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탕슈밍 영국 보도) 영국 런던 중심에 위치한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은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유명한 박물관이다. 해마다 6백만 명의 각국 관광객들이 명성을 듣고 찾아오고 있다.
2014년 여름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자 박물관에 찾아온 각국 관광객은 뜻밖에 박물관 소개에서 보지 못한 파룬궁 진상을 보게 됐다.
영국 파룬궁수련생들은 거의 4개월 동안 매일 대영박물관 입구에 파룬궁 진상을 펼치고 일대일 진상 알리기와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많은 중국 역사문물과 기타 휘황찬란한 인류 문화유산을 보관한 박물관은 파룬궁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국제적인 창구로 변했으며 더욱이 소중한 중국인이 해외에서 삼퇴 해 평안을 찾을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됐다.
파룬궁수련생이 대영박물관 대문 입구에서 영문 파룬궁 진상 전단, 중국어 진상 전단, 소책자와 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대영박물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 게시판을 보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은 박물관 대문 입구 좌우 양측에 각각 게시판 2개를 세우고 중국어와 영어로 설명한 사진을 전시했으며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진상과 ‘이 지구에서 가장 사악한 죄악’인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을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중국어로 중국 관광객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범죄를 게시했다. 박물관을 드나드는 많은 관광객과 지나던 행인들은 길옆에 세워진 게시판 내용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보았다. 게시판에 있는 ‘천안문 분신자살은 조작극’, ‘중국공산당 정부가 직접 연출한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사건의 허점 분석’ 내용을 처음 보는 중국인들은 놀라면서 어떤 사람은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 들어 찍었고 어떤 중국 관광객은 현장에 있는 탈당 봉사자와 얘기를 나누고 통쾌하게 삼퇴에 동의했다.
대영박물관 정문은 대형 쇠창살로 되어 있다. 4개월 동안 매일 오후 파룬궁수련생들은 이 입구에서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영문 파룬궁 진상 전단과 중국어 진상 전단, 소책자와 신문을 배포했다. 어떤 때는 하루에 영문 전단만 약 2천 매씩 배포했다.
대영박물관은 중국에서 유실된 문물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박물관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중국 문물은 약 2만 3천 건에 달하며 박물관 중국관에서 장기간 진열하는 문물은 약 2천 건이다. 원시 석기, 은나라와 주나라의 청동기, 위진남북조 시대의 석불과 불경, 당송 서화, 명청 도자기 등 중국 역사에서 시대별 최고 경지에 이른 보물들을 대영박물관 중국관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대영박물관을 찾은 중국인들은 런던에서 단기 여행하는 중국 관광객이든 영국에서 한동안 생활하든 중국인 유학생이든 흔히 모두 중화 전통문화에 흥미가 있고 이를 존중한다. 영국 파룬궁수련생은 정말 기연을 놓치지 않고 중국 교포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을 지침으로 하는 전통 수련방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또 파룬궁을 모함하고 잔혹하게 박해하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저지른 중국공산당은 극악무도한 일을 해서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기에 중국인들이 그것을 멀리하고 삼퇴 하여 평안 무사하길 희망했다. 수련생들은 중국 관광객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외에 그들을 격려해 진상 게시판을 보게 하고 일대일로 진상을 알렸다.
10월 27일 오후, 몇몇 파룬궁수련생이 계속 대영박물관에서 많은 관광객에게 파룬궁 진상을 전하고 박물관 안팎에서 소중한 기연을 놓치지 않고 중국 관광객들에게 말을 건네고 탈퇴를 권했다. 그중 늘 오는 탈당 자원봉사자 수련생 두 명은 당일 60여 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대영박물관 대문 입구에서 중국인 유학생 6명이 게시판 앞에서 열심히 ‘중국공산당이 직접 연출한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사건의 허점 분석’ 내용을 읽었다. 탈당 자원봉사자 쑹 씨는 바로 다가가 중국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말했다. 얼마 되지 않아 6명 중 4명이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박물관 안에 비교적 조용한 전시장 한 구석에서 탈당 자원봉사자 장 씨는 유학생 한 쌍을 만나 간결한 언어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중 한 여성은 아주 인내심 있게 듣고 바로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하자 장 씨는 그녀에게 ‘문아(文雅)’라는 가명을 지어주었다. ‘문아’는 돌아간 후 장 씨가 추천한 진상자료와 사이트를 보고 진상을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유명한 박물관 원형 홀에서 중국에서 유학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청년이 고대 이집트 조각상 앞에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원봉사자 장 씨는 자발적으로 말을 건넨 후 직접 그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기에 삼퇴 하여 평안을 보존해야 하는 중대한 소식을 알려주었다. 청년은 즉시 통쾌하게 단원, 소선대에서 탈퇴하는데 동의했고 장씨는 그에게 ‘대붕(大鵬)’이라는 가명을 지어주었다.
한 쌍의 젊은이가 대영박물관 뜰에서 휴식하는 것을 보고 장 씨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도 중국에서 온 유학생이었다. 두 사람은 성격이 좋은 것 같았으며 열심히 문제를 제기했고 반박하지 않았다. 그중 남성은 장 씨에게 ‘이모’라고 예의 있게 불렀다. 장 씨는 그들과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각각 ‘성과(成果)’와 ‘풍후(豊厚)’라는 가명으로 그들을 단원,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주었다.
“여러분은 중국대륙에서 온 학생입니다. 우리가 중국을 멀리 떠난 이곳에서 만난 것은 연분이죠. 여러분은 중국에서 붉은 넥타이를 맸었고 단원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라고 장 씨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네. 단원에 들었군요. 중국대륙에서 몇십 년 동안 사람들이 모두 가입하고 있죠. 하지만 알고 있나요? 사람들이 지금 해외로 나와서 제 친한 친구를 포함해 모두 탈퇴하고 있어요. 이는 탈당 열조입니다. 탈퇴하면 생명을 보존하고 평안을 보존할 수 있어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지금 세계 100여 개 국가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으며 아주 환영받고 있지요. 장쩌민만 파룬궁 박해를 발동했는데 이미 10여 년 박해해 많은 사람이 죽었고 심지어 산채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돈벌이를 하고 있지요. 하늘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으며 공산당은 해체될 겁니다. 그것은 파룬궁을 체계적으로 박해한 죄로 해체될 겁니다.”
“여러분이 빨리 탈퇴하시길 바랍니다. 중국공산당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자신의 평안을 보존하세요.”
“여러분, 인터넷에 접속하시죠? 밍후이왕, 대기원, 신탕런(NTD)을 들어 봤어요? 인터넷에서 진상을 많이 알아보면 여러분은 이 사이트에서 눈을 떼지 못할 겁니다. 많이 듣고 많이 보고 진상을 알아야 합니다.
진상을 아는 것이 바로 지식 창고이며. 시비를 가릴 수 있다면 당신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중국인 한 가족 네 식구가 대영박물관 문밖을 지났는데 그중 지팡이를 짚고 가장 마지막에 걷던 중년 여성은 우호적인 표정으로 탈당 봉사자 쑹 씨가 건네주는 진상자료를 받았다. 쑹 씨가 그녀와 함께 걸어가며 진상을 알렸더니 그녀는 줄곧 열심히 듣고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했다. 쑹 씨는 그녀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룬궁 진상을 아세요? 분신자살은 가짜예요. 중국공산당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무고한 사람을 많이 죽였어요.”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입니다. 이미 세계 백여 개 국가에 전해졌지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당신에게 또 중요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고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할 것입니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며 어머니 아버지가 준 것입니다. 우린 중국공산당의 희생양이 되면 안 됩니다. 무엇에 가입했으면 그것을 탈퇴해야 합니다. 네~ 붉은 넥타이를 맸었다고요? 그럼 소선대를 탈퇴해 신불에게 보여주세요.”
여기까지 듣고 그 여성은 대답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1/299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