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파룬따파 전문대학 학생 캠프
[밍후이왕] (밍후이 샤윈 기자 대만 취재보도) 제12기 파룬따파 전문대학 학생 캠프가 2015년 2월 3일부터 6일까지 대만 중싱(中興)대학에서 열렸다. 대만 각지에서 온 120여 명의 청년제자들이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연극, 단체게임, 음악회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해 파룬궁수련생들을 가까이 접촉하면서 직접 ‘진선인(眞ㆍ善ㆍ忍)’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잘 짜여진 캠프활동은 활발하고 뜻 깊었다. 많은 수확을 거둔 참가자들은 이번 걸음이 헛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 중 어떤 학생은 잠시도 지체하지 않고 파룬따파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어했고 어떤 학생은 이렇게 좋은 공법은 마땅히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했으며 또 어떤 학생은 조속히 대법수련의 행렬에 다시 돌아가려 했다.
대만 각지에서 온 120명의 전체 청년 학생들이 중싱대학에서 제12기 파룬따파 전문대학 캠프가 끝나기 전 즐거운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2월 6일 오후 후이순탕(惠蓀堂) 앞 광장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악, 무용, 노래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했는데 학교 내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했고 어떤 사람들은 이날 행사 정보를 알고는 가족에게 알려 참가하게 하려 했다.
2월 6일 오후 후이순탕 앞 광장에서 음악회를 개최해 음악, 무용, 노래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이번 캠프를 꾸린 법률학과 차이페이쥔(蔡佩均)은 “우리는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열었습니다. 예를 들어 파룬궁이 제창하는 ‘진선인’과 안으로 찾고 집착을 찾는 등인데, 우리를 사회에서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게 합니다.” 3박4일 캠프기간, 참가자들의 변화를 느낀 차이페이쥔은 힘든 줄 몰랐고 오히려 일을 하는 가운데서 즐거움을 느꼈다. 그녀는 처음에는 일부 참가자가 마음대로 움직이고 핸드폰을 걸며 함부로 나쁜 말을 하며 사람들과 모순이 발생하는 등등을 보았다. 그러나 ‘진선인’으로 사람을 대하고 접촉하자 캠프 마지막 기간에는 참가자들 스스로 자신의 행위를 바로 잡고 서로 일깨워주면서 전체 분위기가 달라졌다,
‘진선인’은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야 할 이념
선배의 추천으로 참가했다는 대학교 1학년 리쓰제(李世傑)는 말했다. “무수한 강연과 연극 공연을 보았고, 또 매일 연공했는데 파룬궁의 진리 ‘진선인’과 안으로 찾는 것이 정말로 좋은 것임을 느꼈습니다.” ‘진선인’과 안으로 찾는 것을 생활 중 작은 일에서부터 실행해야만 더욱 좋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 그는 예전에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다고 했다. “우리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우선 먼저 바깥으로 내밀고 타인의 문제인 것처럼 여겼으며, 또한 많은 이유를 찾아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여기면서 자신을 편하게 하는 구실을 찾았습니다.” 그는 어떠한 신앙인이든 모두 이 같은 이념이 있어야 한다면서 “만약 이렇게 한다면 개개인 모두 매우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고 말했다.
그동안 파룬궁에 대해 편파적으로 이해했던 리쓰제는 파룬궁이 공산당에게 심한 박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깊이 알게 된 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길 간절히 바랐다. “저는 할 말이 있으면 과감히 이야기하는 사람이기에 사람들에게 (파룬궁의)진상을 알려주고 주변의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도 진상을 알려주려 합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는 이렇게 좋은 세 글자(진선인)를 발견했고, 또한 장래에도 준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이 세 글자는 보기에는 간단하지만 진정으로 실현하려면 수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존중할 가치 있어
친구의 소개로 참가한 대학 4학년 양추위(楊楚瑜) 역시 캠프활동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이번 활동이 ‘진선인’ 세 글자와 긴밀히 관련됐으며 이는 일반적인 오락 활동이 아니라 깊은 내포가 있다고 했다. 그는 활동 중에서 진선인을 실현하고 비록 조그맣지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충실했던 것이 즐거웠으며, 비록 캠프는 곧 끝났지만 더욱 깊이 진선인에 대해 이해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추위는 이번 캠프를 통해 파룬궁이 중국에서 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눈물을 흘릴 뻔 했다. 그는 한 정권의 무지함으로 인해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은 매우 가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 중국인이 6.4천안문 사태 당시 한 명도 죽은 학생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탱크가 사람을 깔고 지나가는 사진과 동영상이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공산당은파룬궁수련생들에게도 역시 동일한 수단으로대한 것임을 마침내 깨달았다.
그는 파룬궁의 이념은 뛰어나다면서 사람들에게 선량함을 지향하고 건강하게 하며, 어리석음에 빠진 사람들의 관념을 바꾸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는 기회가 되면 자신이 겪은 체험을 주변인들에게 소개해 캠프에 참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은 존경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라면서 다시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나게 되면 “힘내세요! 힘내세요! 당신들은 정말로 매우 대단합니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참가하는 것이 곧 좋은 것!’
고등학교 3학년인 우위쵸우(吳雨橋)는 아버지가 이번 캠프 신청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다음에는 스스로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파룬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진선인’은 사람이 처신하고 일을 처리하는 것을 가르치는데 매우 좋은 원칙이라고 인정했다. “이렇게 좋은 것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라며 그는 다음에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서 함께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교 3학년인 황쩐제(黃振傑)는 어릴 때 가족을 따라 파룬궁을 배운 적이 있었지만 지지부진하다가 더 이상 배우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그는 다시 새롭게 수련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과거와 결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때 ‘전법륜’에서 사람들과 어울릴 때 득실 관계를 배운 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마음속에 깊이 박혀있었고 아울러 이것으로 자신의 언행을 지도했다. 때문에 그는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친구에게도 “참가하는 것이 곧 좋은 것!”이라고 직접 알려줄 것이라고 했다.
산업기술직에서 퇴직한 친(秦)씨는 음악회 앞을 지나면서 말했다. 일찍이 서울, 캐나다, 미국 등 외국 많은 지역에서 모두 파룬궁수련생의 집회 활동을 본 적이 있었고, 또한 많은 전시 사진과 자료를 보았다고 했다. 때문에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조금 이해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자유세계의 사유로는 이런 일이 왜 발생했는지 여전히 이해되지 않았다. 그는 파룬궁은 결코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가 없고 오로지 수련하는 사람의 수가 많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이 두려움으로 탄압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마침내 “원래 공산당 스스로가 곧 허울이기 때문에 그것 역시 다른 사람들을 허울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이해했다.
100여 명 청년들이 음악회 후 기념사진을 찍었고 다음 캠프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9/3042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