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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억9천만 공산당 탈퇴 경축, 시민들 주목

글/ 뉴질랜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대기원시보’에서 2004년에 시리즈 사설 ‘9평공산당’을 발표한 후 갈수록 많은 중국 민중이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잇달아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한다(‘삼퇴’라고 하기도 함)고 성명했다.

2015년 새해가 시작됐을 때 ‘삼퇴’ 인원은 이미 1억 9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렇게 많은 중국인이 중국공산당의 속박에서 벗어난 것을 경축하기 위해 뉴질랜드 파룬궁수련생들은 1월 17일 오클랜드 시 중심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삼퇴’ 붐을 소개하는 활동을 했으며 요고대(腰鼓隊) 공연으로 분위기를 북돋았다.

图1:民众关注法轮功的真相展板

파룬궁 진상 게시판을 주시하는 시민들

图2:人们驻足倾听法轮功学员讲述真相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이 말하는 진상을 듣는 시민들

图3:法轮功学员表演的腰鼓,庆祝一亿九千万民众“三退”

요고대 공연으로 1억 9천 만 민중의 ‘3퇴’를 경축하는 파룬궁수련생들

图4:华裔年轻人观看真相展板

진상 게시판을 보는 중국계 젊은이

图5:民众观看法轮功学员表演的腰鼓

파룬궁수련생이 연기한 요고를 보는 시민들

이번 활동은 많은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일부 외국 관광객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봤다. 그들 중 어떤 사람은 아주 자세하고 열심히 게시판을 읽었고 어떤 사람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들과 얘기를 나눴다. 어떤 사람은 흥미 있게 요고대 공연을 보고 갈채를 보냈으며 어떤 사람은 동영상을 찍었고 또 어떤 중국인은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또 한 서양인 소년은 진상을 안 후 파룬궁수련생을 도와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파룬궁의 부드럽고 온화한 연공 음악과 함께 전체 분위기는 자비롭고 상서로웠다.

캐롤린 매딧 씨는 호주의 선샤인코스트에서 유람선을 타고 오클랜드에 왔다. 그녀와 부친은 자세하게 게시판 내용을 읽고 기자의 인터뷰를 받았다. 그녀는 처음 파룬궁 진상을 호주에서 ‘프리차이나’ 예고편을 보고 접촉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나는 파룬궁수련생 쩡정(Jennifer Zeng)의 이야기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나는 정말 중국공산당이 이렇게 자국 민중을 대할 줄 믿기 어려웠습니다. 나는 아주 비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파룬궁은 이렇게 우아하고 부드러운 공법인데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다니 정말 서양인을 놀라게 합니다. 유감스러운 것은 아직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매딧은 인류가 이렇게 흉악하고 잔인하게 자기 민족을 대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말했다. “자비롭게 사람을 대하는 것은 인성의 기본 원칙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이 좀 자비로워지면 이 세계는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그녀는 ‘프리차이나’ CD를 구매하여 영국에 있는 여동생에게 보내주고 주위 친구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에 매딧은 돌아간 후 부친에게 ‘프리차이나’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하고 사이트에서 파룬궁 서적을 받아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온 40여세 브래드씨는 게시판 앞에서 한참 보고난 후 파룬궁 수련생 잔(占)씨와 잠시 얘기를 나눴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사실은 너무나 비통한 것이라며 파룬궁을 아주 동정했다. 처음 파룬궁을 들었지만 그녀는 공법을 배울 흥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돌아가서 사이트에서 파룬궁 서적을 다운 받아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스탠리 옌은 오클랜드에 이민을 온지 이미 1년이 넘었는데 며칠 후면 오클랜드를 떠나 말레이시아로 간다고 말하며, 그는 떠나기 전에 이런 활동을 보게 되어 정말 인연이 있다고 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파룬궁을 지지한다면서 본인이 3년 전에 홍콩에서 ‘대기원시보’를 보고 파룬궁이 박해 받은 사실을 안 후 끊임없이 파룬궁 진상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나는 주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친구에게 이 정보를 나눠 그들에게 중국에서 이런 박해가 이 시대에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겠습니다.” 옌씨는 또 ‘9평공산당’은 젊은 세대에게 진정한 중국을 알려줄 것이라면서 말했다. “1억 9천만 명이 ‘삼퇴’한 것은 중국공산당 정부에 중국인에게 언론과 정신적 자유를 주라는 신호를 보낸 것입니다. 여러분은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중국인 청년 마이클 장은 파룬궁수련생 저우 씨와 얘기를 나눈 후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저우씨가 그에게 ‘삼퇴’를 했는지 물었더니 그는 소선대에만 가입했다면서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말하고 마지막에 진상 자료를 갖고 친구에게 부탁해 파룬궁 수련생이 펼쳐든 현수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즐겁게 친구에게 말했다. “나는 오늘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왕씨는 중국에서 왔다. 그녀는 ‘삼퇴’를 들었지만 아직 탈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황씨가 그녀에게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알려주고 ‘삼퇴’의 중요성을 말했더니 그녀는 왕루이(王如意)라는 가명으로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녀는 광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 연공을 하는 것을 보고 국내에서도 파룬궁을 들었지만 국내에서 연공하지 못하게 하고 탄압하기 때문에 자신도 감히 연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황씨는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한 자료를 주고 출국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꼭 책을 보고 연공도 배워보겠고 말했다. 마지막에 황씨는 그녀에게 ‘9평공산당’을 한 권 주었다. 그녀는 아주 기뻐하며 연속 감사를 표했다.

중국인 관광객 먀오(苗)씨는 처음 ‘삼퇴’ 소식을 들었다. 그녀도 파룬궁수련생 황씨와 얘기를 나누고 아주 기뻐했다. 그녀는 호주에서 이미 20여년 거주했다면서 이번은 두 번째로 뉴질랜드에 관광 온 것이며 파룬궁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황씨가 그녀에게 ‘삼퇴’의 의의를 말했더니 먀오씨는 아주 통쾌하게 ‘먀오메이리(苗美麗)’라는 가명으로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2/3034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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