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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라디오, 中공산당 파룬궁 박해 보도

[밍후이왕] 미국 캘리포니아 KRCB 라디오는 10월 14일, 중국공산당이 1999년부터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강제 장기적출 의혹과 조사는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많은 보고서에서 언급됐다.

图:法轮功学员在演示中共活摘器官
중국공산당의 장기 적출을 재연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인권조사감독 브래드 아담스는 보도에서 중국에서 인체 장기매매 사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중국공산당은 처음에는 이 사실을 부인하다가 지금은 시인하고 있습니다. 한 일본 사진 단체는 중국 동북의 한 병원에 새로 증축된 건물을 촬영했는데 완전히 장기 이식을 위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이식되는 장기들은 어디서 구할까요?”

아담스는 이 장기들을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 구한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독재정권이므로 한 사람을 임의로 가두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입니다. 따라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장기적출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죠. 어쩌면 광대한 지역에서 장기적출이 일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 궈언쭤(郭恩佐)는 2008년에 중국에서 미국으로 망명을 시도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한 후 얼굴이 알려져 재차 감금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그는 훨씬 끔찍한 운명을 피했음을 알게 됐다.

궈언쭤는 말했다. “우리 수련생은 신체가 아주 건강해서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 대상이 됩니다. 중국공산당은 수련생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수술대로 보냅니다. 마치 생산라인과 같아요. 그들은 장기를 적출한 후 바로 시신을 소각해 모든 증거를 인멸합니다.”

중국처럼 폐쇄된 사회에서는 장기적출 의혹을 풀기 어렵다. 하지만 궈언쭤는 아주 많은 간접적인 증거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한 보고서가 자신의 말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캐나다에 있는 두 독립조사단은 유엔에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의혹에 대해 증언했어요. 중국공산당 관리는 이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고 다만 이곳의 명칭이 잘못 표기됐다고만 말했어요.”

캐나다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는 2007년에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고문, 구타를 포함한다. 샌프란시스코 항구 지역 한국계 파룬궁수련생 매튜 강(Matthew Kang)은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장기적출뿐만 아니라 박해가 매우 잔인무도합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8/2991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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