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10월 25일과 26일 주말 이틀간에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제8회 일본 나가노현 이이지미도 문화축제에서 세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또는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15년 동안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중공의 만행을 폭로했다.
제8회 이이지미도시 문화축제 무대에서 파룬궁수련생이 5장 공법을 시연하다
이이지마 문화축제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여행객에게 진상을 알리다
지난 2005년 제1회 이이지마 문화축제가 시작된 이후 참가단체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축제에 50개 단체가 참가했는데, 제1회 때보다 2배나 더 많아 큰 성황을 이루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전처럼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따파 서적과 파룬궁이 널리 전해진 과정 그리고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으로부터 무고하게 박해받은 진상내용의 자료 등을 진열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무대에서 5장 공법을 시연했으며, 또 다른 수련생들은 부스에서 여행객에게 진상을 알리기도 했다.
파룬궁 진상을 들은 사람 중에는 이 축제행사에 처음 참가했으므로 대법에 대해 처음 알게 됐는데, 그들은 대법이 널리 전해진 것과 또 대법의 신기함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법수련자들이 중국대륙에서 (중공에) 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그럼에도 대법수련자들이 중공사당의 가혹한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믿음을 견지하였고, 어떻게 십여 년 동안 한결같이 전 세계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렸고 박해를 막아내고 대법의 복음을 전했는가의 한 과정을 들어 알게 되었다. 진상을 들은 사람들은 감동하여, 파룬궁이란 이 단체의 정신이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중에는 파룬따파 서적을 보고 이 공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면서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 중년의 일본 남자는, “중공의 독재는 누구나 다 알고 있으나,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까지 했다는 사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파룬궁 단체가 이런 압력을 무릅쓰고 자신의 믿음을 견지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
또 한 젊은 일본 남자는, 파룬궁의 진상을 듣고 잠시도 지체할 수 없다는 듯이 이 오래된 수련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했다. 그는 떠나가면서 계속 감사하다고 했으며, 파룬궁 공법의 시연을 본 후 꼭 열심히 배우겠다고 했다.
나가노현과 주변 지역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기 때문에 이번 활동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도 과거보다는 많았다. 그러므로 신노수련생들이 상호 협력하여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매우 좋았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8/29953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0/29/1466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