송국에서 나왔고 장쩌민 집단은 어떻게 파룬궁을 모함해 원한을 부추겼는지 말했다. 이 젊은이들은 의견을 발표하지 않고 조용히 듣고만 있었으며 자원봉사자의 말을 끊지 않았다.

자원봉사자는 “보다시피 여러분은 공산당에 흥미가 없네요. 하지만 무관심하면 안 되는데 지식인은 양심이 있어야 하고 선악을 똑똑히 구분해야 합니다.” 지금 2억 가까이 되는 중국인들이 삼퇴를 했는데 이런 사람들이전부 얼떨떨하고 바보 같으며우매할까요? 삼퇴를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의 평안을 스스로 지켜야 하지 않나요?“ 자원봉사자가 입당한 적이 있냐고 묻자젊은이들은 거의 이구동성으로 모두 당원이라고 했다. 자원봉사자가 그들에게 가명을 지어줄테니 모두 탈당하라고 하자 모두 아주 시원스럽게 대답하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구도 방해꾼의 말을 듣지 않고 삼퇴를 하다

한 무리 중국 관광객들 가운데 양복을 입은 몇몇 젊은이들이 있었다. 진상자료를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았다. 한 사람이 자원봉사자에게 “누가 당신에게 돈을 주었나요?”라고 말하자 몇몇 사람들도 괴상야릇한 말투로 맞장구를 치면서 어떤지 이미 들었다고 했다. 자원봉사자는 말했다. “우리는 누구의 돈도 받은 적이 없어요. 이 진상자료는 모두 우리가 돈을 내어 만든 것입니다. 우리는 파룬궁수련생으로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기에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 우리가 여기에 서 있는 이유는 여러분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일깨워주어 중국공산당 악당을 똑똑히 인식하고 재난에서 피해 평안을 지키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만약 진상을 거절하면서 공산당이 퍼뜨린 한 세트 ‘파룬궁은 정치에 참여하고 미국의 돈을 가져다 중국을 반대한다’ 등 유언비어 날조를 믿고 파룬궁을 적대시한다면 후환이 아주 심각할 겁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망시킬 때’ 사악한 당의 순장품이 될 것입니다.”

몇몇 방해꾼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주위 관광객들은 조용히 이런 대화를 듣고 있었고 늘 자원봉사자에게 칭찬과 감탄의 눈빛을 보냈다.방해꾼들은머리를 숙이고 있다가잠시 후 떠났다. 다른 관광객들도 홀가분해지고 활기를 띠면서 잇달아 자원봉사자에게 삼퇴를 도와달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305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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