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11월 2일 일요일 아침, 인도네시아 관광부와 자카르타 정부는 민속문화 퍼레이드(Folks Culture Parade)를 개최했다. 주제는 ‘서민 출신의 새로운 인도네시아 국가지도자’였다.(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서민출신 대통령 조코위가 선출됨: 역주) 퍼레이드 대열은 국립기념비와 서부 독립대로를 한 바퀴 돌았다. 많은 정부 고위 공무원, 지역사회 지도자와 예술가들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민속문화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들
인도네시아 민속문화 퍼레이드의 귀빈들이 파룬궁 천국악단 연주곡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듣고 있다
천국악단 지휘자를 인터뷰하는 RTV 텔레비전 기자
인도네시아 민속 문화 퍼레이드에 참가한 두 명의 국무부 장관(좌)이 파룬궁 전단지를 읽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 당시 파룬궁 천국악단과 요고대(腰鼓隊) 공연은 조직위원회에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이후 조직위는 또다시 파룬궁수련생을 퍼레이드에 초청했으며 각지 25개 단체가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정치법률 안보조정장관 테드조 에디 푸르드지안토 및 행정개혁장관 유디 크리스난디가 퍼레이드의 정식 개막을 선포했다. 많은 지역사회 지도자도 초대에 응해 관람했다.
파룬궁의 퍼레이드 팀은 천국악단과 금빛 당조(唐朝) 복식을 입은 공법 시범팀으로 구성됐다. 천국악단은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전에 두 장관과 기타 귀빈들을 위해 ‘파룬따파하오’ 악곡을 연주했다.
수 천 명의 관중들은 국가기념비 앞에 모여 파룬궁수련생을 뜨겁게 환영했다. 많은 언론과 RTV TV 기자가 천국악단 지휘자를 인터뷰하고 실황중계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수련생들의 문장을 읽었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4/2998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