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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 새해 퍼레이드 개최

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을미년 설날 초사흗날과 초나흗날,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은 연속 이틀간 페락주의 칸탄바루 촌과 샤알암주의 세렌다 촌 및 라왕시 세 지역에서 새해 퍼레이드를 개최해 민중들과 함께 새해를 경축하며 동시에 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칸탄바루 촌의 신년퍼레이드

새해 초사흗날, 파룬궁수련생들은 페락주의 중국인 집거지인 칸탄바루 촌에서 새해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퍼레이드 시작 전부터 이미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43세이며 싱가포르에서 가구업에 종사하는 리융썬(李永森)은 수년간 이런 퍼레이드를 본 적이 없었으며 매우 좋고 분위기도 좋으며 기분도 아주 좋다고 말했다.

大年初三,法轮功学员来到了霹雳州华人聚集的拱桥新村举行新年游行

페락주 중국인 집거지인 칸탄바루 촌에서 새해 퍼레이드를 개최한 파룬궁수련생들.

马来西亚退党服务中心也特别参与了拱桥新村的新年游行活动,并向民众送上新年祝福。

말레이시아 탈당봉사센터 역시 특별히 칸탄바루 촌 신년 퍼레이드 활동에 참가해 주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선사했다.

오후 4시 반, 위풍당당한 퍼레이드 대열은 천국악단의 선두 하에 출발했고 뒤에는 용춤과 요고(腰鼓)팀이 따랐는데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토바이, 자전거에 탄 사람들도 퍼레이드를 따라가며 구경했다.

차이(蔡)씨와 그의 부인은 오토바이를 타고 퍼레이드를 따라가면서 연속 찬사를 보냈고 이와 같은 중국의 수천 년 전통 문화는 마땅히 발양해야 한다면서 파룬궁 퍼레이드가 다음에 다시 오기를 희망했다.

세렌다 촌에서의 신년 퍼레이드

大年初四上午,法轮功学员来到雪兰莪州双文丹新村举行了第二场新年游行。

샤알암주 세렌다 촌에 도착해 두 번째 새해 퍼레이드를 개최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새해 초나흗날 오후, 샤알암주 세렌다 촌에서 두 번째 새해 퍼레이드가 개최됐다. 보도블럭 업체에 종사하는 옌진후이(顏金輝)는 휴대폰을 들고 요고팀, 용춤팀, 천국악단 등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지 주민 탕(唐)씨는 음악이 매우 좋다며 감사를 표했고 한 학교 교장도퍼레이드 방문에 역시 감사를 표했다.

마을 의장 주구이롄은 “이런 중국 전통문화가 점차 잊혀 가는데 가능하다면 여러분이 우리 마을에 소개할 수도 있고, 또 흥미를 갖는 사람들이참여하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왕에서의 새해 퍼레이드

오후, 파룬궁수련생들은 샤알암 주의 또 다른 하나의 도시인 라왕에서 3번째 새해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천국악단, 초롱불팀, 선녀팀, 용춤팀에 요고팀을 더해 색채가 아름답고 명절분위기로 충만됐으며 전통문화를 발양하는 퍼레이드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찬탄을 금치 않았으며 보기드믄 퍼레이드라고 말했다. 관중들은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法轮功学员举办的新年游行队伍走在万挠市镇大街上。

파룬궁수련생들이 개최한 새해 퍼레이드가 라왕시 거리에서 행진하다.

法轮功学员举办的新年游行队伍途经超级市场时,吸引了许多民众驻足观赏。

파룬궁수련생들이 개최한 새해 퍼레이드가 슈퍼마켓을 지날 때 많은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현지 주민 푸완순(蒲萬順)은 퍼레이드가 연주하는 음악을 듣고 즉시 뛰어나와 구경했다. 그는 광둥어로 말했다. “일류입니다. 중국인의 분위기가 있으며, (의상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나는 음악을 듣고 뛰어나왔는데 당신들은 정말 잘하며 아름답습니다!”

法轮功学员在新年游行圆满结束后,向慈悲伟大的师尊拜年。

파룬궁수련생들은 새해퍼레이드를 원만히 마친 후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존께 새해 문안인사를 올렸다.

“30년간 거주했지만 처음 보는 것”

파항주에서 온 리구이징(李桂菁)은 올해 61세다. 남편을 따라 이곳에서 30여 년 거주했다. 그녀는 취재할 때 퍼레이드가 매우 보기 좋았고 기분이 좋았으며 무엇이든 모두 보기 좋았다면서 남편에게 계속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

그녀는 이곳에 이렇게 오래 거주했지만 이런 퍼레이드는 처음 보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아예 차에서 내려 구경했는데 퍼레이드 팀원들의 얼굴 표정이 매우 보기 좋고 혈기왕성하다면서 “여러분께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올해 71세인 라왕 시민 린진콴(林金寬)은 매년 이런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은 2010년부터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여러 차례 새해 퍼레이드를 개최해 중국의 전통문화를 발양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모두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각 민족의 환영을 받았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6/3056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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