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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화교들, 앞다투어 ‘9평’ 보고 적극 삼퇴

글/ 브라질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상파울루는 브라질에서 가장 큰 도시며 20여만 화교들이 집결해 거주하고 있다. 25가도, 동방상가 등 대형 쇼핑센터가 있는데 라틴 아메리카지역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이자 브라질 화교들이 밀집한 곳이다. 빼곡히 늘어선 상가에 들어서면 상가 주인들은 여러 지방 중국어로 말한다.

최근 파룬궁수련생들이 여기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중국 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는 것)를 권했다. 진상자료를 받고 진상을 듣는 중국인들이 갈수록 많고 탈퇴도 빠르다. 몇 마디로 상대방의 마음 매듭을 열면 삼퇴에 동의한다.

图说:巴西圣保罗的华商在店铺里看《九评共产党》

‘9평공산당’을 보는 브라질 상파울루 화교 상가 사장

어떤 화교는 “저는 당원입니다. 탈퇴합니다”라고 말했다. 한번은 파룬궁 수련생이 잇따라 7명의 당원을 탈퇴시켰다.

지방 화교협회의 한 중국인 상인은 파룬궁 박해 진상을 듣고 즉시 중공 관련 조직에서 탈퇴했다.

동방상가의 한 무리 사람들은 진상을 듣고 잇따라 삼퇴했다. 한 남자가 탈퇴하지 않자 그의 조카가 조급해 하며 그에게 외쳤다. “지금 탈퇴하지 않으면 언제해요?!” 그는 듣고 멍하니 있더니 탈퇴했다.

한 젊은이는 진상을 듣기 싫어하고 이것저것 마구 말했다. 옆에 금방 탈퇴한 젊은이가 말했다. “당신은 중국인입니까? 중국말도 못 알아듣습니까?” 그녀의 언니는 탈퇴하고 탈퇴하지 않는 젊은이는 카운터 밑에 숨었다.

수련생들은 한 상가씩 진상을 알리고 먼저 상가 사장을 탈퇴시킨다. 사장이 탈퇴하면 직원들도 탈퇴했으며 삼퇴하는 인원이 점차 늘어났다.

비록 이것저것 마구 말하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맞장구 치는 사람은 없었고 소란을 피우는 사람은 없었다. 반대로 마음씨 선량한 사람들이 수련생에게 도움을 주었다.

사람들은 삼퇴를 하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엄지를 내밀며 말한다. “잘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이 묻는다. “아직 자료가 많이 남았나요? 제가 배포를 도와드리죠.”

많은 사람은 ‘9평공산당’을 가져가며 말한다. “우리는 이것이 부족해요! 어디에 가서 찾아야 되죠?” 어떤 사람은 묻는다. “한 부 더 가져가도 되나요?”

어떤 사람은 말했다. “‘9평공산당’이 출간된지 얼마나 됐죠? 모두 좋다고 하는데 보지 못했네요. 이번에 좀 잘 봐야겠어요!” 장사에 바쁘던 한 화교가 수련생에게 말한다. “당신들 자료를 남겨주세요. 시간 내서 꼭 볼게요.” 수련생이 다시 찾아올 때 그들은 기본상 탈퇴한다.

한번은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젊은 청년이 대사관에 파룬궁을 고발하겠다고 했다. 수련생은 말했다. “젊은이, 정신차리세요. 여기는 브라질이고 중국이 아닙니다. 보응을 받아요!” 그 사람은 즉시 입을 다물었다. 수련생은 말했다. “대사관 사람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아야 해요. 삼퇴를 선택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겁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당신이 그들을 불러와 함께 진상을 듣죠.” 주변 사람은 모두 웃었다. 젊은 청년은 고개를 숙이고 도망갔다.

다른 한 젊은 청년은 삼퇴 후 수련생을 도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여기 저기 다니며 사람들을 불러 진상을 듣게 했다. 며칠 후 그는 파룬궁수련생을 만나 기뻐하며 말했다. “여기저기에서 당신들을 찾았어요. 저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어요. 어디에서 이런 신기한 책을 구할 수 있죠?”

한 가게의 큰 딸이 진상을 듣고 삼퇴에 동의했다. 가게 사장은 고집스럽게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이 외국에서 중국이 나쁘다고 말하면 나는 듣기 싫어요.” 수련생은 말했다. “당신이 나라를 사랑하면 저도 나라를 사랑해요. 하지만 우리는 중국공산당이 나쁘다고 했지 중국이 나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중공은 중국이 아닙니다. 중공은 사람을 괴롭히고 살해해 국가를 재난에 빠지게 해서 국민이 살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해외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공산주의는 마르크스-레닌이라는 외국인이 전해온 사령(邪靈)입니다. 중공은 그것으로 중국 백성을 속이고 나라를 해치고 국민을 해칩니다. 공산당이 없어야 중국은 희망이 있습니다.” 가게 사장은 “이치가 있군요. 사실 우리는 공산당을 믿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와 둘째 딸은 모두 머리를 끄덕였다.

한 엑스포에서 파룬궁수련생은 중국 대륙에 온 기업 대표단을 만났다. 그들은 모두 진상 자료와 ‘9평공산당’을 받았다. 그들 전시대 앞에서 상사가 ‘9평’을 보고 있었다. 수련생이 그에게 소감을 묻자 “책에서 말한 것이 모두 맞습니다. 공산당은 나쁘죠!” 그들 중 어떤 사람은 말했다. “매번 해외에서 엑스포에 참가하면 모두 파룬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련생은 “당신들 진상을 모두 들어서 아시지요? 그러면 탈퇴하세요”라고 하자 상사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대표단 전체가 모두 탈퇴했다.

수련생은 큰 가게에 가서 5~6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릴 때 사장은 “이런 일이 어디 있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나에게 진상자료가 있어요. 여기에 상세한 보도가 있어요.” “듣기는 했지만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정말로 믿지 않았어요!” “파룬궁은 진선인을 수련해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그러면 여기 놔두세요.(진상자료) 보고 좀 알아볼게요.” 그와 가족 직원은 모두 삼퇴했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릴 때 사람들은 처음에 믿지 않는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어요! 증거가 있나요?” “진상자료에 대량의 증거가 있어요. 시간, 장소, 인명을 모두 찾을 수 있어요.” 젊은 사람은 묻는다. “녹음이 있나요? 우리에게 들려줘요.” 수련생은 “많아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생체장기적출 녹음을 찾을 수 있어요. 지금 바이두(百度) 사이트는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금지했어요. 국내에서는 인터넷 봉쇄를 타파해야 볼 수 있어요. 최근 녹음파일을 공개했어요. 올해 9월에 조사원은 해방군 위생부부장 바이수중(白書忠)을 조사했어요.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은 장쩌민(江澤民)이 명령을 내렸다고 했어요.” 젊은이들은 듣고 인터넷에 접속해 찾아보겠다고 했다.

수련생들이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알리면 화교들은 기본적으로 탈퇴한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1/2992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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