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12월 13~14일, 일본 히로시마 시민교류센터에서 도시 건설을 위한 시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히로시마 시민들을 위해 힘쓴 단체와 시민을 연합시켜 각 단체의 정보를 공유하고 행사 범위를 확대하려는 목적이었다. 현지 파룬궁 단체도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히로시마 시민 교류회에서 시민들이 파룬궁을 배우다.
히로시마 시민 교류회에서 시민들이 파룬궁을 배우다.
행사 중에 다양한 방식으로 각 단체 간의 교류를 높이려고 시도한 결과 올해는 단체 간 교류가 가장 활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다른 단체와 방문자들을 만날 때마다 파룬궁과 현지 연공지 정보를 소개한 후 전단지와 종이 연꽃을 선물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부스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연공을 하기 시작했는데 분위기가 아주 평화로웠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시민 한 명이 부스 앞에서 파룬궁 단체 공법시연 시간을 물어보더니 자신이 기억을 잘못한 것을 알고는 “내일 꼭 다시 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그녀는 다시 찾아왔으며 공법 시연을 보면서 따라했다. 중국에 유학을 다녀온 중국어가 원활한 여성 한 분은 수련생들과 얘기하면서 ‘전법륜’ 첫 페이지를 펼치더니 “어! 불법(佛法)이 바로 이런 거군요. 저는 요즘 따라 머리가 혼란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책을 읽어야겠습니다. 그래야지 중국어를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당신들과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평화공원(연공장 장소)으로 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그녀는 자신의 연락처와 주소를 남겼다.
단체를 방문할 때 파룬궁수련생들은 ‘농(農), 식(食), 의(醫)’ 동원(同源) 연구센터 책임자를 알게 됐다. 그는 다음 주 큰 강연을 개최해 전문가들이 와서 강의를 할 예정이라며 파룬궁수련생들을 초대했다. 그는 “파룬궁을 소개하고 참석자들도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체험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8/30166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2/20/1473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