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샤오옌 샌프란시스코 보도) 2014년 10월 17일,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이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많은 장소에서 진상 만리장성 활동을 개최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차이나타운 ‘화원각 공원(花園角公園: Portsmouth Square)’과 주변에서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렸다. 밝고 아름다운 노란색 티셔츠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 활력을 주었다.
샌프란시스코 화원각 공원에서 진상 사진 전시회를 여는 파룬궁수련생들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화원각 공원은 일 년 내내 휴식을 취하는 화교들이 있는 곳으로 대륙 중국인들이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많은 중국 상점과 식당이 있다.
다음은 그날 화원각 공원과 주변에서 발생한 몇 가지 에피소드다.
대륙 관광객 “공산당은 확실히 끝장날 겁니다.”
공원 옆에서 한 파룬궁수련생이 상하이에서 온 부부와 그들의 아들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이 부부는 해마다 미국에 유학을 온 딸을 보러 온다고 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만난 적이 있어 파룬궁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다. 남편이 말했다. “나는 공산당이 너무 싫어요. 공산당은 전문적으로 거짓말만 하지요. 너무 나빠요. 나는 그것들을 믿지 않아요. 공산당은 확실히 끝장날 겁니다. 그래서 아이는 해외에 보내야지 절대 국내에 놔두면 안 됩니다.”
그는 말했다. “중국 대륙은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원망과 분노로 가득 찼어요. 백성에게 총이 없고 무기가 없었으니 망정이지 무기만 있었다면 공산당은 진작 끝장났어요.”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삼퇴(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함)하면 평안을 보증한다고 설명하자, 자신은 소선대에 가입했었고 아이들은 모두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 나는 누구도 당, 단, 대에 가입하면 안 된다고 말했지요.”
마지막에 남편은 ‘정의’라는 가명으로 탈대했다.
샌프란시스코 노 화교 “나는 파룬궁의 것만 믿습니다.”
연세가 70세에 가까운 한 화교 할머니는 파룬궁수련생이 건네준 진상 전단지를 받으면서 말했다. “나는 공산당이 나쁘다는 걸 알아요. 그것은 너무 나빠요. 사람을 속이지요. 지금 홍콩에서 발생한 사건들도 백성을 속이는 것이지요.”
그녀는 말했다. “파룬궁은 아주 좋아요. 나는 파룬궁을 믿어요, 당신들을 지지해요!”
또 한 분은 60여 세 할머니인데 파룬궁 자료를 받고 말했다.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 파룬궁의 것만 믿어요.”
50여 세의 한 중국인 남성이 지나가다가 큰 소리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인사했다. “수고하십니다!”
실명으로 삼퇴하다
점심에 음식점에서 식사하면서도 파룬궁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진상 알리기를 잊지 않았다. 한 테이블에서 식사한 20여 세 젊은 중국인 여성은 비록 차이나타운에서 직장을 다니지만, 평소에 파룬궁 진상을 들을 시간이 없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이 알려주는 진상을 자세히 들었다. 파룬궁은 무엇인가, 공산당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는가, 그리고 현재 중국인은 모두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하고 있다. 그녀는 진지하게 실명으로 탈단하고 남편과 부모도 실명으로 당과 단에서 탈퇴하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에게 반드시 본인이 동의해야 유효하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꼭 그들에게 똑똑히 알려주겠다고 했다.
진상을 안 중국인들 앞다투어 삼퇴하다
파룬궁수련생은 차이나타운을 경유하던 20여 세의 얌전한 한 여성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증한다고 알려주었다. “공산당은 60여 년간 중국 동포를 8천만이나 살해했지요. 삼반(三反), 오반(五反), 문화대혁명, 6.4 천안문 학생 박해,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적출해서 판매했어요. 이렇게 사람으로서 못할 짓을 했는데 하늘이 그것을 징벌하지 않겠어요? 우리는 절대로 그것에게 연루 당해선 안 돼요. 공산당은 무신론을 말하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을 위해 평생 분투할 것을 맹세하라고 하는데 생명을 그것에게 준 것과 같지요. 그 때문에 당, 단, 대에 가입했던 사람들은 얼른 탈퇴해야 해요. 하늘이 그것을 징벌할 때 탈퇴한 사람들은 평안할 수 있어요.”
파룬궁수련생은 여성과 함께 몇 블록을 걸으면서 진상을 알려 주었다. 마지막에 여성은 ‘문정(文靜)’이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보스턴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왕씨는 샌프란시스코 화원각 공원에서 한 시간에 13명의 중국 교포를 도와 삼퇴시켰다.
중국 대륙에서 미국으로 출장 온 일행 6명은 레스토랑에 가던 중 화원각 공원을 경유하게 됐다. 왕 여사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삼퇴하여 평안을 보증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들었지만 아직 탈퇴하지 않았다는 것을 안 왕 여사는 말했다. “당신들은 관리들인데 이 자유 사회에 올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당신들의 행운입니다. 당신들에게 길한 가명을 지어 드릴 테니 탈당해서 평안을 보장하세요.” 그들은 머리를 끄덕여 동의했고 각각 가명으로 탈당했다.
화원각 공원의 파룬궁 진상 장소는 2005년 11월에 설립됐다. 목적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무엇이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실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서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의 회상에 따르면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증오선전으로 인해 처음에 중국인들은 파룬궁수련생을 보면 매도하고 심지어 포위 공격했는데 이런 사건이 열 몇 차례나 발생했다고 한다. 최근에 환경은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다. 어쩌다 하루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장소에 나오지 않으면 화원각 공원에 자주 오는 노 화교는 묻는다. “어제 당신들은 왜 안 왔어요?”
일 년 내내 화원각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은 매일 중국인이 와서 삼퇴를 한다고 말한다. 하루는 한 여성이 화원각 공원에 왔다.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에게 삼퇴하여 평안을 보증한다고 알려주면서 ‘미홍(美紅)’이란 가명을 지어주었다. 집에 돌아가서 남편에게 물어보겠다고 말하고 며칠 후 다시 공원을 찾은 그녀는 탈단했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사과 하나를 꺼내 파룬궁수련생에게 주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아무리 사양해도 꼭 성의를 표시해야겠다고 주장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9/299166.html