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뉴질랜드 대법제자
[밍후이왕]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오클랜드 각 지역의 성탄절 퍼레이드에는 여느 지역 못지않게 볼거리가 풍부했다. 초청을 받은 천국악단과 꽃마차는 퍼레이드에서 관중들의 가장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정연하게 줄을 선 천국악단의 웅장한 연주는 “파룬따파하오”의 복음을 오클랜드 각 지역에 두루 울려퍼지게 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파룬궁 수련생들이 오클랜드 각 지역의 성탄절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오스트레일리아 파룬궁 수련생들이 각 지역의 성탄절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2014년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천국악단은 북안의 오레와와 글렌필드, 남구의 파파토에토에, 동구의 호윅, 서구 블락하우스만의 성탄 퍼레이드에 잇따라 참가했다. 천국악단은 가는 곳마다 길가의 관중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천국악단의 연주에 맞추어 몸을 흔들었고, 계속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기는 사람도 있었으며,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사람도 있었다. 천국악단 단원에게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는 사람과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칭찬하는 사람도 있었다.
“파룬따파하오”와 “쩐싼런”이라고 쓰인 현수막을 건 아름다운 꽃수레도 천국악단을 따라 성탄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꽃수레 위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오조 공법을 시연했고, 어린 선녀들이 꽃수레 옆에서 길가의 관중들에게 “파룬따파하오”가 쓰인 연꽃 책갈피를 나누어 주었다.
문장발표 : 2014년 12월 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8/301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