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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법회에 참가한 수련생, 격차를 찾아 공동 제고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정위옌 홍콩 취재 보도)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반대하자’란 성대한 퍼레이드 다음 날인 2015년 1월 18일, 홍콩에서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홍콩 파룬(法輪)불학회 대변인 젠훙장(簡鴻章)은, 중국공산당의 불법적인 파룬궁 박해 이후에도 홍콩에서 여러 차례 법회를 열었다. 최근 수년간 중국공산당 및 그 졸개들의 홍콩에 대한 교란이 갈수록 심해졌지만, 홍콩 수련생의 강인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은 3년 이후 처음으로 심득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형세와 인심의 변화를 증명했고 이번 법회는 특별한 의의가 있게 됐다. 수련생들은 분발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중국 본토에서 온 근 1천여 명 파룬궁수련생이 함께 모여 강단에 선 수련생의 착실한 수련 체험, 그리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과정을 함께 나눴다. 많은 사람은 흐르는 눈물을 금하지 못하면서 감동과 감사를 말과 행동으로 표현했다. ‘비학비수, 공동정진’하는 가운데 수련 기연을 더욱 소중히 여겼다.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있어본 적 없는 홀가분함과 자유를 얻다

베트남 수련생 명심(明心-가명)은 가난한 집에서 나서 자랐고 부모가 늘 다투어 가정이 몹시 불행했다. 그래서 그녀는 어려서부터 극단적인 비관이 형성돼 개성이 위축되고 담이 작았으며 동년배들 곁에 앉아도 저도 모르게 긴장하고 떨면서 말도 하지 못했다. 그녀는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책이나 방법을 무척 찾고 싶었고 또 심리치료사가 되어 동병상련(同病相憐)한 그런 사람을 도와줄 뜻을 세우기도 했다.

이런 염원을 품고 명심은 인터넷에서 ‘전법륜’을 찾았고 내용을 읽고 나서는 격동을 금할 수 없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구나!” 그녀는 손에서 놓기 아쉬워 일주일 사이에 단숨에 ‘전법륜’, ‘파룬궁’과 ‘정진요지’ 등 대법 서적을 다운로드하여 다 보았다. 명심은 말했다. “나는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사람이 되려는 뜻을 세웠고 또 진선인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2012년 8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명심은 진선인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남을 대했으며 극단적인 비관은 가뭇없이 사라졌다. 명심은 말했다. “이전에는 늘 자신은 조건이 남보다 나빠서 손해를 볼까 걱정했는데 수련 후 명리정(名利情)의 허세와 추구를 내려놓으니 마음은 여태껏 있어본 적 없는 홀가분함과 자유를 얻었고 자신감도 느끼게 됐습니다.”

명심은 말했다. “먼저 인터넷에서 홍콩 수련생의 퍼레이드 보도와 장면을 보고 몹시 부러워했고 감동된 나머지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이번에 저는 베트남 몇몇 수련생과 함께 와서 어제 퍼레이드에 참가했는데 아주 신성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법회에서 수련생의 교류를 듣고 우리 많은 수련생은 모두 울었습니다. 사부님은 정말로 우리를 몹시 자비롭게 대해 주시며, 대법제자가 될 수 있으므로 해서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정말로 아주 급하다고 느꼈습니다.”

부정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대법제자가 되다

싱가포르 수련생 샤오윈(小雲)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중국 본토에서 법을 얻고 수련하다가 싱가포르로 이민한 지 이미 10여 년 세월이 흘렀다. 남편 덩(鄧) 씨는 처음에는 중국공산당의 선전과 실제에 맞지 않은 언론의 영향으로 대법에 부정적인 인상과 관념이 있었다. 샤오윈은 그에게 물었다. “당신 스스로 파룬궁을 알아보지 않을래요?” 덩 씨는 샤오윈이 준 ‘전법륜’을 받아서 읽은 후 말했다. “‘전법륜’에서 쓴 내용은 내가 언론과 선전에서 본 것과는 완전히 같지 않군요.” 그는 이때서야 의식하고 말했다. “아, 원래 그것은 모두 모욕이고, 난잡하게 보도한 가짜 뉴스였구나.” 그 후 샤오윈과의 관계로 덩 씨는 파룬궁수련생과의 접촉이 많아지면서 갈수록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2년 전에 역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이번에 그들은 4살 된 아들을 데리고 퍼레이드와 법회에 참가했다.

샤오윈은 말했다. “어제 퍼레이드에 참가할 때 아주 많은 중국 본토 동포를 보게 됐습니다. 저는 자신이 한 대법제자로서 이렇게 장관인 퍼레이드에 참가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더욱이 중국대륙 본토 관광객이 사진을 찍고 촬영하는 것을 보고 이러한 퍼레이드는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아주 훌륭한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이면 대법제자의 이 퍼레이드를 볼 수 있을 것이며 당신들은 아주 행운을 느낄 것이다.”

샤오윈은 또 말했다. “수련생들의 심득 보고를 들으면서 저는 그냥 울었어요.” “수련생들의 그렇듯 신사(信師), 경사(敬師)하며 사부님 은혜에 감사해 하는 심정, 조사정법,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그런 흉금과 의지는 저를 매우 감동케 했고, 그 가운데서 저도 격차를 찾게 됐어요.” 샤오윈은 처음으로 홍콩에 왔다며 “이번에 와서 퍼레이드와 법회에 한 번 참가하고 나서 그야말로 식견을 넓혔고, 무척 의의가 있으며, 아주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주 오도록 애쓸 것이며 돌아가서도 수련생들에게 조건이 되면 반드시 (홍콩에) 가야 한다고 알려줄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1/303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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