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슬로바키아 서양 수련생
[밍후이왕] 슬로바키아 공화국의 수도이고 또한 슬로바키아의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한 브라티슬라바는 슬로바키아와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연결하는 다뉴브 강을 끼고 있다. 이곳은 슬로바키아공화국의 대통령궁, 국회, 정부소재지이고 또한 대학, 박물관과 오페라 극장도 있는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2005년 11월 3일부터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 영사관 앞에 조용히 앉아 가부좌를 시작했다.
2005년 11월 3일부터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 영사관 앞에 조용히 앉아 가부좌를 시작했다.
2015년 2월 19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여전히 중국 영사관 앞에서 조용히 가부좌를 하고 있다.
2005년부터 이곳의 시민들은 중국 영사관 앞에서 평화로운 항쟁을 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늘 만날 수 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시민들은 매주 이곳에 와서 가부좌하는 수련생들을 보고 조금 의외라고 느꼈지만 점차 파룬궁 진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한 연세가 지긋한 부인은 늘 수련생들에게 춥지 않는지 물었고 추위에 떨지 않기를 희망했다. 한 노년 남성도 수련생과 공산집권 하에서 받은 비참한 경험에 대해 진술하며 수련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했다. 한 청년은 박해 진상을 이해한 후 가부좌에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표시했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꼭 수련생 곁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이는 현재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는지 문의했고 아울러 파룬궁에 대해 깊은 동정심을 표시했다.
2005년부터가부좌는 매주 이미 9년간 지속됐다. 파룬궁수련생의 행위는 시민들의 존중을 얻었고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혹은 문안을 전하며 일체가 순조롭기를 기원했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3/3055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