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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법회 열려, 공동으로 제고해 더 많은 사람 구도

[밍후이왕](밍후이기자 황위성 홍콩 취재보도) 2015년 1월 18일, 홍콩에서 법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본토에 온 1천 2백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참가했다.

香港成功召开法会,近一千两百名法轮功学员参加。

홍콩 법회가 성공적으로 열려 1천 2백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참가했다.

二十一位学员上台分享了自己的实修体悟

21명 수련생이 강단에 올라 자신의 실제 체험을 나누다.

이는 3년 만에 처음으로 홍콩에서 열린 법회로서 의의가 중대하다. 법회는 장엄하고 성스러웠으며 21명 수련생이 강단에 올라 자신의 실제 체험을 나누었다. 모두 수련 기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

1. 신사신법으로 승소

2012년 6월부터,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은 청관회(靑關會) 등 공산당 특무조직을 책동해 홍콩 파룬궁 진상 장소를 공격하고 파룬궁과 파룬궁 창시자를 모욕했으며 심지어 수련생을 구타하고 계략을 꾸며 수련생을 고발했다. 리 씨는 자신이 겪은 두 가지 고소 사건 과정을 나누었다. 비록 당직 변호사(친 공산당)가 끊임없이 그녀에게 죄를 시인하라고 하고 소송 성공률이 극히 낮다고 하며 심지어 죄를 시인하지 않으면 소송을 돕지 않겠다고 위협했지만, 리 씨는 결연히 죄를 승인하지 않고 자기변호를 선택했다. 과정에서 판사와 현장에 있는 공무원들이 모두 진상을 듣게 해서 이들도 부정적인 태도를 개변하고 리 씨에게 지지를 표시했다.

나중에 리 씨는 법리에 대해 바른 믿음으로 법률을 모르는 수련자로서 7명의 고소인 측 대표(변호사, 여러 경찰 포함)의 압력에 직면해 말했다 “저는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심태가 평화로웠고, 지혜가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자아변호 때 질문을 통해 상대방 증언에서 많은 허점을 찾아냈습니다.” 결국, 그녀는 기적적으로 승소했다.

2. 홍콩과 대만 수련생, 명소에서 게으름 없이 진상 알리다

거짓말 선전에 기만당한 더욱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게 하려고 홍콩 수련생은 압력을 무릅쓰고 수많은 대륙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곳에 진상 거점을 설립했고 대만 수련생도 자발적으로 이 진상 알리기 대열에 참가했다.

연세가 80이 가까운 홍콩 수련생 장보녠(張伯年)은 법을 얻기 전에는 몸이 아주 나빠 일생 병이 많았다고 한다. 그는 아픔을 참을 수 없어 한때는 자살도 생각했다. “제가 만약 대법을 만나지 않았다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찌 77살까지 살 수 있겠습니까? 어찌 자신을 돌볼 수 있었겠습니까? 또 어찌 날마다 500여 부의 자료를 메고 날마다 몸소 지역사회를 뛰어다닐 수 있겠습니까?” 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 진상을 모르는 관광객이 그에게 침을 뱉거나 혹은 자료를 직접 그의 얼굴에 뿌려도 그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화를 내지 않았으며 추운 날이든 더운 날이든 상관없이 거의 날마다 진상을 알렸다.

다른 한 대만 퇴직 교장 장 씨, 그리고 고등학교 교사 황 씨도 자신의 편리한 조건을 이용해 홍콩 명소에 와서 진상을 알린 일들을 말했다. 장 씨가 말했다. “대륙 동포들에게는 소식이 봉쇄됐기 때문에 우리가 대륙 동포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며, 그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황 교사도 홍콩에 와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자신과 수련생 사이의 격차를 보고, 홍콩 수련생이 정진하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법공부에 대한 중시로부터 날마다 연공을 마치고는 발걸음 다그쳐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문을 나서서 진상을 알리는 장면을 보고 그녀는 마음속으로 감동하였다. 그래서 원래는 11일간 일정을 두 달로 연장했다.

3. 인터넷을 통해 법을 얻고 정진하여 따라잡다

수련생 몇 명은 자신이 법을 얻은 경험을 나누었는데 약속이나 한 듯 인터넷과 관계가 있었다. 그중 탄 씨와 추이 씨는 모두 신수련생이었다. 탄 씨는 2011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는데 그녀는 대기원시보 사이트를 통해 파룬궁 진상을 보게 됐고 밍후이왕 문장을 보면서는 매 편 놀라움과 감동을 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인터넷 정보에 따라 텐싱 부두 진상 장소에 가서 ‘전법륜’을 찾았고 수련의 길을 시작했다. 또한,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녀는 청관회로부터 모욕을 당할 때 법에서 수련해 낸 정념을 가졌기에 판사로 하여금 결국 정의의 판결을 내리게 했다.

추이 씨는 네티즌의 소개로 이틀 밤사이에 ‘전법륜’을 다 보고 2013년에 9일 강의에 참가한 후 정식으로 대법 수련 대열에 들어섰다. 그녀는 자신이 어떻게 집착을 내려놓은 것과 수련하지 않는 가족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또 자발적으로 법을 실증하는 활동에 참가한 일들, 정진과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나누어 현장에 있는 노수련생을 감동케 했다.

주 씨는 수련생이 배포한 자료를 통해 늘 대기원 사이트를 열람했다. 수련 초기, 그는 사이트에서 리(李) 선생님의 경서, 설법 녹음을 다운로드했고, 대기원 사이트, 밍후이왕, 정견망 등을 보았다. 그는 말했다. “비록 수련생과 접촉하지 않았고 수련생이 나에게 직접 홍법하지 않았으며, 나도 사부님의 설법 학습반에 참가하지 않았고 사부님을 만나보지도 못했지만 나는 오히려 법을 얻게 됐으며 게다가 확고하게 수련해 갈 수 있었습니다. 이 일체는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했고 또한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실증했습니다!”

수련 후 그는 법의 요구대로 좋은 사람이 되려 하였다. 담배를 끊었으며 성격도 이전보다 더욱 좋아졌다. 사업상 동료와 따지지 않았고 집안일을 될수록 많이 했으며 형제자매 중에서 부모에 대한 책임을 더욱 많이 감당했고 매사에서 비교적 많이 남을 배려했다. 그는 말했다. “가령 사람마다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면 이 사회는 아주 아름다울 것입니다.”

법회에는 또 변호사 신분인 수련생 주 씨가 있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 진상을 조사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수련한 체험을 나누었고, 베이징 중앙 미술대학을 졸업한 쿵 씨가 수련을 통해 통상 1, 2년이 걸려야 완성할 수 있는 작품을 2, 3개월 동안에 끝마치고 ‘전 세계 인물 유화 대회’ 160여 작품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한 과정을 서술했다. 또 1999년 박해 전 법을 얻은 한 노수련생이 자신이 어떻게 대열에서 여러 해 떨어진 후 다시 수련의 길에 올랐는지 말했다.

4. 맺음말

홍콩 법룬불학회 대변인 젠훙장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홍콩에서는 일찍 여러 차례 법회를 열었지만, 그 기간 공산당의 방해가 갈수록 심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홍콩 수련생의 게으름 없는 노력으로 파룬궁수련생은 3년 이래 처음으로 되는 심득교류회를 성공적으로 열게 되어 형세와 인심의 변화에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실증했으며, 이에 분발을 느끼지 않는 수련생들이 없다고 말했다.

젠 씨는 말했다. “1월 17일 퍼레이드에서 많은 시민이 목을 빼 들고 대열의 플래카드를 주시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홍콩의 여러 차례 퍼레이드 중 뚜렷하게 느끼게 되는 것은, 진상 자료를 받기 원하며 삼퇴하는 중국 민중이 갈수록 적극적이라는 점입니다.” 그는 또 말했다. “법회는 ‘비학비수, 공동정진’하는 성회입니다. 심득을 통해 경험을 종합하고 공동으로 부족함을 찾으며, 수련생 스스로 수련에서 제고하게 하며, 대륙 관광객이나 홍콩 시민, 그리고 고위층에 대한 진상을 더욱 잘 알리고 영향을 더욱 확대해 사람을 더 많이 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0/3034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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