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정월 초 사흗날 뉴욕 플러싱은 연례 신년 퍼레이드를 맞이했다. 비록 올해는 특별히 추웠지만 플러싱 거리에는 일찍부터 사람들로 붐볐다. 파룬궁 퍼레이드의 장관은 사람들에게 풍성한 ‘양(羊)의 해’의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천국악단이 선두에 선 파룬궁 대열
파룬궁수련생 대열 중의 현수막
파룬궁수련생들의 용춤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색다르고 경사스런 새해인사 대열
퍼레이드 주최측인 ‘화상회(華商會)’는 올해는 화인(華人), 한인(韓人) 등 총 60개 팀과 20여 대의 꽃차가 참여했고 퍼레이드 인원은 1만 명에 달하며 구경하는 관중은 지난해보다 더욱 많아졌는데 기본적인 통계에 따르면 10만 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많은 퍼레이드 대열 중 파룬궁 팀은 반드시 봐야 되는 팀으로 고전적인 의상, 밝은 현수막과 축사로 도착하는 곳마다 기쁨이 넘쳤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사진을 찍으며 흥미진진하게 구경했다.
파룬궁 팀은 예전과 같이 성대한 천국악단이 선두로 나섰는데 200여 명의 단원들이 고전의상인 당장(唐裝)을 입고 음악을 연주했다. 매 곡마다 웅장했고 매우 장관이었다. 곡은 각각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개선가(凱旋)’, ‘법고법호진시방(法鼓法號震十方)’, ‘불은성악’, ‘법정건곤’, ‘송보(送寶)’, ‘파룬성왕(法輪聖王)’이었고, 오늘은 또한 한 수의 신곡 ‘신성한 노래(神聖的歌)’를 들려주기도 했다. 신기하고 새로운 이 악단을 관중은 흥분하며 지켜보았다.
이어서 일부 서양인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용춤 팀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들은 중국어로 사람들에게 ‘새해 안녕하세요.’, ‘파룬따파하오’로 새해 문안인사를 해서 많은 갈채를 받았다.
파룬궁 용춤 팀의 협조인 벤 조드니는 월 스트리트의 상담원으로 월 스트리트에 자신의 회사가 있다. 파룬궁수련생 슈만 스리비바산은 수석 데이터 분석가로 10년 간 그들은 매년 모두 플러싱 새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그들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할 수 있고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벤 조드니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으로 된 것을 매우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저에게 진정한 중국 전통문화와 그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는데 용춤 역시 중국 문화의 일부분입니다.” 당나라 여성으로 분장한 캐서린 리우는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에서 석사 공부를 하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파룬궁 퍼레이드에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그녀는 매우 기뻤다. 그녀는 특히 퍼레이드할 때 관중이 “예쁜 선녀다!”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들었다.
미국국립 에너지연구소에서 엔지니어를 맡고 있는 조지 웨이는 ‘대법’이라고 쓰인 깃발을 들고 “이 지역에는 많은 여러 지역사회가 있으며 여러 민족, 여러 신앙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지만 당신이 ‘진선인(眞ㆍ善ㆍ忍)’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이를 모두 인정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진선인’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모두 알려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한 청년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털어놓았다. “저는 2009년에 뉴욕에 왔습니다. 매년 중대한 명절과 기념 장소에서 파룬궁 퍼레이드를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대열은 늘 그렇게 정연하고 기세가 매우 장엄하며 일종의 굳세고 도도하며 바른 기개를 전달했습니다.”
시민 장(張)씨는 감탄하며 말했다. “파룬궁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천(陳)씨는 말했다. “우선 복장이 정연하고 사람들의 배치 역시 매우 정연하며 걸어가는 앞뒤 거리가 매우 질서 있어 보입니다.”
한 시민은 “나는 음악이 매우 듣기 좋고 평화로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플러싱 주요거리 양 옆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을 보고 그들은 모두 좋다고 말했다. 어떤 시민은 “오늘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사람들이 가장 많았습니다”라고 말했고 또 어떤 시민은 “파룬궁 대열이 가장 정연합니다”라고 칭찬했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2/30546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5/2/23/149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