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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파룬궁수련생들, 박해 원흉 사법처리 호소

글/ 마카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2월 19일은 마침 시진핑(習近平)이 마카오에 체류하는 기간이기에 마카오파룬궁수련생들은 시 중심에서 집회활동을 개최해 중국공산당의 15년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고, 장쩌민(江澤民), 저우융캉(周永康), 뤄간(羅幹), 류징(劉京), 쩡칭훙(曾慶紅) 등 박해원흉을 사법처리할 것을 호소했다.

图1-2:

마카오 파룬궁수련생들이 시 중심에서 집회를 개최해 중국공산당 박해를 비난하고 박해 원흉을 사법처리할 것을 호소했다.

19일 아침, 기온이 갑자기 내려갔고 동시에 가랑비까지 내렸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궁(法輪功) 박해를 중지하라’, ‘장쩌민, 저우융캉, 뤄간, 류징, 쩡칭훙을 사법처리하라’, ‘천멸중공(天滅中共)’ 등 현수막을 펼쳤는데 많은 마카오 시민 및 관광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마카오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이 현재 마주한 핵심 문제는 파룬궁 문제라고 언급했다. 중국공산당은 15년간 파룬궁을 불법적으로 잔혹하게 박해했고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들은 확실한 증거가 있는 인원만 3,800여 명이 되며 실제 사망자는 이 수치를 훨씬 초과한다고 말했다. 몇 십만 수련생들이 여전히 불법 감금됐고 더욱 사악한 것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산체로 적출하고 매매해 이윤을 추구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마카오파룬궁수련생들은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쩡칭훙 등 원흉을 사법처리할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집회 기회를 빌려 아직도 공산당, 공청단 및 소선대에서 탈퇴(삼퇴)를 성명하지 않은 대륙 인사들에게 기회를 다잡아 삼퇴할 것을 호소했다. 현재 이미 1억9천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당, 단, 대에서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았다며, 기회는 조금만 늦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0/30174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2/21/1473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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