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12월 21일, 일본 도쿄 파룬궁수련생들은 잔혹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일본인들에게 파룬궁 진상과 진선인(眞善忍)의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한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도쿄 주변의 지바, 요코하마, 사이타마 등 파룬궁수련생들도 참가했다.
천국악단의 정연한 모습은 쇼핑객람들을 매료시켰다.
사람들이 둘러싸고 도로 양쪽에서 구경하다.
서양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열중해서 사진을 찍다.
대열의 맨 뒤를 따르는 요고대가 지나간 후에도 도로 양쪽 사람들은 계속 쳐다보았다.
도쿄와 주변 지역 대법대자가 사부님께 신년 축하를 드리다.
이날은 성탄절 전의 마지막 일요일이어서 거리에는 쇼핑이나 약속을 위해 외출한 일본인들로 북적거렸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객은 계속 늘어났다. 퍼레이드는 도쿄의 유명 백화점인 미쓰코시 백화점에서 시작해 긴자를 돌아 유라쿠초 등 번화가를 행진했다. 천국악단이 앞장서서 웅장하고 정연한 악곡을 연주했고 중간 수련생들은 중문과 일본어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합니다’, ‘박해 중지’ 등이 쓰인 현수막을 높이 들어올렸다. 금색 유니폼을 입은 요고대는 대열 맨 뒤를 따랐는데 가는 곳마다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은 잇달아 진상자료를 받아 읽었고,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수련생들의 말을 자세히 들었다. 중국에서 온 관광객은 파룬궁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파룬궁수련생들은 가을이 짙게 물든 히비야 공원에 모여 양손을 합장하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신년축하 인사를 드렸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렸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5/3019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