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10월4일에서6일까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이 겐팅에서 열리는 연례 단체법공부에 참가했다.각지에서 온 신,노수련생이 모두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등,얻기 어려운 이 기회를 소중히 여겼으며 수련생들은 함께 비학비수하고 공동으로 정진하고 제고했다.
새벽 단체 연공을 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새벽 단체 연공을 하는 파룬궁수련생들
법공부 교류회에 참석한 파룬궁수련생들 새벽 연공 후 단체 사진을 찍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번 단체 법공부에서 어떻게 단체 법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할 것인가,어떻게 자아를 내려놓고 강대한 정체를 이루며 중생구도에서 정체 작용을 발휘할 것인가,진상 알리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장애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하는 점을 서로 교류했다.마지막 날 수련생들은 한데 모여 이번 단체 법공부에서 얻은 체험을 함께 나눴다.각지 연공장 책임자들도 그들이 현지에서 어떻게 수련생들을 이끌어 세 가지 일(법공부,발정념,진상 알리기)을 잘할 것인가를 교류했다.
관념의 틀을 제거하고 빨리 진상을 알리자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온 궈수펀은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되어 행운이라고 말했다.이미 그녀는 세 번째로 단체 법공부에 참여했다.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며 연공 동작을 바로 잡아주는 과정에서 많이 제고됐다면서 그녀는 돌아가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궈수펀은 그녀가 현지에서 진상을 알린 일부 상황을 교류했다.다른 종교 배경을 가진 민중이 진상을 거절할 때가 많았는데 그녀는 아주 유감이라고 생각했다.한 번은 그녀가 상대방이 진상을 거절하는 상황에 부딪혔다.그녀는 갑자기 한 마디 말이 떠올라 상대방에게 말했다. “진상을 아는 것이 복입니다.진상은 생명의 희망입니다!”그녀는 말없이 가려고 했는데 뜻밖에 상대방은 그녀의 말을 듣고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다.그녀는 아주 기뻤으며 사부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이 말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녀는 사람을 구할 때,상대가 누구라는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그를 중생으로 여기고 말하면 된다는 것을 체험했다.
정체가 걸어 나와 진상을 알려야
페낭에서 온 헬렌은 법 얻은 지 이미3년이 된다.그녀는 이 수련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모두 사부님의 배치라고 생각했다.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본 후에야 그녀는 개인 수련에 머물지 말고 나와서 조사정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지금 페낭에서 그녀들은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집마다 다니며 진상 자료를 나눠주었다.그렇지만 그녀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그녀들은 서명운동을 벌이려고 하는데 수련생들은 반드시 정체를 이루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오해에서 벗어나 진상을 알고 온가족이 수련하다
신산에서 온 리씨 가족은 법을 얻은 지2년 된다.그는 그와 가족이 원래 파룬궁을 날조하는 언론 선전을 듣고 줄곧 파룬궁을 오해하다가 진상을 알고 온가족이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을 하게 된 체험을 수련생들과 나눴다.
리씨 가족은2년 전에 우연하게 파룬궁수련생이 배포하는 진상 전단지를 받았다.이전에 파룬궁에 대한 이해는TV,신문 매체에서 파룬궁을 함부로 보도한 부정적인 내용이 전부였다.그의 아내는 호기심 때문에 파룬궁을 더 알아보려고 전단지를 보고 책임자를 찾아 파룬궁을 알아보고 파룬궁 서적‘전법륜’을 달라고 했다.책을 본 이후 이 법은 사람 심성을 닦으라고 가르친 것이고 병을 제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법이며 언론에서 보도한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파룬궁에 대한 오해를 바로 풀고 온 가족이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원래 온 가족이 모두 기독교를 믿던 리씨는2년째 단체 법공부에 참여했다.그는 이 장이 아주 상서롭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전에 감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그가 파룬따파를 배운 후 진정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체험했고 아침에 일어나 공원에서 연공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했다.
20여 년을 찾아 파룬따파를 알게 되다
올해7월 법을 얻은 신수련생 허(何)씨는 그가 법을 얻은 과정을 교류했다.허씨는 페낭에서 왔지만 기회와 인연이 닿아 대만에서 법을 얻었다. 2~3개월 전 그는 갑자기 대만에 갈 생각을 하고 회사에2주 휴가를 내고 처음으로 혼자 가오슝에 가서 대학 시절에 알았던 선배를 찾았다.그는 대학교 때부터 늘 선배와 인생의 이치 등에 대해 화제를 나눴기 때문에 대만에 가서도 그랬다.그의 선배는 그에게 내일 파룬궁을 연마하러 오라고 했는데 그는 별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다.선배는 이미 파룬궁을1년 넘게 배웠다.그는 아침3시30분에 일어나3시45분부터 정공을 하고 처음엔1시간을 연마했다.그때 아주 고통스러워 다리는 아팠고 몸이 줄곧 떨었다.그 다음 동공을 하고 발정념,법공부를 했는데 그 시간이 정말로 길게 느껴졌다.그래도 이튿날 그는 여전히 계속 연공하러 갔는데3~4일 후 감각이 전혀 달랐다.
다음 달이면40세가 되는 허씨는 한 수련인으로서 대법을 만나지 못했다면 속인 속에서 수련해야 하는데 그건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사실 그는 아주 어릴 적부터 수련하려는 생각을 품었다.수련하기 위해 그는 천주교,기독교,불교 등에 입문했는데 마지막에는 이렇게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더 높이 수련하려고 했을 때 집착심,욕망이 점점 강해졌는데 스승의 도움이 없이 자신을 통제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배운 후,원래 있었던 집착심,욕망을 갑자기 아주 홀가분하게 전부 내려놓았고 많은 생각 없이 갑자기 사라졌다.이후에 그는 사부님께서 이런 좋지 않은 것을 없애주었다고 생각했다.격동된 심정에 그는 매일 울고 싶었다. “저는 사부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끊임없이 흐릅니다.사부님 감사합니다.사부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도 그렇게 홀가분함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20년 헛걸음을 걷다가 마침내 파룬따파를 알다
지금 쿠알라룸푸르에 거주하고 있는 유(尤)씨는 페낭에서 왔으며 법 얻은 지 약2년이 된다.그는 이번 단체 법공부에 참여해 격차를 알았고 수련의 부족함을 많이 찾았다고 말했다.유씨는 당일 그가20년 헛걸음을 걷다가 마침내 파룬따파를 알게 된 경험을 수련생들과 나눴다.이전에 그는 성격이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자신의 성격을 바꾸기 위해 그는 불법(佛法)을 연구하면서 불교 단체에 참여했다.불교 단체에 헌신하다 보니 그에게 일부 변화가 있긴 했지만 그런 법문의 사부,지도자는 그의 마음 속 의문을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다시 기독교에 입문했지만 문제는 여전했다.
이렇게 그는 종교 중에서10여 년의 시간을 헤맸지만 이런 것은 그가 바라는 답이 아니었다.이후에 그는 에너지를 연구했고 그 분야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한 동안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찾고자 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이때 어떤 사람이 그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한 파룬궁수련생이‘전법륜’을 그에게 보여준 것이다.그때 그는 중국을 장기간 다녔기 때문에 파룬궁을 알고 있었다.이 일로 그는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이고 왜 중국에서 공산당의 탄압과 박해를 받는지 알아보려 했다.
책을 잘 보지 않던 그는‘전법륜’을 집에 갖고 왔는데 뜻밖에 한 번만에 집중해서‘전법륜’을 다 볼 수 있었다.책을 보는 데는6일이 걸렸다. “이 책을 본 뒤로 저는 제가 찾던 진리가 이 책 속에 다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고수에게 물어도 찾지 못했던 해결책이 모두 이 책속에 있었습니다.”그는 다시 이‘전법륜’을 봤을 때 이전에 그가 접했던 많은 종교가 어느 하나 예외 없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이미20년 헛걸음을 했기 때문에 이‘전법륜’은 전 세계에서 우리를 지도하는 가장 좋은 법임을 알게 됐고 진리가 그 곳에 있으므로 더이상 찾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전에 그는 다른 법문을 수련하면서 공을 내보내고 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됐지만‘전법륜’을 읽고는 그런 행위가 다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사부님께서 불이법문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는 원래 배웠던 것을 전부 내려놓고 아주 즐겁게 다시 파룬따파를 배우고 수련하기 시작했다.
모르던 데에서 알게 됐고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정슈옌은 올해 이미70세인데,파룬따파 수련을 한 지18년이나 되는 노수련생이다.정법을 구하기 위해1996년 그녀는 중국 선양에 가서 파룬따파를 만났다.이10여 년 간 그녀는 개인 수련에서 정법시기까지 걸어왔고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이번 단체 법공부에서 그녀는 수련생들과 자신이 삼퇴를 권하고 지지 성명을 받은 경험을 함께 나눴다.모르던 데에서 알게 된 과정과 아울러 수련생들이 많이 걸어 나오도록 격려했다.대법제자는 모두 중생을 구도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정씨는 자신이 처음 걸어나온 곳은 바로 쿠알라룸푸르 관광지인 독립광장이었다고 말했다.그때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고 말할 줄도 잘 몰랐다.그녀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 중국인들은 다 욕을 했는데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그녀가 중국인에게 준 전단지를 그들은 버렸기 때문에 오직 발정념밖에 할 것이 없었다.발정념을1년 넘게 견지하던 중,하루는 그녀가 발정념 마치니 공교롭게도 중국인이 보였다.그녀는 주저하지 않고 다가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그때 그녀는 속으로‘이 사람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중국인에게 말했다. “공산당을 탈퇴하면 공산당과 아무 관계가 없고 당신은 구원 받을 수 있으며 재난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탈퇴하겠다고 했다.그녀는 마침내 정말 삼퇴를 권할 수 있었다.
정씨는 자신이 지지 서명을 받은 경험을 말할 때,처음에는 아무 것도 말할 줄 몰랐다고 했다.말레이시아 말도 할 줄 모르고 영어도 할 줄 몰라 옆에서 도와주고 전단지를 나눠주기만 했다.첫 번째 서명은 수련생이 그녀를 데리고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회교당에 갔을 때였다.정념을 내보내고 수련생들을 독촉해 빨리 시민들에게 다가가 서명을 받으라고 했다.정씨가 줄곧 수련생을 재촉했기 때문에 수련생들은 그녀에게도 서명을 받으라고 했다.정씨는 손짓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아 생체 장기적출을 제지하는 서명을 해 줄 것을 호소했다.그 결과,그녀는5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아주 큰 자신감이 생겼다.그녀는 정말 나와서 서명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스스로 매일 걸어 나와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에 갔다.어느 역인지도 몰라도 차에서 내려 서명용지를 가지고 사람을 찾아 서명했는데 아주 많은 사람이 지지서명을 해주었다. “한 번은 차를 타고 무의식간에 쿠알라룸푸르의 인도인 마을에 이르렀는데 중국인은 없고 모두 인도 출신이었습니다.저는 간단한 언어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서명해주십시오.서명하면 그들(중국공산당)은 생체장기적출을 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파룬궁수련생)은 사망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러자 인도인들은 저와 함께 서명을 해주겠다면서 인도 음식점에 가서 인도인에게 서명을 받았고 인도인 사장님도 저에게 서명해주었습니다.이후에 오토바이 상점에 갔는데 중국인이 차린 가게였습니다.저는 중국인을 보고 기뻐했는데 그 점원들은 모두 서명해주었습니다.약 두세 칸을 지났는데 그 점원이 저를 부르면서 사장님이 저를 보자고 한다고 말했습니다.사장님을 보고 저는 그에게 제가 당신에게 실례되는 일을 한 것이 있거나 무슨 옳지 않은 일을 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아무 일도 없다면서 오히려‘왜 나를 찾아 서명하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했습니다.그때 저는 정말 아주 기뻤습니다.”
그녀는 어느 지방,어느 역에 가서 서명을 받든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지지했다면서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 일부 선량한 사람들이 돈을 주기도 했는데 그녀는 그들에게“나는 돈을 얻으러 온 것이 아니라 당신의 서명을 받으러 온 것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그녀는 회교당의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아주 선량해 그들에게 지지서명을 해달라고 하면 지지해 주었다고 말했다.그녀는 또 그들이(중국공산당은)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 아주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씨는 마지막에 수련생들에게 잘 모르면 서명 용지를 갖고 다니면서 시험해보라고 격려했고 그러면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당신이 삼퇴시킬 줄 모르면 당신은 사람을 구하겠다는 생각을 품고 그곳에서 반년, 1년, 2년, 3년을 지키고 있으면 사람들이 당신을 찾아와 삼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을 처음처럼 하다
책임자 양씨는 이번 단체 법공부과 이전과 다른 점은 신수련생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그들의 수련 체험을 나눈 것이라고 말했다.쿠알라룸푸르에서 온 노수련생 후타이는 이번 신수련생들의 발언을 듣고 그들의 아주 순정한 일념,순정한 심태,분발 향상하는 정신,열정적인 체험을 알게 되었다.또한 사부님께서‘세계法輪大法의 날 설법’에서“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되새기게 했다고 말했다.그녀는 체험을 교류한 신수련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10월23일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3/299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