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무원칭 호주 퍼스 인터뷰 보도) 2014년 10월 15일, 서부 호주(Western Australia) 파룬궁수련생들은 퍼스시 번화가에서 서명활동을 벌여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많은 젊은이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파룬궁에 지지서명을 했을 뿐만 아니라 수련생들에게 사이트를 이용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죄악을 저지하는 데 참여하게 할 것을 건의했다.
서부 호주 퍼스시 번화가에서 진상을 알리고 반(反)박해 서명 활동을 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이안 케이힐은 젊은 청년이다. 그는 서명 후 볼일을 보고 또 돌아와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수련생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서명활동을 더 광범위하고 깊이 있게 할 것을 건의했다. “당신들은 활동을 추가해야 합니다. 이미 지지서명을 한 사람들을 확보해 그들에게 진행 상황을 알게 해야 합니다.” 그는 이렇게 하면 서명한 사람들이 진상을 전파해 줄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판 서명을 만들 것을 건의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이 거리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강요를 받을까 우려하는 마음 때문에 전혀 다가오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들 인터넷판 서명이 있고 명확하게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면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읽어보고 알아볼 것이며 지지할 것입니다.” 그는 또 수련생들이 서명을 받을 때 이메일을 수집하는데 서명한 사람들에게 최신 소식이 있으면 보내주겠다는 것을 강조하라고 건의했다.
사라 오레일리와 친구 제이크 사빈스는 서명 후 수련생들과 말을 나누고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참혹한 사실을 알릴 것인지 탐구했다. 사라는 자세히 전단지를 읽고 데이비드 마타스와 데이비트 킬고어의 저작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를 읽었다. 그녀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 일을 알렸을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죄악을 확실히 믿기 어려워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녀는 수련생들에게 반드시 페이스북(Facebook)을 만들어 사진과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 사람들이 깊이 있게 알아보게 하고 그들 마음속 의혹을 풀어주라고 했다.
제미마 사이유안스는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명을 한 후 “인터넷 운동을 벌여 통계 데이터를 보여줌과 동시에 페이스북에 제공해 사람들이 따라가게 하면 반드시 많은 대학생들이 사실 진상을 알게 될 것이며 그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라고 건의했다.
이날은 전문적으로 젊은이를 위해 준비한 것처럼 제미마 뒤에 또 16살 소녀 6명이 왔다. 그들은 모두 12학년 고등학생이었다. 서명을 다 하고 그들은 정중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페이스북을 만드는 것은 당신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그림을 넣으면 반드시 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 겁니다.”
한 인도계 여성은 그녀 메일 주소를 남긴 후 수련생들에게 꼭 그녀에게 더 많은 자세한 내용을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그녀와 연락해도 되며 꼭 오겠다고 말했다. 중국 대륙에서 온 유학생 한 명은 진상을 안 후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하겠다고 성명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8일
문장분류: 해외 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8/2995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